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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서 올 겨울 첫 고병원성 조류독감(AI) 발병
지난 6월 대구시 AI 발생 농가에서 대구시ㆍ동구청 등 가축위생방역본부 관계자들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 2017.06.22 전북 고창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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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첫 AI 의심 고창 오리 살처분 "철새 20만마리 오는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일파만파 확산된 가운데 지난 6월 12일 충남 논산의 한 농가에서 부화에 성공한 병아리 한 마리가 세상 밖으로 나오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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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서 AI 검출…오리 1만 2000마리 살처분
전라북도 고창군의 한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해당 농가에서 기르던 1만 마리 넘는 오리가 살처분된다. [중앙포토] 전북도는 18일, 고창의 육용오리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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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 오리 농가서 AI 항원 검출…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지난 6월 조류인플루엔자(AI) 전국 확산 당시 충남의 한 양계농장에서 농장주가 주변을 소독한 뒤 닭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김성태/2017.06.06 전북 고창의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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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I?…수원 원천리천 야생 조류 분변서 AI바이러스 검출
경기도 수원시의 한 하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의 분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 당국이 고병원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수원시는 5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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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의 눈물 멈추자'…정부‧양계협회, 안전한 계란 위해 제도적 개선 나서
“우리 계란은 정부기관으로부터 분명히 적합 판정을 받았는데 ‘살충제 계란’이라니요. 너무 억울합니다.” 경기도 이천에서 계란생산 농장을 운영하는 이모씨가 지난 8월 15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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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앞두고…조류독감(AI) 상시방역 체계 구축
정부가 7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전업농장 CCTV 설치를 확대하고 비상 시 활용하는 긴급백신접종 체계를 갖추는 게 골자다. 올 6월 대구에서 AI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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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뒤흔든 '먹거리·생필품·질병 쇼크' 돌아보니] 도대체 뭘 먹고 뭘 쓰라는 말인가
모럴해저드, 허술한 방역시스템 도마에...AI·구제역 등 가축질병 해마다 반복2000년 9월 중국산 꽃게에서 납 덩어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자 시민단체가 중국산 꽃게 수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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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예산안] 특수활동비 대거 삭감...공무원은 3만명 증원
지난달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정원 앞 모습.[연합뉴스] 정부의 2018년 예산안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나 논란이 된 분야의 예산도 대폭 늘어났다. 대표적인 것이 이영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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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의 유레카, 유럽] 농축산물 저가 경쟁이 ‘네덜란드 살충제 계란’ 키웠다
‘살충제 계란’에 이어 E형 간염 유발 논란에 휩싸인 소시지까지 유럽발 식품 안전 파문이 계속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살충제 계란으로 인한 불안이 다른 분야로까지 확산 중이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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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농축산물 수출국인 네덜란드서 피프로닐 계란 파문 왜?
‘살충제 계란’에 이어 E형 간염 유발 논란에 휩싸인 소시지까지 유럽발 식품 안전 파문이 계속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살충제 달걀로 인한 불안이 다른 분야로까지 확산 중이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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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닭을 초원서 기르는 건 불가능 … 50배 땅 필요, 계란 1개 700원 넘어
━ 문홍길 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의 연구소 계사에서 산란계 암탉을 살피고 있는 문홍길 소장. [사진 가금연구소]“유럽에서 대안으로 떠오른 ‘개방형 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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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에 이어 닭고기까지…정부, 닭고기 DDT 검사 전국 농장으로 확대
계란에 이어 닭에서 수십년전부터 사용이 금지된 농약인 DDT가 검출되면서 정부가 닭고기에 대한 잔류물질 검사를 확대키로 했다. 지난 17일 계란에서 DDT(디클로로디페닐트라클로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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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낳은 264만 마리는? 독소 빼는 닭 다이어트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계란을 낳은 닭은 앞으로도 계속 알을 낳게 된다. 그 계란을 먹어도 되나. 소비자의 궁금증과 걱정이 커진다. 살충제 계란은 조류인플루엔자(AI) 같은 전염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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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살충제 계란 레바논으로도 유입"…중동으로 번지는 파문
유럽에서 시작된 ‘살충제 달걀’ 파동이 3주째에 접어든 가운데 오염된 달걀이 비유럽권에서 홍콩에 이어 레바논으로도 수출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럽과 아시아에 이어 피프로닐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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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피프로닐 보통 강도 독성 … 대량 섭취 땐 신장·간·갑상샘 위험”
유럽연합(EU) 보건 당국에 따르면 피프로닐은 강아지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 몸속에 사는 벼룩·이·진드기를 잡는 데 사용하는 살충제다. 닭·오리 등 가금류에서 자주 발견되는 붉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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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살충제 '피프로닐' 대량으로 마셨을 때 '보통 독성'"
‘살충제 계란’ 사태는 지난 7일(현지시간) 유럽에서 시작됐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이날 오염된 계란이 유럽 내 7개국에서 유통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하면서다.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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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유통 사실상 전면 중단...가뜩이나 비싼 계란, 금값 될라
살충제 계란 사태가 터지면서 가뜩이나 고공행진 중인 계란값이 더 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국내 계란 시장은 지난겨울부터 지속적인 공급 부족 상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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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되는 벨기에산 와플·쿠키에 '살충제 계란' 사용 우려
[사진 Pixabay]유럽연합(EU)는 7일(현지 시간)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 인체에 해를 끼치는 살충제 ‘피프로닐’ 성분이 검출된 달걀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EU는 달걀이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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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까지, 유럽 '살충제 계란' 파동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유럽이 몸살을 앓고 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영국, 스웨덴, 스위스 등 서유럽 전역이 해당된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각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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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쇠꼬챙이로 개 도살…동물학대 아니다?
전기가 흐르는 쇠꼬챙이를 개의 주둥이에 갖다 대 감전시키는 방식으로 개를 도살해 재판에 넘겨진 개 농장주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이런 방식으로 개를 도살한 행위가 '잔인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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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호식이치킨 전 회장 불구속 수사하기로 外
호식이치킨 전 회장 불구속 수사하기로 20대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호식(63)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에 대해 경찰이 2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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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한복판서 ‘동물 위령제’…“공장식 사육 방식 벗어나야”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동물권 퍼포먼스 그룹 활동가들이 살처분과 공장식축산 규탄과 희생된 수천만 동물의 영혼을 위로하는 위령제를 열고 추모 퍼포먼스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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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대구시, 23일 고병원성 확진 AI 토종닭 주인 경찰에 고발키로
경남 고성군 방역담당 관계자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들어온 고성군 거류면 한 가금류 농장에서 예방적 살처분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대구시가 동구의 토종닭 거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