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농구인 이성구씨

    서울에 있을 때는 아침마다 집앞 채소밭을 가꾸고 1년중 절반은 고향 천안에 내려가 채소밭을 가꾸면서 이성구씨(71·농구협회 고문·전연세대 체육부장)는 건강을 지킨다. 15살때 농구

    중앙일보

    1981.10.07 00:00

  • 코트에서 다시 만난 지난날의 스타들

    50년대에서 70년대초에 이르기까지 여자농구의 씨앗을 뿌리고 키워온 이 나라 주역, 「제1회 어머니농구회」가 지난 8월24일 발족한 이래 처음으로 10월3일 장충체육관에서 첫 시합

    중앙일보

    1981.10.06 00:00

  • 몸은 "뚱보"지만 솜씨만은 "여전"

    ○… 『딸을 낳으면 농구를 시켜라』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50∼60년대에 코트를 누비던 왕년의 여자농구선수들이 이젠 어머니가 되어 다시 코트로 돌아왔다. 한국 어머니 농구회 (회

    중앙일보

    1981.09.04 00:00

  • 올해 스포츠계 「스타 탄생」 국내외 대회를 빛낸 얼굴들

    올해 스포츠계는 예년에 비해 유난히도 많은 스타들이 탄생, 수많은 팬들의 찬탄과 갈채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스타플레이어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한국 스포츠는 세계 곳곳에서 코리아의

    중앙일보

    1981.07.27 00:00

  • "마음은 앞서는데 몸이 안 움직여요" 왕년의 명 선수들, 다시 농구코트에

    『관묵이 엄마! 더 뛰어라. 서있으면 어떡해.』 『정택이 엄마! 드리블만 하지말고 슛을 쏴요.』 8일 양명여고 체육관은 트레이닝복과 핫팬츠를 입은 60여명의 주부들이 벌이는 농구경

    중앙일보

    1981.07.09 00:00

  • U 대회 테니스 메달 유망주 전영대·김수옥 고장

    유니버시아드(7월19∼30일)에 출건할 한국 대표단 중 레슬링과 함께 메달 유망 종목인 테니스의 전영대(건국대) 김수옥(농협) 등 남녀 두 주전이 만성적인 신체 고장으로 최악의 컨

    중앙일보

    1981.07.07 00:00

  • 농구코치 김승규 씨의 판소리

    『아이고·여보 마누라/날 버리고 어데로 가오/산 첩첩 노 망망/다리 아파 어이 가오/일 첩첩 올 명명언/주점이 없어서 어이 갈까/부창부수 우리 정분/날과 함께 가사이다….』 판소리

    중앙일보

    1981.07.01 00:00

  • 국가 대표 김화순 맹위 삼성, 외환은 꺾어

    제10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남녀 농구대회가 22개 팀(남11·여11)이 출전한 가운데 14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여자부의 삼성·선경, 남자부의 육군 복지단·한양대 등이 각

    중앙일보

    1981.06.15 00:00

  • 장애자의 좌절감을 코트에서 불사른다|단국대 벙어리 농구선수 심재훈군

    벙어리선수는 농구를 그만 두어야하는가. 단국대가 1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회 전국대학농구대회 명지대와의 패자 준준결승에서 극적인 반골 차의 승리를 거두자 선수들은 물론 교직

    중앙일보

    1981.05.19 00:00

  • 심재훈 종료46초 전 골밑슛

    경기종료 46초를 남기고 벙어리선수 심재훈(1m78cm)이 재빠르게 가로채 골밑슛을 성공시킨 단국대가 제2회 전국대학 농구대회에서 패자준결승에 진출했다. l8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

    중앙일보

    1981.05.19 00:00

  • 14개 학교에 학생3만 명 18년만에「학원왕국」세워|구속된 백인엽씨와「선인학원」

    「학원왕국」-. 불과 18년만에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14개 학교를 거느리게 된 인천의 선인학원. 학원이사장이자 설립자인 백인엽씨(59)의 구속사건을 계기로 총재산 1천억 원으로 평

    중앙일보

    1981.03.18 00:00

  • 조흥종, 삼성 선수 없이 슛까지 시도

    삼성-조흥은의 경기에서 국내 농구 사상 처음인 어처구니없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후반 들어 여유 있게 앞서 나가던 삼성이 3분을 남기고 55-51로 쫓기자 삼성 「벤치」 (조승연·최

    중앙일보

    1981.03.07 00:00

  • (10) 재미 농구코치 김정욱씨

    농구인 김정욱씨(47)는 한국 여자농구계에선 너무나 유명하다. 대표선수의 산실로 불리는 숭의여고 농구「팀」을 지난 63년 3월에 창단, 5년 동안 감독을 맡아왔으니 웬만한 농구인은

    중앙일보

    1981.03.05 00:00

  • 소년체전 종목별 경기일정 확정

    대한체육회는 오는 5월29일부터 6윌1일까지 4일동안 광주와 목포에서 부산개최되는 제10회 전국소년체전의 각 종목별 경기일정을 27일 확정했다. 경기일정▲육상-=5월29∼30일(무

    중앙일보

    1981.02.28 00:00

  • 뛰고 또 뛴다|해외에서 활약하고있는 체육인들|대만실업 농구 아동팀 코치 주희봉씨

    주희봉씨(35). 웬만한 농구「팬」이면 그의 이름을 잊지 않고 있다. 정년 제5회「체코」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소련에 이어 감격의 준우승을 차지할 때 박신자·김추자·김명자

    중앙일보

    1981.02.26 00:00

  • (1)「레슬링」전 국가대표 장경무씨

    장경무(36)란 이름은 「스포츠·팬」들에게 잊혀진지 오래다. 그는 「아마·레슬링」자유형 「페더」급 「챔피언」으로 군림했고 66년 미국「토레도」세계 「아마·레슬링」선수권 대회에 장창

    중앙일보

    1981.02.19 00:00

  • 삼성·현대·기은 첫 승리-|남자 실업농구 「코리언·리그」1차전 개막

    81년도 남자 실업농구 「코리언·리그」l차 전이 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삼성·현대·기은이 각각 쾌승으로 첫판을 장식했다. 2월에 대학을 졸업하는 선수들이 소속 실업「팀」에서 첫

    중앙일보

    1981.02.09 00:00

  • 신용보증기금 내년 여 농구팀 창단

    여자농구의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활약했던 박신자씨(39)가 은퇴한지 14년만에 일선지도자로 농구계에 「컴백」했다. 1남1녀의 어머니인 박씨는 67년11월2일 은퇴 후 농구해설자와

    중앙일보

    1981.02.07 00:00

  • (2)송도고 농구코치 전규삼씨

    산이 있기에 산에 오른다는 산사나이같이 농구가 좋아서 농구와 더불어 20년을 살아온 인천 송도고 전규삼「코치」(66). 강산이 두번이나 바뀌었을 그런 세월을 농구와 함께 살아온 외

    중앙일보

    1981.01.31 00:00

  • 육상 광주 탁구 목포

    【광주=연합】전남체육회는 오는5월29일 광주와 목포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10회 소년체전21개 종목의 경기장을 확정했다. ◇광주(15개 종목) ▲육상=무등경기장 ▲축구=무등경기장·광

    중앙일보

    1981.01.27 00:00

  • (12)농구 김화순

    「스타」는 하루아침에 탄생한다. 단발머리 소녀 김화순양(18·부산 동주여상 3년)에게 걸맞은 말이다. 이제 여고 졸업을 앞둔 앳된 김양은 올 들어 여자농구계에서 갑작스럽게 「스타덤

    중앙일보

    1980.12.20 00:00

  • 단명 자초한 농구에의 집념|23세에 숨진 일 여자대표 센터「후꾸이」

    【동경=신성순 특파원】○…키 1m84cm로 일본여자농구대표「팀」「센터」였던 「후꾸이」(폭정미혜자·23)선수가 지난달 30일 심부전증으로 경도대 부속병원에 입원 중 사망, 일본 농구

    중앙일보

    1980.12.05 00:00

  • 아시아의 명가드 강현숙「코트」떠나

    ○…강현숙(26·1m73cm)이 20일 추계 실업농구연맹전에서 「코오롱」과의 경기를 끝으로 15년간의 선수생활을 끝냈다. 강현숙은 『미련은 없어요. 마지막 국제대회인「홍콩·아시아」

    중앙일보

    1980.11.21 00:00

  • 태평양-한화 삼성-코오롱 결승진출 놓고 격돌

    제18회 추계 전국 여자실업농구연맹전의 패권향방은 태평양화학-한국화장품, 삼성-「코오롱」의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2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에서 태평양화학은 박찬숙(3

    중앙일보

    1980.11.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