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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경찰 대신 흉기 막은 딸…또 '여경 무용론' 불거졌다
경찰의 부실 대응이 논란이 되는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의 현장 출동 경찰관 2명이 19일 대기 발령 조치됐다. 송민헌(52) 인천경찰청장이 “철저한 감찰을 진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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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난동 속 피해자 버리고 도망"…남녀 경찰관 2명 대기발령
인천에서 층간 소음 갈등으로 40대 남성이 이웃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과 관련해 현장에서 부실 대응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경찰관 2명이 대기발령 조치됐다. 송민헌(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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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떠난뒤 흉기에 찔린 아내…식물인간 될 확률 90%"
인천의 한 빌라에서 40대 남성이 생활 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투며 흉기로 난동을 부릴 때 경찰이 현장에 있었지만 제대로 대응을 못 해 경찰이 공식 사과하고 감찰에 착수했다. 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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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 시끄러워서"…'층간소음 갈등' 일가족 흉기 찌른 40대
층간 소음 갈등을 빚던 이웃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A(48)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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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갈등… 위층 40대 남자, 아래층 일가족에 흉기 휘둘러
층간 소음으로 다투던 중 아래층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체포됐다. 층간 소음으로 다투던 중 이웃집 주민에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체포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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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없는데 손님들 출입…'비밀의 문' 만든 강남 유흥주점
문을 뜯고 들어가는 현장 단속반들. 경찰 제공 문 뒤에서 발견된 인파들. 경찰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단속을 피해 불법 영업을 해온 강남 유흥주점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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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 진흙칠, 공원 활보한 男 2명…마약의심 '긴급체포'
중앙포토 인천 논현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A씨와 B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 등은 전날 오후 8시 56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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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대낮에 앞차 들이받고 뺑소니…직위해제
연합뉴스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입건됐다. 경찰은 해당 경찰관의 직위를 해제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미추홀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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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서 여성은 기어 나왔다…묻지마폭행 충격 장면[영상]
지난 13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지하 주차장에서 20대 남성에게 폭행을 당한 여성이 범행 현장에서 기어 나와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독자 제공 한밤중 길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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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쫓아다니며 "같이 러닝해요"…요즘 인천경찰 왜 이래
축의금 봉투. 사진 CC0photo 인천경찰청에 비상이 걸렸다. 소속 경찰관들이 각종 비위로 잇따라 적발되면서다. 경찰 내부에선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도 나온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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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좀 그만해" 꾸짖자 엄마에게 흉기 휘두른 초등생 아들
컴퓨터 게임을 그만하라는 어머니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초등학생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컴퓨터 게임을 그만하라는 어머니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10살 아들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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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가정폭력·아동학대 혐의로 입건···경찰 수사
뉴스1 현직 경찰관이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자녀를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인천 논현경찰서 산하 한 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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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승부" 장검·식칼 든 40대들···CCTV 찍힌 강남 나체 난동
[중앙포토] 서울 강남구의 주택 밀집지역에서 40대 남성 두 명이 장검과 식칼을 겨누고 말 그대로 '진검승부'를 벌이다가 경찰에게 붙잡혔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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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원도심 활성화 위한 도시재생에 유관기관 힘 모은다
인천시 남동구의 도시재생사업 성공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들이 힘을 합쳤다. 당장 올해 예정된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남동구는 최근 LH인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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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당황해서? 요금소 들이받고 차 버리고 도망친 40대
인천 제3경인고속도로에서 요금소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사고 후 13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했다. 고잔요금소 진입로 구조물 들이받은 모하비 차량. [인천 공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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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스포츠토토 운영 일당 4명 검거…판돈만 수백억대?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운영해오던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택에서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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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에 칩넣어 맞으면 죽는다’…허위 전단 붙인 60대 여성 검거
화이자 백신.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허위 내용이 담긴 전단을 길거리에 붙인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인천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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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배달원 사망…뺑소니 무면허 운전자 구속
뉴스1 무면허로 차량을 몰다가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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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중학생들…아파트서 벤츠 훔쳐 무면허로 500㎞ 달렸다
서울지방경찰청. 연합뉴스 아파트 주차장에서 벤츠 차량을 훔쳐 수백 ㎞를 무면허로 운전하고 다닌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수절도 및 도로교통법상 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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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몰래 마약 탔다…유흥업소 종업원에 건넨 '위험한 콜라'
강남 유흥업소 종업원에게 마약을 탄 콜라를 마시게 한 50대 남성 2명이 경찰이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51)씨 등 남성 3명은 지난 8일 오후 9시 30분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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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적다”며 아내 폭행한 60대 쓰러진 채 약 봉지와 함께 발견
추석날 “용돈이 적다”며 아내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폭행 이미지. [중앙포토] 2일 인천 논현경찰서 등에 따르면 추석인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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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묻지마 폭행’ 30대 구속영장 신청…여성 피해자 7명
서울 강남의 대로변에서 모르는 여성들을 때려 다치게 한 30대 초반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관련기사[단독]이번엔 강남 한복판 '묻지마 폭행'…여성만 골라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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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 女상대 '묻지마 폭행' 30대 구속영장 신청
서울 강남 길거리에서 모르는 여성들을 때려 다치게 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중앙일보 10일자 보도〉.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A씨에 대해 상해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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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묻지마 폭행’ 칼 빼든 경찰…전담팀 꾸려 특별 단속한다
경찰이 길거리 등 공공장소에서 벌어지는 폭력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단속에 나선다. 전국 경찰서마다 전담 단속반도 꾸린다. 최근 강남 한복판에서 여성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