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학생 살해범은 중3 남학생

    서울논현동 학동국교 여학생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강남경찰서는 26일 이학교 졸업생 서모군(l5·D중3년·서울 대치동) 을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 받고 피묻은 운동복과 운동화 등

    중앙일보

    1989.05.26 00:00

  • 베일속서 권력휘두른 「용산마피아」|농사짓다 대권잡자 민정시찰 다니며 권력맛봐|「특혜사무실」차려놓고 이권압력|용산서출신 20명·골프모임 관수회원 온갖혜택

    노량진수산시장의 강제인수과정에 청와대·서울시·경찰·국세청등 관계기관의 조직적이고 치밀한 압력이 작용했고, 세림개발이 각종특혜와, 탈세의 비리속에 5공기업으로 성장할수 있었던 것은

    중앙일보

    1988.11.12 00:00

  • 탈주 범 강도 신고 경찰서 묵살

    탈주 범들로부터 노상 강도를 당한 시민의 신고가 경찰에 의해 묵살되고, 책임 추궁을 우려한 경찰이 상부에 보고조차 않고 은폐한 사실이 경찰 자체조사에서 뒤늦게 드러났다. 이는 손동

    중앙일보

    1988.10.15 00:00

  • 호텔 등 20곳 「특혜 좌회전」 금지

    서울 시경은 10일부터 앰배서더호텔 앞과 예식장·갈비집·냉면집 등이 몰려 있는 서울 시내 평창·신사·논현·압구정동 및 고급 주택가 등의 특혜 좌회전 지역 20곳의 좌회전을 전면 금

    중앙일보

    1987.03.10 00:00

  • 대학 입학시켜준다고 2천5백만원 뜯어내

    ○…서울 용산경찰서는 15일 검정고시출신 대입수험생을 대학에 입학시켜주겠다고 속여 2천5백만원을 받아가로챈 박용석씨 (43·상업·서울동부이촌동301)를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

    중앙일보

    1986.11.15 00:00

  • 1위 골인 최윤희에 5분간 격려박수

    ○…여자배영 1백m 결승전에서 한국의 최윤희양이 1위로 골인, 금메달이 결정되는순간 잠실수영장은 온통 흥분의 도가니. 1천5백여명의 관중들은 경기를 마치고 관중석을 향해 오른손을

    중앙일보

    1986.09.24 00:00

  • 전과2범 택시운전사 술취한승객 소매치기

    서울강남경찰서는 20일 술에 취한 승객의 지갑을 소매치기해 3백80만원을 훔친 택시운전사 김차경씨 (26·전과2범·서울구수동13의30)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

    중앙일보

    1986.06.20 00:00

  • 3인조 노상 강도에

    28일 상오1시쯤 서울 역삼동 남서울 호텔 앞길에서 귀가하던 문여열씨(33 밴드마스터·서울논현동)가 20대 청년 3명에게 머리를 둔기로 맞고 현금 10만원과 오메가 손목시계(싯가

    중앙일보

    1986.01.28 00:00

  • 한의 살해강도 검거

    서울남부경찰서는 14일 서울논현동 한의사 방황수씨(33) 피살강도사건의 범인으로 최현철씨(23·전과3범·주거부정)를 검거,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범행에 사용한 과도와 쓰고남은 현금

    중앙일보

    1985.12.14 00:00

  • (4)단속령만 있고 단속은 없다

    단속령만 있고 단속은 없다. 시내버스가 곡예운전을 하는 도심에도, 총알트럭이 질주하는 강변도로에도 횡포차량의 고 삐를 잡을 경찰관은 찾아보기 어렵다. 올 들어 대규모 단속령만도 3

    중앙일보

    1985.11.04 00:00

  • 무면허 아들이 낸 교통사고|아버지가 허위로 자수

    서울강남경찰서는 17일 운전면허없이 차를 몰다 사고를 낸 아들대신 자수한 이종환씨(62·경기도부천시원종동삼경아파트 2동105호)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혐의로 입건하고 아들 영갑

    중앙일보

    1985.07.17 00:00

  • 가짜 휘발유 2억대 팔아

    검찰과 경찰은 13일 가짜휘발유를 만들어 팔아온 2개파 8명을 구속했다. 서울지검은 13일 가짜휘발유를 만들어 팔아온 무허가 석유판매상 이문일씨(64·서울 남가좌동 64의32) 등

    중앙일보

    1985.06.13 00:00

  • 주민이 잡은 강도, 경찰이 공 가로채려다 들통|기자들 현장확인에 "경찰말 안믿느냐" 오히려 큰소리

    [최루탄포장까기 부산] ○…관할지역에 대학이 있는 서울시내 경찰서들은 최근 대학생들의 집단시위가 잇따르자최루탄·사과탄 등의 비축량을 두배이상 늘리는 등 초긴장. 서울청량리경찰서의

    중앙일보

    1985.04.27 00:00

  • 홍보전단뿌린 2명도

    서울강남경찰서는 16일 길거리에서 민한당홍보용전단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준 대학생남궁영진군 (21·고려대1년)과 이 전단을 갖고다니던 황기식씨 (21·무직·서울묵동)등2명을 파출소로

    중앙일보

    1985.01.17 00:00

  • 경찰서앞서 주운 천7백만원 택시운전사가 주인 찾아줬다

    2일하오10시10분쯤 서울강남경찰서 정문앞에서 교통사고 참고인으로 경찰서로 들어가던 택시운전사 주길보씨 (44·서울 구로5동532의148) 가 자기앞수표5백만원짜리 1장등 현금 수

    중앙일보

    1984.08.03 00:00

  • 100mm 안팎 비에 맥못춘〃수방대책〃|「수도」로 변한서울

    하루종일 차분히 내린 1백mm안팎의 비에도 맥못춘 서울이었다. 3일 새벽부터 서울을 비롯, 수도권에 뿌리기 시작한 빗줄기가 정오를 지나면서 장대비로 변하자 순식간에 불어난 물로 하

    중앙일보

    1984.07.04 00:00

  • 해외도피 기도 20만불중 15만불은 한꺼번에 예금

    서울영락교회 당회장 박조준목사(50)부부의 미화20만달러 밀반출 미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남부지청은 3일 박목사가 숨겨가지고 나가려던 미국뉴욕시티뱅크 예금통장에 예금된15만달러(

    중앙일보

    1984.07.03 00:00

  • 주부협박 징역10개윌 살고 풀려난뒤 전화걸어 또구속

    ○…서울강남경찰서는 2일 짝사랑하는 가정주부집에 계속 전화를걸어 결혼하자고 강요한 박희옥씨(32·노동·서울역삼동281의1)를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중앙일보

    1983.11.02 00:00

  • 남산숲 집단 야영 강도·강간 48차례

    서울강남경찰서는 1일 남산주변과 강남일대에서 강도·강간을 일삼아온 일명 쿵후파 두목 박응수 (23·전과2범·충남 서천군 한산면 용산리l13)등 9명을 강도·강간혐의로 구속하고 달아

    중앙일보

    1983.11.01 00:00

  • 자동차부품련 회장 회비부당지출 구속

    서울청량리경찰서는 8일 관할세무서장의 직권으로 감면될수 있는 상가건물 부가가치세를 세무사에게 맡겨야 감면받을 수 있다며 회비6백여만원을 부당하게 지출한 서울장안동 한국자동차부품산업

    중앙일보

    1983.09.08 00:00

  • "중고생 고리대금실태 보고하라" 불호령

    ○…보사부는 지난주말과 금주초 고위직인사충격으로 한때 침울했으나 곧 이어 실·국·과장 연쇄승진인사 하마평으로 술렁술렁. 이같은 웅직임은 김정례장관이 지난 11일 정신문화연구원간담

    중앙일보

    1983.07.15 00:00

  • 서울시내 헤매며 「좀도둑질」다섯차례

    탈주행로 1백15시간-「대도」 조세형(38)은 서울거리를 멋대로 활보하며 절도행각을 벌이고 쇼핑도 했다. 주택가 5곳에서 옷가지등7점과 현금2만7천원을 훔쳐 차례로 갈아입었고 철물

    중앙일보

    1983.04.21 00:00

  • 음주운전 단속하면서 경찰관 태우고 도주

    서울 강남경찰서는 14일 음주운전을 단속하던 경찰관을 태운채 난폭운전을 했던 진흥기업소속 운전사 김미종씨(31)를 공무집행방해 및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중앙일보

    1983.03.14 00:00

  • 근무하던회사 "비위 폭로한다" 4천8백만원 요구한 셋구속

    서울강남경찰서는 9일자기가 근무하던 회사의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 금품을 뜯어내려던 이상일씨(30·경기도성남시 신흥2동 215의19), 김창근씨(30·서울신정4동878의8) 등

    중앙일보

    1983.03.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