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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외고·자율고 입시전형 분석 ② 충남외고
2011학년도부터 외국어고, 국제고, 과학고, 자율형 사립고 등의 학생선발 방식이 자기주도 학습전형으로 바뀐다. 자기주도 학습전형은 사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학교 밖 스펙’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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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가 법 안 지키면 국민이 법 안 믿어”
‘소크라테스가 살아 있다면 법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로 무엇을 들었을까’. “법은 시민 다수 의견이 사회적 합의를 거친 결과다. 따라서 자의적 판단에 따라 행동해서는 안 된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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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2학기 학습전략
새학기가 시작됐다. 특목고 입시에서 내신의 영향력이 커지고, 최근 중장기 대입선진화 연구회가 발표한 ‘2014학년도 수능체제 개편 시안’에 따라 국어·영어·수학의 중요성이 부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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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수시전형 이렇게 합격했어요
이소민 (고려대 국어교육학과 1학년, 대전 대덕고 졸업)이소민 고려대 국어교육학과 1학년, 대전 대덕고 졸업 내가 지난해 이맘때 지원해 합격한 고려대 수시 2-2 일반전형은 일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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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인터넷으로 수시모집 모의지원해보니
[일러스트=강일구(ilgoo@joongang.co.kr)]다음 달 8일 시작되는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인터넷 모의지원 서비스를 찾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많다. 일부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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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아산교육 발전을 위한 대입 학부모 설명회
명문고등학교를 가야 명문대를 가기 쉽다? ‘명문고→명문대’ 코스는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아산에서는 다르다. 우수 학생들이 굳이 타 지역이 아닌 집 근처 학교를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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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 어떠세요?] 동국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
모의면접 평가를 맡은 전한성·김재두(실장)·조희권 입학사정관(왼쪽부터). [최명헌 기자]동국대는 지난해 실시했던 자기추천 전형의 명칭을 Do-Dream 전형으로 변경하면서 단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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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고사 후에는…
얼마 전 서울대학교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는 일반계고 자연계 학생 P군이 찾아왔다. 수시 지원에서 어느 전형을 지원할 지, 수시와 정시를 위한 공부를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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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여름방학은 대입의 시작
기말고사도 끝나고 여름 방학이 시작된다. 중3 학생은 특목고나 자사고 입시가 목전에 있지만 ‘입시 참여와 준비’가 선택 사항이므로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 하는 것은 학생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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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특목고 입시 지형도⑤ 사교육은 약일까 독일까
“학원을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요즘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특히 자기주도학습이라는 이름의 전형이 첫 도입된 올해 특목고 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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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 어떠세요?] 박윤지양·오형석군, 한양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
한양대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는 이대부속 이화금란고 학생들이 지난 19일 사정관들과 만났다. 한 학생은 1학년 때부터 줄곧 1등급대의 내신성적을 유지했고, 다른 학생은 과학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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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법] 논리적이고 일관성 있는 글의 구조 중요
입학사정관의 평가 영역은 교과 관련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생활 충실도와 인·적성, 학습 환경 등이다. 창의적 체험 활동으론 독서,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등을 평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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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 어떠세요?] 김성은양·한동훈군, 중앙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
모의 지원한 김성은(사진 왼쪽)·한동훈 학생. [김경록 기자] 21일 오후 중앙대 다빈치형 인재전형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사정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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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스펙 쌓기 - 이기성(서울 세화고 2)군
이기성군은 어려서부터 화학자나 생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자연스레 과학고를 목표로 공부했었지만, 중3이 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중학교 내신 성적과 올림피아드 수상실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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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문화교류장학생
특목고 입시에 입학사정관전형(자기주도학습전형)이 도입되면서 조기 유학에 대한 관심이 다시 불붙고 있다. 비교과 활동까지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는 수요가 부쩍 늘었다.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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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주)노벨과 개미와 교수닷컴 外
◆(주)노벨과 개미와 교수닷컴은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중랑구립정보도서관에서 ‘즐거운 논술 공부를 위한 학년별 지도법’을 주제로 46차 ‘부모 아이사랑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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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에 교과 관련 교외 입상경력 못 쓴다
1학기부터 중·고교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각종 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 영어 쓰기·말하기 대회 등 교과와 관련된 교외 수상 경력은 적을 수 없게 된다. 학생부가 올해 고입과 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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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이 허가한 교과외활동만 입학사정관 전형에 반영하기로
현재 고 2가 치르는 2012학년도 대입부터 입학사정관 전형에 반영되는 교과외활동은 학교장 허가를 받은 활동으로 제한된다. 논술·면접 등 대학별 고사는 수능 이후에 치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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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시대회 어렵네, 어려워 …
“1970년대 2.2%에 머물렀던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수지 적자 비율이 1980년대에는 3.9%로 높아졌다. 그 결과 1980년대의 총저축은 ( )했고 이자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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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전형 도입하는 자사고·자율고 대비는 …
수상 실적을 배제한 자사고·자율고 입시 개편으로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상산고 학생이 수업 중 노트필기를 하고 있다. [최명헌 기자]교육과학기술부가 8일 자립형사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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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입 수시 대비 이렇게
올해 대학입시(2011학년도)에서는 모집정원의 60% 이상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전형별 특징을 분석하고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택해 집중 공략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모집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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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입 치르는 충남외고 ‘SKY 대학’ 50명 이상 합격 시킨다
올해 첫 대입을 치르는 충남외고. 3학년 학생들이 진지하게 수업을 듣고 있다. 충남외고는 2011 대입에서 서울대 연·고대 50명 합격을 목표로 세웠다. [조영회 기자]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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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입학사정관제 합격 제안, 예비논문을 써라.
학업열정, 어떻게 보여줘야 할까 입학사정관제 전형 확대와 이에 따른 사교육비 지출 확대 논란으로 연일 교육계가 시끄럽다. 내신과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해 들어가는 사교육비도 만만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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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주목받는 자율학교
거창고·양서고·풍산고·한일고 등 자율학교들이 올해 고입 수험생들 사이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자율학교는 전국모집을 하는데다, 특목고 복수지원 금지와 외고 지역제한제에 해당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