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역의날 금탑.은탑.대상 영광의 얼굴들
31회 무역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신세길(申世吉)사장은 소속회사인 삼성물산이 1백억불 수출탑까지 받게 돼 2중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국내업계 처음인 삼성물산의 1백억달러 수출실
-
샤프,적외선 통신기능 노트북 발표
美 샤프일렉트로닉스社는 최근 개인휴대통신기(PDA)와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컬러노트북PC 두 모델(「PC-8900」「PC-8700」)을 발표했다.애플컴퓨터의 「파워북 500
-
라스베이거스 秋季 컴덱스쇼 오늘 개막
세계 최대 컴퓨터 전시회인 94추계(秋季) 컴덱스쇼가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일본등 각국 2천여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미국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15일(현지시간 14일)
-
김영세 미국 이노디자인 대표
『산업디자인은 이제 더이상 제품을 포장하는 수단이 아닙니다. 디자인은 하나의 제품,나아가 한 기업을 대표하는 얼굴과도 같습니다.다가올 21세기는 디자인이 지배하는 시대가 될 것이며
-
노트북PC-美 액소닉스社
미국 액소닉스社가 최근 개발한 휴대형 멀티미디어 노트북 PC(모델명 카드스테이션 프로미디어).초소형 다기능카드(PCMCIA)Ⅱ방식 노트북 PC에 16비트로 녹음하거나 재생할 수 있
-
노트북PC 대중화 바람속 신제품 홍수
유니폼 제조전문업체 실비아패션의 朴熙錫사장(38)은 요즘 노트북 PC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해 노트북을 구입한 그는 금융기관처럼 점포가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업체로부터 받
-
떠오르는 샛별 컴팩
美國 텍사스州 휴스턴의 한 파이가게에서 세사람의 젊은이가 얼굴을 맞대고 IBM PC의 휴대 방법이 없을지 궁리하고 있었다. 이들은 반도체회사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에 근무하던
-
포켓속의 PC-휴대용컴퓨터 개발 열풍
2000년대의 PC는 완벽한 무선.초소형.음성인식 제품이 될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주머니 속에 넣고 다닐수 있는초소형 이동컴퓨터(Mobile Computing)는 차세대
-
멀티미디어 노트북 PC-대우통신
멀티미디어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大宇通信(대표 朴成圭)이 국내 처음으로 CD-ROM 드라이브와 소리카드를 내장한 멀티미디어 노트북PC(사진)를 개발,수출에 나섰다
-
파격적 가격경쟁 선언-컴퓨터 왕자 꿈꾸는 미국 컴팩사
『오는 96년까지는 IBM과 애플의 아성을 부수고 컴퓨터 왕좌에 올라서겠다.』 美國 중견 컴퓨터업체인 컴팩社를 이끌어가는에커드 파이퍼 회장(52)의 호언장담이다. 실제로 컴팩은 미
-
삼성전자 명예박사 1호 LCD기술팀장 장원기씨
『엔지니어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게 돼 뿌듯합니다.일본등 선진국에서는 匠人의 업적을 인정,논문을 통해 학위를 수여하고 있어요.국내에는 名匠제도가 있지만 기능인들에게만 한정돼 있어 아쉽
-
가전사,외국인 국내근무 확대
국제화를 서두르고 있는 국내 가전사들이 외국인의 국내본사 근무를 확대하고 있다.4천9백명의 현지인을 채용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올해부터「현지인 본사교환 근무제도」를 확대,매년 지역별
-
가 전사 노래방기능 TV 판매경쟁
노래방 특수를 맞아 가전 업계가 노래방 기능을 채용한 대형컬러TV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25인치 컬러TV에 간이컴퓨터 가요반주기를 내장시킨 신제품을
-
PC에 「윈도우NT」 “접목”/아틀랜타 「93봄 컴덱스」를 가다
◎응용SW 1천여종 「일솜씨」 자랑/신형 멀티미디어·네트워킹 봇물 세계 최대 규모의 컴퓨터 전시회의 하나인 「93 춘계컴덱스(COMDEX)」가 지난 5월24일부터 27일까지 차기
-
국산 멀티미디어 “화려한 조명”
올해로 12돌을 맞은 「국제 컴퓨터 소프트웨어 사무자동화기기 통신기기전시회(KIECO)」가 21일부터 서울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리고 있다. 과학기술처·상공자원부·체신부·
-
엘렉스 신제품 발표
○…엘렉스컴퓨터는 애플최초의 컬러 노트북컴퓨터를 비롯해 다양한 컬러를 지원하는 중저가형의 컴퓨터 7종, 보급형 컬러프린터, 컬러스캐너, 변형 마우스와 키보드등 새로운 컴퓨터와 주변
-
눈길 끈 매킨토시Ⅱⅵ 차세대 PC
그래픽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 전세계적으로 IBM의 PC와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애플사 매킨토시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93엘렉스컴퓨터 매킨토시 전시회」가 3일에서 6일까
-
컴퓨터 신기종이 더 싸 “혼란”/미사 CPU 가격인하 영향인듯
◎486급 1백만원대 덤핑 성행 국내 컴퓨터시장의 가격폭락이 거듭되면서 소비자들도 상품선택에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일반적으로 처리속도가 빠르고 기억량이 많을수록 좋은 컴퓨터로 꼽
-
전자업계 연구개발투자 힘입어/올들어 신제품 잇따라 개발
80년대 후반부터 본격화된 전자업계의 연구개발 투자가 올들어 속속 신제품의 개발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전자업종의 경우 처음의 기초기술 투자에서 상용화된 신제품이 나오기까지
-
내수·해외시장서 고전(기로에선 컴퓨터업계:상)
◎매출액 13%가 로열티 “남좋은 장사”/기술낙후… 국내시장도 대만에 밀려 『컴퓨터는 수출을 하면 할수록 손해다. 퍼스널컴퓨터의 경우 대만산에까지 내수시장을 뺏기고 있고 해외시장에
-
퍼스널 컴퓨터 소형화뒤져 수출 고전
세계 퍼스널컴퓨터 (PC) 시장의 소형화추세가 급진전됨에따라 국내 컴퓨터업계가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다. 세계시장의수요는 빠르게 변하는데 기술강벅에 걸려 이를 뛰어넘기가 어렵기 때문
-
고기능 휴대용 컴퓨터 개발 시급
국내 정보산업의 성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근 미국·일본 등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고기능 휴대용 컴퓨터의 개발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지난 88년 후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