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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 노종원·딕슨 CEO 선임
노종원(左), 데이비드 딕슨(右)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솔루션 자회사 솔리다임(옛 인텔 낸드솔루션 사업부)이 노종원(왼쪽 사진) SK하이닉스 미주사업태스크포스 사장,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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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줄줄이 감산하는데, 삼성 ‘초격차’ 겨냥 무감산 승부수
━ 반도체 혹한기 감산 딜레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가운데)이 지난달 17일 삼성전자 천안캠퍼스를 찾아 반도체 패키지 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초격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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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부 "中 생산 반도체 기술 수준 한도 두겠다"…업계 긴장
앨런 에스테베스 상무부 산업안보 차관은 23일(현지시간)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워싱턴DC에서 개최한 한미 경제안보포럼에서 ‘삼성과 SK하이닉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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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대학ICT연구센터 연구책임자 워크숍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10일~11일 이틀간 일정으로 제주 롯데호텔에서 대학ICT연구센터 연구책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디지털 대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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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혹한기 온다는데…삼성전자·SK하이닉스 정반대 행보
사진 셔터스톡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업황 위축 등의 영향으로 올 3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겨울 채비’에 나섰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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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이제 생존모드로 전환해야 할 때”
“세계 경제가 복합 불황에 빠졌다. 경기 침체 장기화가 예상된다. 내년엔 세계 반도체 1위 자리를 대만 TSMC에 빼앗길 수 있다.”(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26일 사내 경영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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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영업익 ‘반토막’…전자·부품 업계 '빙하기' 빠졌다
“세계 경제가 복합 불황에 빠졌다. 경기 침체 장기화가 예상된다. 내년엔 세계 반도체 1위 자리를 대만 TSMC에 빼앗길 수 있다.”(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26일 사내 경영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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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분기 매출 13.8조 역대 최대…“하반기 전망은 밝지 않아”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에 매출 13조811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이 13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SK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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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분기 최대 ‘13조’ 매출…하반기 이후 투자계획은 ‘신중’
SK하이닉스 이천공장의 모습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매출 13조811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이 13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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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M3 양산 시작…미 엔비디아에 공급
SK하이닉스가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 개발해 양산을 시작하는 HBM3.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현존 최고 성능을 구현한 D램 반도체인 ‘HBM3’ 양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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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 일냈다"…SK하이닉스, 세계 최고성능 D램 양산
SK하이닉스가 현존 최고 성능을 구현한 D램 반도체인 ‘HBM3’ 양산을 시작한다.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제품 개발에 성공한 지 7개월 만이다. 9일 SK하이닉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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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분기 점프…매출 12조, 영업익은 3조 육박
메모리 반도체 세계 2위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이 12조원대로 집계됐다. 1분기 매출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두 배가 됐다. 회사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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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분기 매출 12조 ‘역대급’…영업이익도 116% ‘UP’
SK하이닉스 이천 공장. [사진 SK하이닉스] 메모리 반도체 세계 2위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이 12조원대로 집계됐다. 1분기 매출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영업이익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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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개월 만에…SK하이닉스, 솔리다임 기술 결합한 SSD 출시
SK하이닉스와 솔리다임 로고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부문 인수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인수 후 불과 3개월 만에 두 회사의 기술력을 결합한 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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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의 봄’ 빨리 오려나, 공급과잉 끝이 보인다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폭락할 것이라는 ‘메모리 겨울론’이 힘을 잃은 가운데, 되레 반도체 업황이 예상보다 빨리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4일 반도체·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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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키옥시아 공급 차질이 약 됐다…‘메모리의 봄’ 성큼
반도체 이미지. [사진 셔터스톡]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폭락할 것이라는 ‘메모리 겨울론’이 힘을 잃은 가운데, 되레 반도체 업황이 예상보다 빨리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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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00조, 하이닉스 50조…‘반도체 투톱’ 동반 신기록 보인다
연합인포맥스에 설치된 화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어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한국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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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혁신 ‘속도전’…X세대 이하 임원 47%로 급등
━ 3040 젊은 임원 바람 “세대교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9일 삼성전자가 단행한 임원 인사 결과를 접한 재계 반응이다. 앞선 7일 삼성전자는 사장단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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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사 키워드는 40대·여성…신규 임원 30% 늘었다
장동현, 김준, 노종원, 박원철, 이규원(왼쪽부터) SK그룹이 40대와 여성 신규 임원을 전면에 내세운 조직개편 계획과 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각 계열사 이사회가 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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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여성·40대 신규 임원 늘었다…장동현·김준 부회장 승진
장동현 SK㈜ 부회장(왼쪽),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사진 각 사] SK그룹이 40대와 여성 신규 임원을 전면에 내세운 조직개편 계획과 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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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생 사장, 82년생 별 탄생…SK하이닉스 파격 세대교체
SK하이닉스가 안전개발제조총괄과 사업총괄 조직을 신설하고 곽노정·노종원 사장을 각각 승진, 선임했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기존 3인에서 ‘5인 사장 체제’로 운영된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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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놀라운 3분기’…매출 사상 최대, 영업익 220% 급증
SK하이닉스가 지난 3분기에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매출액을 기록했다.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2018년 4분기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4조원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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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사상 최대 분기 매출…영업이익은 4조원대 재돌파
SK하이닉스 이천 M16 공장 전경.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3분기까지 이어진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과 정보기술(IT) 기기 수요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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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수요 덕분에” SK하이닉스 2분기 매출 10조, 영업익 2.7조
SK하이닉스 실적 추이.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에 힘입어 분기 매출 10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