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
상일동주공아파트 옆 야산에 아파트단지 인접공원으로는 국내 최대규모의 휴식공원 (17만8천9백34평)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마련해 민자를 유치, 91년말부터 완공목표로 이달말 야외수영
-
성북구
고지대에 낡고 오래된 주택들이 밀집된 지역특성을가진 성북구는 영세민들이 특히 많이 몰린 정릉3, 4동과 월곡3, 4동(속칭 밤나무골) 등을 중심으로 생계비보조·자녀학자금지원 및 생
-
대덕아파트 단지에 노인정 한곳도 없다
박기영 대덕연구단지중 도룡동 주거지역에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1천1백42가구에 달한다. 초·중·고등학교, 각종 공공기관, 공원, 교회, 놀이터, 종합복지관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내
-
노인들 63%가 일자리 원한다|노인문제연 대도시 표본조사… 95% "하는일 없어"
노인인구가 늘어나면서 소외된 노년층을 위한 사회복지차원의 정책적 배려가 아쉬운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보사부와 서울시등 관계 당국과 사회단체들이 노인들의 일거리 마련등 갖가지 방안
-
무의탁 노인 봉사원 모집
중부 노인 종합 복지관은 신체가 건강한 2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가정복지 봉사원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가정복지 봉사원은 돌봐줄 가족이 없이 혼자 지내거나 몸이 불편해 생활이
-
소년가장 후원자 모집
북부 종합사회 복지관은 소년소녀 가장과 불우 노인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후원금은 구좌당 5천원. 물품 후원도 가능하다. 995-4411.
-
노인가정 봉사원 모집
서울시 중부노인종합복지관은 가정복지 봉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18일까지). 가정복지봉사원은 불우노인이나 혼자 사는 노인가정을 방문해 가사보조와 간병·말벗등을 해주는 일을 하게된다.
-
노인종합복지관 개관
전문치료시설과 상담기능을 갖춘 중부·납부 노인종합복지관 2곳이 9일 각각 개관됐다. 중부노인종합복지관은 효창공원내 3백62평 부지에 연건평 3백59평, 남부노인종합복지관은 보라매공
-
국제어린이 민속잔치 등 "풍성"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청소년의 달」. 이 달에는 ▲어린이날 (5일) ▲어버이날 (8일)▲경로주간 (8∼14일) ▲성년의 날 (15일)이 잇따라 들어있다. 각 계에서는 이달을
-
용역대행 전문업체들 성업
『잔일을 대신 해드립니다.』우리 일상생활에는 해결해야할 갖가지 잔일들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간단하게는 동사무소에서 민원서류를 떼는 일부터 법원에 임원중인 환자를 돌보는 일 등 대
-
사랑의 전화 헌신적 봉사활동 펼친다
무료전화상담기관인 사단법인 사랑의 전화(대표 심철호)가 이달말 종합복지관을 완공, 3월부터 본격적인 지역사회사업을 벌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5의66
-
(1) "얼굴 알고 지냅시다"
「세닢 주고 집사고, 천냥 주고 이웃 산다」는 속담을 가진 우리는 요즘 과연 어떤 이웃들과 더불어 살고있는가.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내 가족」만 열심히 챙기며 울타리를 높이 쌓을
-
여성 시민의식 고취·취업강좌에 주력|올핸 민족의 정기가 상승하기를|각 단체의 올해 주요 사업을 보면…
88년 한국여성계는 서울에서 열리는 대망의 올림픽 경기와 사회전반에 걸친 선거 및 민주화운동의 영향으로 바쁜 한해가 될 것 같다. 여전히 영성들의 사회 및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각
-
소식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은 일반가정이나 사무실의 화초 및 정원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노인들의 부업활동인 이 서비스는 화초의 분갈이, 병충해방제, 거름주기, 정원수의 가지치기나
-
일하면서 보람찾고 용돈도 번다
노인들의 남아도는 시간과 지혜, 그리고 능력을 요긴하게 살려 쓸 수는 없을까. 「생명의 전화」종합사회복지관은 빈집을 지켜주는 집 보기와 노인환자를 보살피는 간병인 프로그램에 이어
-
화초관리업무 시작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 노인 수목회는 가정과 사무실의 화분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화초관리는 1개월 2만∼3만원, 정원관리는 하루 1만원선. 문의 (916)9194.
-
남몰래 불우이웃 돕는 여성 늘어나|시간 없고 거리 멀지만 보이지 않는 곳서 온정
시간·거리등의 이유로 자신이 직접 불우한 청소년·장애자·노인 등을 돕지 못할 경우 후원금을 내 간접적으로나마 자신의 관심과 성의를 반영하는 후원자가 차츰 늘고 있다. 「기쁨은 나눌
-
시립양로원 운영권 성모수녀회서 맡아
○…천주교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녀회는 지난주 국내 최대 규모의 노인복지시설인 서울시립양로원(강동구 명일동)의 운영책임을 서울시로부터 넘겨받았다. 성모수녀회는 지난 82년 장애자 종
-
'85 총선 열전지대
임철순(민정) 한광옥(민한)두 현역의원이 재선고지를 다지고 있는 관악은 3차 해금에서 풀린 김수한씨가 고토회복을 내걸고 도전한데 다가 맹렬 여성후보인 이영희씨가 11대에 이어 다시
-
복지시설등읕 방문
염보현 서울시장은 21일 양로시설인 시립양로원과 성인장애자시설인 우성원 및 장애자종합복지관을 방문, 노인과 장애자들을 위문했다. 염시장은 22∼23일에도 5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
북부종합사회 복지관 문 열어
북부종합사회 복지관(상계 1동 1146의11)이 1일 공사를 끝내고 문을 열었다. 북부종합사회 복지관(904-5987)은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영세가정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하
-
복지시설 3곳 문열어
서울시립양로원및 장애자종합복지관, 근로자종합복지관등 3개 복지시설이 17일 문을 열었다. ▲시립양로원=사업비 8억6천만원으로 명일동5대지9천평에 지하1층·지상3층(연건평 7백67명
-
20억들여 11월착공
서울시는 18일 서울명일동5 1만4천평의 대지에 20억원을 들여 시범양로원과 장애자종합복지관을 11월말에 착공, 내년7월에 완공키로 했다. 이 시범양로원은 대지9천평에 현대식2층건
-
16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83년부터 의료보험 혜택|보사부 「보건사회업무 중기계획」서 밝혀
정부는 영세민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영세민에 대한 생업 자금대부제를 실시, 약 2만가구에 대해 2백만원까지 융자해주기로 했다. 보사부가 25일 민정당에 보고 한 「보건사회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