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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검게 그을려 잔해만 남은 시가지…강릉 산불, 8시간 만에 주불 진화 완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4.11 오후 5:00 검게 그을려 잔해만 남은 시가지…강릉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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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을 못해서"…시장도 놀란 美도미노피자 매출 급감 이유
지난해 4월 벨라루스 민스크의 한 도미노 피자 배달원의 모습. [사진 셔터스톡] 글로벌 피자 브랜드인 도미노피자의 미국 내 매장 매출이 줄었다. 2011년 이후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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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폰 울리면 자가격리···노마스크 英 '핑데믹'에 떨고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전면 해제한 영국이 새로운 고민거리에 휩싸였다. 이른바 ‘핑데믹(pingdemic)’, 자가 격리자 증가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다. 1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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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다음엔 누가 백신 맞나···40개국 접종 우선순위 보니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각 정부는 접종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화이자와 모더나 등이 미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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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못질 않고 나무로만 40년째 공사중 '진리의 성전'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29) 여행 29일차 오늘은 파타야 부근의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보기로 했다. 네이버를 통해 검색해 본 후 진리의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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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이후 식당 문 열수있지만…방역 어기면 즉시 '아웃'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단계'로 하향 조정된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한 카페전문점에서 시민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 [뉴시스] 서울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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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와 쿠바 혁명 이끈 한인, 그의 부친은 독립운동가
다큐멘터리 '헤로니모' 한 장면. 쿠바의 한인 4, 5세 후손들은 여전히 "내 안에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고 말한다. [사진 커넥트픽쳐스]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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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도 경기 버스 총파업 위기?…요금 인상분 활용 놓고 노사 갈등
경기지역에서 시내버스를 운전하는 A씨(48)는 요즘 고민이 많다. 오는 7월 시행되는 주 52시간제 때문이다. 추가 근무를 할 수 없게 되면 그만큼 수당이 줄어든다. A씨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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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때 200만 명에 인술 펼친 '서전 병원' 을 아시나요
“준비한 병상은 200개였는데 점점 환자가 늘었어요. 1주일 만에 700명이 병원에 들어왔죠”1951년 부산에 있던 스웨덴 적십자 야전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했던 애니 페테르손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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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통곡할 때 … 혼자 살려 도망치다 결국 백골로
세월호 참사 100일째인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이날 추모제에는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 70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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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전공의는 하루 22시간 운전하는 '택시운전사'
서울 중구에 사는 조인하(32·여)씨는 지난 봄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신장암 진단을 받은 아버지를 모시고 서울대병원을 찾았다. 수술 날짜를 받고 전 날 입원해 각종 검사와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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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 임금 불만 시위대, 차에 불지르고 쇼핑센터 약탈
방글라데시 치타공에서 12일(현지시간) 의류공장 근로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공장 시설을 부순 후 거리로 나섰다. 이번 시위는 치타공 외 수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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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르포] "누가 대통령 되면 뭐해? 경제 나아지기나 할 것 같소!"
▶새벽 5시10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인력시장에서 건설 일용직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서울 도심은 연일 시위로 몸살을 앓는다. 그 장면 뒤 서민이 겪는 경제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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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상·영업사원에 '생계 운전' 혜택
운전이 생계 유지에 필수적인 이른바 '생계형 운전자'들에 대한 자격 요건이 대폭 완화되고, 행정처분으로부터의 구제 방법도 그만큼 쉬워진다. 경찰청은 오는 9월까지 '도로교통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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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일본 '1백엔 숍' 불황 뚫고 쾌속 질주
얼마 전까지는 팔렸던 물건이 더 이상 팔리지 않는다”, “현재 실업률은 5%. 실업률 문제가 언제 해결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소비는 계속 줄어들 것이다.” 일본 유통업계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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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업종에도 사람들 몰려 - 택시기사 구인 사라지고 정화조 청소도 마다안해
경기불황 탓인가.올들어'더럽고 어렵고 위험한' 이른바 3D업종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운전사가 없어 차량을 놀리던 택시.버스업체는 운전사가 남아돌아 차를 풀가동하는 회사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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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아시아의 시대가 다가온다
지난 41년 미국 타임지 창립자인 헨리 루스는 『유럽시대가 가고 미국의 세기가 왔다』고 선언했다. 21세기를 목전에 둔 지금 많은 사람들은 21세기는「아시아의세기」가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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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대학생 주부/택시운전사 구함/서울시
◎인력난… 「시간제」도입 건의/시험 거쳐 낮시간만 근무/사고 위험·노조반발 숙제/인력확보위해 요금인상도 검토 운전기사를 못구해 전국 대도시 택시·시내버스 20∼30%가 운행을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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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치안 무엇이 달라졌나(사설)
◎연쇄방화,살인강도에 무책인가 민생치안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은 이미 오래된 일이었고 그때마다 정부ㆍ여당이 민생치안 대책을 확립하겠다는 의지와 다짐이 수없이 되풀이 되었지만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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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정년 재검토 돼야
현재 만55세로 되어 있는 일반 육체노동자의 정년이 상향조정돼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은 비단 육체노동자 뿐만 아니라 일반 취업근로자 전반의 정년문제를 재검토 할 계기로 삼아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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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탈락」그렇게 반대거셀줄 몰랐다."
○…금년도 사법연수원 수료생가운데 지체부자유자률 법관임용에서 탈락토록했었던것은 대법윈판사 전원회의에서 경정된것이라는 후문. 일단 지체부자유자를 탈락시키기로 결정한뒤에도 그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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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9월1일부터 우리 생활 주변에는 달라지는 것이 많다. 시중의 일부 약품 값이 최고 50%까지 내리고 국민학교 학생들에 대한 우유 공급 가격도 35% 할인된다. 또 중·고교의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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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화하는 중공의 인력 수출|이라크의 일계 회사에 백 명 첫 취업
【홍콩=이수근 특파원】중공 석동성 출신의 숙련공 1백 명이 5월에 중동의 한 건설 장으로 떠나는 것을 시발로 중공의 해외 인력 수출이 본격화할 태세다. 「홍콩」에서 광동 인력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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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생활에 세심한 관심
지난달29일 경제기획원을 시작으로 연두순시에 나선 박정희대통령은 15일까지 19개 중앙부처와 서울시 점검을 끝냈다. 순시에서 박대통령이 지적한 문제점은△물가안정△대중교통난해소△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