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이 되면 자동 열린다...동작구, 태앙광 전기로 여닫는 폐기물 설치함 설치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태양광 자동접이식 생활폐기물 수거함’ 시연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문희철 기자 쓰레기 배출량이 증가하면서 서울시 산하 자치구가 ‘쓰레기와 전쟁’을 치
-
마포구 “쓰레기 줄이고 소각장 개보수하자”…서울시 “비현실적”
서울시가 건립할 예정인 신규 자원회수시설의 예상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쓰레기 소각장 신설을 추진 중인 가운데, 마포구가 새해 들어 다시 한번 반대의견을 나타냈다. 새
-
[이상언의 시시각각] 조두순 어디로, 한동훈이 답해야
이상언 논설위원 ‘주민 다 죽이는 쓰레기 소각장 절대 반대’ ‘독재 독단 불통 오세훈 OUT’ ‘서울시가 던진 쓰레기 폭탄, 마포구가 죽어 간다’. 중앙일보 본사가 있는 서울 마
-
서울시 "신규 소각장, 마포구로 최종 선정"…마포구 반발
서울시의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 건립지로 마포구 상암동이 최종 선정됐다. 마포구는 “구민과 대응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즉각 반발했다. 광역자원회수시설
-
미용실 머리카락 소각장 반입…종로는 가능, 동대문은 금지 왜
한 미용실에서 손님이 머리 손질을 받고 있는 모습. 뉴스1 동네 미용실·이발소에서 ‘머리카락’을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도 될까. 서울 종로구에선 가능하지만 이웃한 성북구·동대문
-
[시론] 소각로 갈등엔 ‘시멘트 소성로’가 대안
김동찬 세종과학기술연구원 연구위원·전 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부장 아파트·상가·주택에서 배출되는 생활 폐기물은 종량제봉투·음식물쓰레기·재활용품 등으로 분류 배출되는데, 소각로에서 소
-
쓰레기 가래떡처럼 뽑아내지만...너무 늦은 '소각 제로 가게' [현장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지난달 27일 재활용 중간 처리장인 ‘소각 제로 가게’ 앞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중앙포토 서울 마포구가 지난달 27일 성산동 마포구청 광장에 ‘소각
-
환경관련 시설 마포엔 1곳뿐...강남·성동은 3개씩 맡았다 [뉴스원샷]
21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마포 상암동 신규 소각장 건립지 선정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후보지 선정 철회를 촉구하며 주민공람의견서 2만여부를 쌓아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
-
맹독성 다이옥신 농도 서울 공기에서 20년 간 96% 감소
서울 양천구 자원회수시설. 중앙포토 쓰레기를 태울 때 발생하는 맹독성 발암물질이자 환경호르몬인 다이옥신. 서울시 대기 중의 다이옥신 농도가 지난 20년 동안 96%나 감소한
-
오염사고 피해자에서 환경부 수장으로
김은경 환경장관 후보자 김은경(61) 환경 장관 후보자가 환경부 장관에 취임하게 되면 환경 오염사고 피해자가 환경부 수장에 오르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이 때문에 김 후보자가
-
쓰레기소각장 주변 주민에 난방비·아파트관리비 지원
매월 2만~3만원대로 난방비를 해결할 수 있는 아파트가 서울에 있다. 서울시는 양천·노원·강남·마포 등 4개 자원회수시설(생활쓰레기소각장) 주변 300m 이내 주민들에게 난방비·
-
서울시·마포구 ‘쓰레기 분쟁’
서울시는 상암동 마포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에 종로구와 서대문구의 쓰레기를 반입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마포자원회수시설은 2005년 마포·용산·중구 3곳의 쓰레기만 처리하는
-
[브리핑] 노원 소각장 다른 구 쓰레기도 반입
서울시의 4개 자원회수시설 중 인접 자치구의 쓰레기를 유일하게 받지 않던 노원자원회수시설에 11일부터 노원구 외에 중랑.성북.도봉.강북구의 쓰레기가 반입된다. 노원회수시설은 하루
-
강남 쓰레기소각장 공동사용 의미있는 주민투표 실험
‘내 뒷마당에서는 안 된다(not in my backyard)’. 흔히 지역이기주의를 님비(NIMBY)현상이라 부른다. 쓰레기소각장 설치나 사용 문제를 놓고 종종 이런 현상이
-
'강남구 소각장 공동이용' 주민 투표 부결
서울 강남구 일원동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에 서초.송파 등 6개 구(區)의 쓰레기를 받아 처리하는 문제를 놓고 26일 실시한 주민투표가 부결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직권으로
-
쓰레기 재처리 시설 3개 구 역할 분담 '빅딜'
그래픽 크게보기 서로 인접하고 있는 서울 강북.도봉.노원구 등 3개 구(區)가 쓰레기.음식물.재활용품 등을 재처리하는 시설을 공동 이용하기로 했다. 이들 구에서 생긴 소각용 쓰레
-
[중앙일보를읽고…] 충분한 보상 없이 소각장 공동 이용하라니
지난해 12월 25일자 26면에 실린 사설 '자원회수시설 공동 이용 불가피하다'를 읽었다. 쓰레기 소각장을 공동 이용해야 할 만큼 쓰레기 처리 문제가 심각하다는 데는 공감한다.
-
서울시 "양천구서 소각하라"
서울시가 26일부터 영등포.강서구의 소각 쓰레기를 양천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양천구민들이 "주민과 합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구의 쓰레기를 우리 구에서
-
[사설] 자원회수시설 공동 이용 불가피하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은 여전히 혐오시설이자 기피 대상으로 꼽히는 게 사실이다. 주변에 이런 시설이 들어서거나 다른 지역 쓰레기까지 반입되는 것을 달가워 할
-
쓰레기 소각장 가동률 높이게 반입 수수료 대폭 올린다
서울시내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로)의 쓰레기 반입 수수료가 이달부터 크게 인상된다. 현재 평균 21%에 불과한 자원회수시설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쓰레기 반입 수수료를 가동률에
-
꽉 막힌 '쓰레기 정책'… 다이옥신 수치 조작으로 불신 팽배
서울시 쓰레기 소각장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최근 노원구 쓰레기 소각장(자원 회수 시설)의 다이옥신 수치 조작 사건으로 서울시 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
쓰레기 소각장 다이옥신 서울시가 측정수치 조작
서울시가 쓰레기 소각장의 다이옥신 측정치를 조작, 기준치 이하라고 발표한 사실이 확인됐다. 다이옥신은 쓰레기 속의 비닐.플라스틱 등을 태울 때 발생하는 발암물질이자 환경호르몬으로
-
쓰레기 소각장 다이옥신 서울시가 측정수치 조작
서울시가 쓰레기 소각장의 다이옥신 측정치를 조작, 기준치 이하라고 발표한 사실이 확인됐다. 다이옥신은 쓰레기 속의 비닐.플라스틱 등을 태울 때 발생하는 발암물질이자 환경호르몬으로
-
"적자 누적 3개 소각장 이웃 쓰레기도 받아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노원 광역 쓰레기 소각장의 가동률은 19%에 불과하다. 1997년 건설 당시 서울시가 노원.도봉.강북구 세 곳의 쓰레기를 함께 처리하도록 하루 소각 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