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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가시밭길 가겠다" 민주 "거기가 무슨…"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11일 오후 6시 인천공항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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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미 노원구 자택 마련…12일 현충원 참배
안철수(51) 전 서울대 교수가 11일 귀국 후 노원구 상계동에 마련한 자택으로 이동한다고 뉴스1 등이 이날 보도했다. 안 전 교수는 11일 오후 6시 기자회견을 통해 4월 재보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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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오늘 귀국… 보선 수싸움 시작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의 부인 김지선씨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 노원병 지역구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왼쪽부터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 김지선씨, 심상정 의원.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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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꼭 찍겠다” vs “오라는 데 없어 온…”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7일 오후 5시 서울 노원구 상계역 앞 사거리. 진보정의당 당원 10여 명이 “노회찬은 무죄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었다.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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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을 건지 같이 죽을지 택일하라
민주통합당이 7일 안철수(사진)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압력을 높이기 시작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원내 제1야당으로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는 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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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병, 안철수 막을 새누리당 '비밀병기' 이준석?
[중앙포토] 다음달 24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노원병 지역구에서 안철수(51) 전 무소속 대선후보와 이준석(28)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뉴시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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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출마, 야권 단일화가 또 숙제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앞엔 야권 후보 단일화란 과제가 놓여 있다. 민주당 문재인 전 후보와 다툼을 벌였던 지난해 대선 과정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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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꼬였다” 머리 싸맨 민주당
야권 분열의 시작인가, 통합 대상의 등장인가.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컴백을 바라보는 민주통합당의 계산이 복잡하다.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놓고 전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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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컴백에 새누리 “손해볼 것 없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오른쪽)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앉아 있다. 왼쪽은 이한구 원내대표. [김경빈 기자] 안철수새누리당은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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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치 정국서 출사표 낸 안철수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다음달 24일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안 전 원장 캠프에서 공동 선대본부장으로 활동했던 무소속 송호창 의원은 3일 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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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병 재·보선 ‘정치 1번지’ 떠올라
4·24 재·보선 지역은 현재 8곳이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서울(노원병)과 부산(영도), 충남(부여-청양) 등 3곳이다. 나머지는 기초단체장(경기 가평), 광역의원(경남 경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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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安 출마 소식에 "안부전화 해놓고…"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4·24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노원병 지역에 출마한다. 사진은 안 전 원장이 대선출마 선언을 한 지 열흘 후인 지난해 9월 29일 오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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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4월 재보선 노원병 출마
안철수(51) 전 무소속 대선 후보가 다음달 24일 예정인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노원병 지역구에 출마한다. 안 전 후보 측 송호창 의원은 3일 기자회견을 통해 “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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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파5인, 이석기가 세운 CN에 4억대 일감 몰아줘
검찰이 21일 통합진보당 당사를 압수수색하려 했으나 당원들의 저항으로 실패했다. 검찰의 요구로 출동한 119대원이 문 따는 장비를 들고 당사로 들어가고 있다. [강정현 기자]통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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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 "주말 골프는 미친짓, 토할 정도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이 흐르는 홍정욱 의원의 서울 삼청동 올재 사무실. 학교 걸상 같은 딱딱한 의자에 앉아 고전 읽기로 토요일 오후를 보낸다. [박종근 기자] 주말은 내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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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정권심판' 욕 먹은 후보들 당선 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민주통합당에서 온건파로 분류되는 김진표 원내대표는 4·11 총선 공천 과정에서 코너에 몰렸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온건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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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민심과 유권자 표심 30곳 중 11곳만 일치했다
관련기사 트위터 영향력, 수도권·대도시 못 벗어났다 트위터 관심 1위 선거구 … 투표율 상승폭서 2·3위에 밀려 민주통합당에서 온건파로 분류되는 김진표 원내대표는 4·11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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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야권연대 때문에 의석 손해 봤다”
민주통합당엔 득(得)보다 실(失), 통합진보당엔 실보다 득. 새누리당과의 대결에서 필승카드로 불리던 민주·진보당 연대가 얻어낸 4·11 총선 성적표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오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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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지역구 7석 확실 … 19대 국회 제 3당 굳혔다
통합진보당이 전국 선거구 7곳에서 승리했다. 서울 노회찬(노원병)·이상규(관악을), 경기 심상정(고양 덕양갑)·김미희(성남 중원), 광주광역시 오병윤(서구을), 전북 강동원(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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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성적표
출구조사 결과를 들은 통합진보당사에서는 환호가 터져나왔다. 당의 얼굴인 심상정 공동대표와 노회찬 대변인을 포함한 지역구 아홉곳에서 출구조사 결과 1위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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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대본 쓴 작가 찾았어?" 김어준이 묻자
민주통합당 김용민(서울 노원갑) 후보가 9일 “(총선에서)승리한다면 새누리당과 보수언론이 총동원돼 나를 짓밟았는데도 이겼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인터넷 팟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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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대본 쓴 작가 찾았어?" 김어준이 묻자
민주통합당 김용민(서울 노원갑) 후보가 9일 “(총선에서)승리한다면 새누리당과 보수언론이 총동원돼 나를 짓밟았는데도 이겼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인터넷 팟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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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246곳 중 새누리 87곳 우세, 민주당은
‘선거 결과는 투표함 뚜껑을 열 때까지 하느님도 모른다’는 얘기가 있다. 이번 19대 총선처럼 각종 여론조사에서 1, 2위가 오차범위 안에 있는 박빙의 접전지역이 90곳에 이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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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현재론 6~13석 예상… 초박빙 지역 많아 늘어날 가능성도
진보 정당 사상 첫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목표로 세운 통합진보당의 꿈은 일단 어려울 것 같다. 여론조사에선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최소 6석에서 최대 13석으로 계산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