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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처럼 완치" 이런 말 믿을건가...'100세 지킴이' 韓명의 비밀
━ 닥터 후(Dr.Who) ‘닥터 후’가 만난 명의들. 왼쪽부터 ‘백혈병 명의’ 정낙균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위암 파이터’ 노성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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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난민아동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시상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일(화)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난민아동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시상을 진행했다. 난민아동인식개선 그림 공모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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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WISE캠, 세이브더칠드런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동국대 WISE캠퍼스 아동청소년교육학과는 18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405호 강의실에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대구·경북지역의 아동권리 실현 및 증진과 아동권리 옹호인으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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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변비·혈변 생기면 대장암 의심하라”
━ 김태일 세브란스병원 교수 ‘대장암 명의’ 김태일 세브란스병원 교수를 만났습니다. 김태일(57)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장 속 숨은 용종을 찾는 데 20년을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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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잘 안 낫는 아이, 명의는 ‘이 병’ 의심했다
━ 정낙균 서울성모병원 교수 정낙균 서울성모병원 교수 23년째 소아백혈병 환자를 진료해 온 정낙균(58)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혈액암 분야에서 국내 최고로 꼽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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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로 난치병 유발 유전자 억제, 암도 치료할 수 있다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RNA 연구 석학, 김빛내리 서울대 석좌교수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겸 IBS RNA연구단장이 참여한 ‘다이서 단백질’ 연구 결과 2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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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암 걸려도 칼 잡았다…말기암과의 싸움에 미친 파이터
━ [Dr. Who] 노성훈 특임교수 노성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특임교수가 위암 수술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노 교수는 위암 예방을 위해 “탄 음식 안 먹기,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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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파이터 조언 “한 숟가락 덜고 오래 씹어라”
━ [Dr. Who] 노성훈 특임교수 노성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특임교수가 위암 수술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노 교수는 위암 예방을 위해 “탄 음식 안 먹기,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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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암 걸려도 수술했다…말기 위암 파이터, 노성훈 유료 전용
37년간 1만1000여 건의 암 수술, 본인은 후두암, 부인은 암으로 떠나고…. 암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생이다. 노성훈(69) 연세대 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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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노화 '생로병사 정복' 문턱 넘다…비밀 풀린 miRNA 뭐길래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 RNA 연구단장. IBS 국내 연구진이 우리 몸의 유전자 조절을 담당하는 마이크로 RNA(이하 miRNA)의 생성 비밀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로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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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절제술 받은 6% 앓는 '잔위암' 96세 최고령 환자 수술 성공
96세 잔위암 환자인 박상길 씨(오른쪽)가 노성훈 교수(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노성훈 교수팀은 최근 96세(1925년생)의 국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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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권위자 노성훈 교수, 일본외과학회 명예회원에 추대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노성훈 특임교수가 최근 일본외과학회(Japan Surgical Society) 명예회원으로 추대됐다. 이 학회는 1899년 설립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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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항암 치료 후 수술로 생존율 향상…말기 위암 환자 희망의 산실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암센터는 외과·소화기내과·종양내과 등 여러 진료과 의료진이 참여하는 다학제 협진을 통해 치료 전략을 세운다. 김동하 객원기자 위암 치료는 속도전이다. 일찍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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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엎친 데 생활고 덮쳐, 위암 진단율 11% 줄었다
박모(79)씨는 50년 이상 담배를 피웠고 술도 적지 않게 마셨다. 지난해 말부터 오른쪽 윗배에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 가끔 종전보다 심한 피로를 느꼈고, 소화가 잘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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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위암 생존율 4배 뛰었다···‘기적의 수술’ 항암제의 비밀
미국 교포 50대 위암 4기 환자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기 전후의 모습. 암세포가 췌장으로 전이돼 두 장기가 붙어있다(Before). 4차례의 항암치료를 받고 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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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심장수술 98세 “이래저래 죽긴 마찬가진데, 수술하길 잘했어”
서울 서대문구 '독일 병정' 이우천씨가 아파트 단지를 걷고 있다. 3년 전 95세 때 네 시간에 걸쳐 심장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막걸리를 즐길 정도로 정상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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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암 수술 입원 짧으면 우수? 정부 평가에 반기 든 병원들
수술 이미지. [픽사베이] “(수술이)잘 됐어요.” 대구광역시 이삼석(71)씨는 28일 오전 퇴원하던 차에 기자의 전화를 받았다. 힘이 드는지 가족을 바꿔줬다. 사위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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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어도…위암 1기 발견 늘었다
“아무런 증세가 없었는데 위암이라고 해서 놀랐죠. 건강검진을 안 했더라면 악화해서 발견됐을 수도 있는데, 빨리 잡아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회사원 조모(54)씨는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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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기피 속 이국종 아주대병원은 정원 초과 ‘이변’
이재명 경기지사(오른쪽)와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인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가 지난 11월 27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경기도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 구축' 업무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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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비인기 외과 기피…“20명 모집에 지원자 1명”
전공의 모집 과정에서 외과 기피 현상이 올해도 반복됐다. [중앙포토] 올해도 전공의 모집 과정에서 외과 등 비인기과 전공의 기피 현상이 어김없이 반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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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위암 환자 수술 후 항암 치료 여부 예측하는 진단법 개발
━ 병원리포트 연세암병원 정재호·노성훈 교수팀 2∼3기 진행성 위암 환자가 수술 후 항암 치료가 필요한지를 예측할 수 있는 진단법이 개발됐다. 연세암병원 위장관외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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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위암 환자 20%는 수술 후 항암치료 필요없다"
노성훈 연세암병원 교수가 위암 수술을 하고 있다. 위암 수술 이후 항암치료 효과를 예측해 항암치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수술 뒤 불필요한 항암치료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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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우선, 검진 의사 실명제…국가 암검진 올해 뭐가 바뀌나
올해부터 국가 대장암 검진에 내야하는 본인 부담금이 사라진다. [중앙포토] 위ㆍ대장ㆍ간ㆍ유방ㆍ자궁경부암. 국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5개 암종은 국가 암 검진 대상이다. 혹여 생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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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코오롱 … 50대 초반 CEO 대거 발탁
코오롱 경영진 코오롱그룹이 ‘세대교체 인사’를 실시했다. 50대 초반 최고경영자(CEO) 발탁으로 그룹 CEO 평균 연령이 58세에서 56세로 낮아졌다. 9년 만에 부회장도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