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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2017년 한국 50대 부자’… 40%가 게임·바이오·유통 등 자수성가형 부자
자수성가형 부자의 선전. 포브스코리아가 조사·선정한 ‘2017년 한국 50대 부자’의 특징이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키운(inherited and growing) 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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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통해 제2 성장가도 질주
이마트는 온라인몰에서도 리딩 컴퍼니로 거듭나기 위해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이마트가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에서 대형할인점 부문 1위를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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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아웃렛·면세점 잇달아 오픈···쇼핑 천국 꿈꾼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스타필드 고양점을 포함 트레이더스·아웃렛·면세점 오픈 등을 준비하고 있다. 스타필드 고양점은 스타필드 하남점과 비슷한 형태의 쇼핑몰·영화관 등 다양한 시설을 업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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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상사 이마트’ 내년엔 1000억 수출한다
이마트가 수출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게 된 계기는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었다. 당시 일본 내에선 방사성 물질 유출로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빗발쳤다. 일본 대형마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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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수출 기업으로 변신 박차 … 베트남·몽골 진출도
이마트는 올해 수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210억원 많은 530억원으로 정했다. 수출 대상 국가도 20개까지 늘릴 방침이다. 이마트는 2016년을 수출 원년으로 삼고 수출 전문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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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 UP] 합리적 가격, 좋은 품질의 이마트 PB상품
━ No Brand 노브랜드(No Brand)의 다양한 상품들. 최적의 가격과 품질을 자부한다이마트 노브랜드(No Brand) 상품은 소비재상품과 관련해 고객의 합리적인 지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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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설 선물이 안 팔려요…벌써 백화점 할인
설 연휴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과 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선물세트의 판매가 저조하다. 롯데백화점은 5만 세트, 현대백화점은 6만 세트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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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세상에 없던 콘텐트를 내놓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의 쇼핑몰 운영 기업 터브먼센터스와 손잡고 경기도 하남에 ‘스타필드하남’을 개장했다. 단순히 쇼핑만 하는 공간이 아니고 먹고 마시고 즐기고 체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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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베트남 호찌민에 2000억 베팅…신동빈 아성에 도전
정용진(오른쪽)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020년까지 베트남 호찌민 지역에 2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그동안 롯데마트ㆍ백화점ㆍ리아ㆍ호텔 등을 운영해온 신동빈(왼쪽) 롯데그룹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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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파는 시장 안에 대형마트 점포가 둥지 튼 사연
충남 당진어시장 안에 이마트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전문점’이 31일 문을 열었다. 어시장은 젊은 층 집객 효과를, 이마트는 신규 점포를 얻었다. [사진 이마트]31일 낮 충남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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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김빼기 다시 나선 토종들
‘골리앗’ 코카콜라(미국)가 버티고 있는 콜라 시장에 국산 브랜드 콜라가 연이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이달 초 추억의 브랜드 ‘콜라독립815’를 리뉴얼한 ‘815콜라’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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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야심작’ 스타필드 하남, '9대 전문매장' 앞세워 고객 잡는다
신세계그룹이 오는 9월 오픈하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의 주력군으로 꼽히는 9대 전문매장. 업계에서는 신세계가 스타필드 하남에서 선보이는 전문매장들의 성패가 향후 한국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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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핵심 상권 명물로 뜬 ‘따이한 마트’
베트남 호찌민 떤선녓 국제공항 인근의 ‘고밥(Go Vap)’ 지역은 현지 유통가에서 특별한 상권으로 꼽힌다. 한국인이 거의 거주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양대 유통 공룡이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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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발 폭격 맞은 대형마트의 대반격] 출점·가격 경쟁 벗어나 DNA 바꾼다
온·오프라인 유통 업계가 어느 때보다 격전을 치르고 있다. 소셜커머스를 필두로 온라인 유통 업체는 ‘한푼이라도 싼 가격’을 무기로 전통의 유통강자를 압박하고 있다. 롯데·신세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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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발 폭격 맞은 대형마트의 대반격] 출점·가격 경쟁 벗어나 DNA 바꾼다
온·오프라인 유통 업계가 어느 때보다 격전을 치르고 있다. 소셜커머스를 필두로 온라인 유통 업체는 ‘한푼이라도 싼 가격’을 무기로 전통의 유통강자를 압박하고 있다. 롯데·신세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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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유통가 PB 열풍, 파는 만큼 책임감도 커져야
이소아경제부문 기자‘드디어 먹어본 A마트 OO아이스크림 시식기!’, ‘편의점별 자몽주스 비교해보니’….국내 유통업계에서 PB(Private Brand·자체브랜드) 상품이 이렇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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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 빼서 이름값하네, 잘나가는 PB상품
잘나가는 마트·편의점 PB 상품 대형 마트와 편의점 PB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마트는 PB상품인 노브랜드 제품 전용 숍을 계획하고 있을 정도다. 김혜자 도시락(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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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된 ‘노브랜드’…하남에 독립매장 연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이마트 베트남 호찌민 ‘고밥점’에서 소비자들이 노브랜드 감자칩·계란과자를 시식하고 있다. [사진 신세계] 신세계그룹이 이마트 자체 브랜드(PB)인 ‘노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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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에서 부자로 ‘돈의 역류’
격차 확대(widening inequality)를 둘러싼 국민토론은 상당부분 부자에게서 세금을 거둘지, 그리고 얼마나 거둬 그 돈을 하류로 재분배할지(redistribute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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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성수동에 상품개발 ‘비밀 연구소’
이마트가 내년 ‘상품개발회사’로 혁신한다. 기존 업체들에게 납품받은 상품을 점포에 진열해 놓고 판매하는 방식이 한계에 달했다고 보고, 마트가 직접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한다는 전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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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브랜드 상품점' 생긴다
모든 상품에 브랜드를 붙이지 않고 파는 노브랜드(No Brand) 점포가 국내에 처음 상륙한다. 대신 백화점이 제품을 직접 구매해 품질을 보증한다. 소비자들은 좋은 품질의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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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품 구매 값이 우선
농산물 브랜드는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어느 정도나 영향을 줄까. 본지 시장조사팀은 지난 4일 오후4~5시 1시간동안 갤러리아 잠실점 1층 식품매장에서 강원도 화천산 느타리버섯을 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