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동심으로 돌아가는 『할아버지 학교』

    【광주】60세 이상의 할아버지들이 동심으르 돌아가 「산토끼」등 동요를 부르며 하루를 소일하는 「할아버지 교실」이 생겼다. 담양군 수북면 수북국민학교는 지난 9월6일부터 「할아버지

    중앙일보

    1972.11.18 00:00

  • 「돌아오지 않는 다리」건너 돌아와|한적 대표일행 4박5일 일정 마치고

    【판문점=대한민국 신문·통신취재단】『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안녕히 가십시오. 또 오십시오』-남북적십자 본 회담 한적 측 대표 등 일행54명은 2일 상오

    중앙일보

    1972.09.02 00:00

  • 연예

    제1,2회 동경가요제(『안개』『사랑의 교실』), 제4회「송·오브·올림피아드」 (마이·스타)등 국제음악제에 참가한바 있는 작곡가 이봉조씨가 금년에도 제5의「송·오브·올림피아드」예선을

    중앙일보

    1972.05.25 00:00

  • (중)「어린이 달」에 점검해 본 보호실태

    어린이를 올바르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키우는 것은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의 공동책임이다. 결손가정으로부터 탈출하여 악의 구렁텅이로 빠진 문제소년, 콩나물교실에서 시험에 시달리는 어

    중앙일보

    1972.05.05 00:00

  • 소풍

    직원종례 시작된 지가 2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다. 금주 토요일에 있을 춘계소풍에 대한 안전지도가 생활주임으로부터 교감·교장에 이르기까지 누누이 되풀이됨을 들으며 나는 지루함보다 문

    중앙일보

    1972.04.29 00:00

  • |춘 하계 프로그램 개편 4월 3일부터 시행

    직업인 사이의 가계『천태만상』 전문화된 직업인 그룹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내면의식과 고환을 들어본다.(PD김주철 MC 민창기) ■양식과 비전의 세계『만나고 싶었습니다』 평소에

    중앙일보

    1972.04.01 00:00

  • 병아리 선생님

    기승을 부리던 늦추위도 지나고 오후의 봄볕이 따사롭다. 첫 부임이라는 긴장감은 진눈깨비가 내려 나를 더욱 썰렁하게 해주었던 어느날. 어른들의 세계에 길을 잃은 어린 아이 하나가 갑

    중앙일보

    1972.03.24 00:00

  • 여성합창단 2백39개 조직

    서울시는 시민들의 정서생활을 기르기 위해 각 국민학교의 어머니 교실과 주부교실, 직장 및 구청 안에 모두 2백39개의 여성합창단을 조직, 건전한 노래 등을 보급키로 했다. 24일

    중앙일보

    1972.02.24 00:00

  • (6)닉슨, 주 코트 벗기며 중국어로 "닌·하오"

    『닌·하오!』. 제3차 회담을 하러 23일 하오3시 영빈관을 찾아온 주은래에게「닉슨」대통령은 중국어로 인사, 주가 코트를 벗는 것을 거들어주기도 했다. 『내일 만리장성을 불수 있을

    중앙일보

    1972.02.24 00:00

  • 미 「줄리어드」학생 이규도양

    한국의 「소프라노」이규도양이 미 「줄리어드」음악학교 「칼라스·마스터·클라스」에 뽑혀 호평을 받고있다. 타임지에 소개된 칼라스의 이 개인교실에는 3백명의 지망생 중 25명의 유망주만

    중앙일보

    1972.02.18 00:00

  • 연예

    극영화엔 전쟁과 인간 20일 밤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 제8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대상은 극단 자유극장이 상연한 슬픈 카페의 노래가 차지했다. 한편 극영화작품상은 전쟁과인간

    중앙일보

    1972.01.21 00:00

  • 졸업「시즌·오픈」

    서울의 3개 중·고교를 시작으로 올해 각급 학교 졸업「시즌」의 막이 올랐다. 올해 졸업식은 중·고교는 1월 중, 국민교와 대학은 2월 중에 거행되는데 문교부 집계에 따르면 올해 국

    중앙일보

    1972.01.07 00:00

  • 「중앙동산」에 비친 동심

    이따금 어른들이 깜짝 놀라게 되는 어린이들의 세계가 있다. 어른들의 사고방식이나 느낌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면도 어린이들은 갖고 있다. 보통 어른들은 자신의 사고방식에 맞춰

    중앙일보

    1971.12.30 00:00

  • 올해도『여류』가 상위에

    71년의 출판계는 거듭 되 온 불황으로 뚜렷한 질적 향상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의 출판 종 수는 2천5백26종(11윌 말까지)으로 작년의 같은 기간보다 3백45종이 늘어났으며

    중앙일보

    1971.12.25 00:00

  • (321)-제자는 필자|가요계 이면사(1)

    고복수씨는 1929년 콜럼비아·레코드 회사에서 주최한 전선가요 콩쿠르에서 1등 당선함으로써 가요계에 데뷔, 『타향살이』·『짝사랑』등 많은 인기 곡을 불렀다. 1955년 은퇴 후 동

    중앙일보

    1971.12.01 00:00

  • 연예

    26일 밤8시 동경 무도관「홀」에서 열린 제2회 동경국제가요제 예선에서 이봉작 작곡· 「펄·시스터즈」노래『사랑의 교실』은 아깝게 예선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현지서 취재중인 TBC-

    중앙일보

    1971.11.29 00:00

  • 라디오·TV

    TBC-TV는 26일 밤 7시부터 동경의 무도관「홀」에서 거행되고 있는 제2회 동경 국제가요제 첫날 예선 실황을 방송한다. 2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 가요제에는 이봉조 작곡「펄·

    중앙일보

    1971.11.26 00:00

  • 연예-25일부터 제2회 동경가요제 「펼·시스터즈」·이봉조 참석

    제2회 동경국제가요제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동경에서 개최된다. 이번 가요제에 출품된 노래는 54개국으로부터 7백56곡인데 지난9월 예선을 실시한 결과 일본곡 10곡을 포함한 3

    중앙일보

    1971.11.20 00:00

  • 연예

    오는 11월 20일부터 일본동경에서 열리는 제2회 동경국제가요제에 참석하게 된 작곡가 이봉조씨가 이에 앞서 22일부터 3일간 시민회관에서 그의 가요활동을 정리하는 「리사이틀」을 가

    중앙일보

    1971.10.20 00:00

  • 연예

    작곡가 이봉조씨가 제2회 동경 국제 가요제(공식 명칭 World Popular Song Festival in Tokyo)에 출품한 『사랑의 교실』(영화 『연애 교실』 주제가 「펄·

    중앙일보

    1971.09.25 00:00

  • 연예

    『인간 사표를 써라』로써 감독으로 첫 선을 보인 「액션·스타」 박노식씨가 그의 감독「데뷔」작품에서 여성 7인조「보컬·그룹」 「힛·걸즈」의 연주 장면을 무단히 사용했다 해서 말썽이다

    중앙일보

    1971.09.14 00:00

  • (117)적치하의 3개월(30)|요인납북(5)|「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이번 회에서는 한 사업인과 두 연예인들의 납북탈출을 소개하기로 하겠다. 여기에서는 공산주의자들의 잔학성과 함께「덕 부고」나「인과 유보」같은 옛 성지의 가르침이「시공」을 초월해서 현

    중앙일보

    1970.12.28 00:00

  • 『아차부인·재치부인』2천회 돌파|『골든·스테이지』에 이봉조씨 출연

    연주생활 20년에 지난번 연협의 연주분과 위원장이란 감투까지 쓴 이봉조씨가 TBC-TV의『골든·스테이지』(월·후 8시20분∼50분) 에 주인공으로 4일부터 계속 출연한다. 4일의『

    중앙일보

    1970.05.04 00:00

  • 어린이(2)|OX식교육의 가치관

    서울에 있는 C국민교에서 어린이 회장선거가 있었다. 신입생 직선제로 돼 있기 때문에 회장후보들은 4, 5, 6학년생을 모아놓고 합동정견(?) 발표회를 열었다. 후보들의 조리있고 유

    중앙일보

    1970.05.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