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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해외 전문가의 조언 “미국판 꽃할배 성공 땐 세계가 한국 주목할 것”
일반인들이 제과제빵 솜씨를 겨루는 ‘그레이트 브리티시 베이크 오프’는 요즘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TV 프로다. 지난해 가을 방송한 6시즌 최종회는 1300만 명이 넘게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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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동성애자 축제 참석한 배두나, 관중에게 '손하트'
배우 배두나가 세계 최대 규모의 동성애자 축제 ‘파라다 게이(Parada Gay)’에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29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 중심가 파울리스타 대로에서 ‘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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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서 빛난 ‘아마존의 선택’
2013년 에미상의 스포트라이트는 작품상 등 3관왕에 오른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에 쏠렸다. 전통적인 제작사가 아닌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인 넷플릭스가 제작한 드라마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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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봄날 갔나…불투명한 성장 전망에 주가 급락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넷플릭스가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장외거래에서 12% 넘게 급락했다. 1분기 실적 호조가 ‘반짝 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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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꺾인 트위터 ‘라이브’로 다시 날까
대혼돈의 시기다. ‘나는 누구인가’를 수없이 되뇐다. 가까스로 출구를 찾아낸 듯하지만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 올해로 10살이 된 파랑새, 트위터 이야기다.10대의 청춘처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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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트위터, '라이브'로 10년 뒤에도 재잘거릴까
대혼돈의 시기다. '나는 누구인가'를 수없이 되뇌인다. 가까스로 출구를 찾아낸 듯 하지만,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 올해로 10살이 된 파랑새, 트위터 이야기다.십대의 청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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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제작자로 변신에 성공한 할리우드 배우 4인방
지난 2월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2)가 드디어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토록 기다려 온 수상의 순간, 열혈 환경운동가로 알려진 그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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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미국인은 인터넷에서 주로 무엇을 할까
SOURCE: SANDVINE1995년, 뉴스위크 기사가 널리 조롱거리가 된 적이 있었다. 클리포드 스톨이라는 미국 천문학자이자 IT 보안 전문가의 칼럼이었다. 무엇보다도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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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에 3200억 쏜다” vs "생태계 황폐화”
CJ헬로비전과 합병을 추진 중인 SK브로드밴드(SK텔레콤 자회사)가 앞으로 1년간 3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영상 콘텐트에 집중 투자한다고 8일 밝혔다. 합병 법인의 콘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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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게 공감 못하는 기업 이구아나 수준의 뇌 가진 셈
저자: 데브 팻나이크 역자: 주철범 출판사: 이상 가격: 1만5000원 미국 자동차 회사들은 역대 최저 수준의 자국 시장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지만 디트로이트에서만은 예외다.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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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간본성 엮는 건 한국 드라마가 세계 최고”
미국에 거점을 두고 전세계에 다양한 국가의 드라마를 온라인 서비스하는 스트리밍 업체 비키(Viki)가 ‘5년’이란 한국 드라마를 만든다. 히트작인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의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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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측 "'화랑: 더 비기닝' 특별출연 확정"
배우 이광수가 '화랑 : 더 비기닝'에 출연한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4일 일간스포츠에 "이광수가 KBS 2TV 새 드라마 '화랑 : 더 비기닝'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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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측 "'화랑:더비기닝' 특별출연 확정"
배우 이광수가 '화랑 : 더 비기닝'에 출연한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4일 일간스포츠에 "이광수가 KBS 2TV 새 드라마 '화랑 : 더 비기닝'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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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의 실험…청소년 채널, 온라인 방송으로 전환
세계 공영방송사 중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크며, 어쩌면 가장 존경받는 곳이 BBC다. 1922년 설립됐다.그런 BBC가 디지털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또 다른 실험에 나섰다.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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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A급 인재가 원하는 건 돈 아닌 최고의 팀"
조원규(50), 그의 이력을 확인하자마자 떠오른 단어는 ‘올드보이’였다.응팔·응사 세대들이 90년대초 PC통신에서 한번쯤은 써봤을 ‘새롬데이터맨프로’(PC통신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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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알고 아마존은 몰랐다 … 빅데이터만 믿지 마
“TV의 역사는 이제 ‘하우스 오브 카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2013년 넷플릭스가 첫 자체 제작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를 선보였을 때 미국의 한 TV 평론가가 흥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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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써보니…이용 편한데 동영상 편수 적어 아쉬워
‘하우스 오브 카드’ 같은 오리지널 시리즈는 미국 넷플릭스 가입자를 급증시킨 대표상품으로 꼽힌다.신용카드를 등록하고 일단 회원가입을 하면 영화·드라마를 몇 편을 보든 별도로 결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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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프렌즈' 주인공 6명, 12년만에 재결합하나
2004년 종영한 시트콤 '프렌즈'의 주인공 6명이 12년만에 처음으로 같은 방송에 출연한다.로버트 그린블래트 NBC방송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3일(현지시간) 패서디나서 열린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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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도 현장 간 듯 생생하게 ‘가상현실’대중화 원년 될까
디지털 기술 발달에 따른 미디어업계의 새판 짜기가 올해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학계·업계 전문가 10인의 도움말을 들어 2016년 주목할 미디어 트렌드·이슈 일곱 가지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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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요금제로 돌풍 콘텐트 확보 위해 자체 드라마 제작
“여러분은 새로운 글로벌 인터넷 TV 네트워크의 탄생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6’ 기조연설자로 나선 리드 헤이스팅스(56·사진) 넷플릭스 최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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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잘 노는 소비자들도 온기가 그립다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에서 혼자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바’ 형태의 좌석에 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혼자만의 시간·취미·소비를 즐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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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TV’ ‘투명 냉장고’ 등 눈길
IBM의 지니 로메티, 인텔의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넷플릭스의 리드 헤이스팅스, 제너럴모터스(GM)의 메리 바라…. 세계 시장을 주름잡는 전자업체들의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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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 영화·드라마에 관심 많아”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글로벌 사업총괄 책임자 그레그 피터스(사진)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가전쇼 CES 2016 기자간담회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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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웅의 오! 마이 미디어] 시리즈물만 한 해 409개 쏟아지는 미국 … 참을성 없어진 시청자 탓
방송 플랫폼 간 경쟁이 격화되면서 시청자의 행위는 물론 프로그램 제작관행이 변하고 있다. 특히 오리지널 시리즈, 즉 시즌제 드라마와 코미디를 고품질로 제작해 다각도로 수익을 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