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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최다 연패 기록만큼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어디까지 추락할까. NC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진다면 NC는 창단 처음으로 최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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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0년차 진명호가 던진 건 절실함
’힘든 시기를 가족의 응원으로 극복했다“는 롯데 진명호. 그는 아들을 따라 뒷머리를 길렀다.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롯데 투수 진명호(29)는 1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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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혈이 뚫린 듯' 17안타 몰아친 롯데 타선
11일 오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5회말 무사 1, 2루에서 롯데 채태인이 1타점 2루타를 쳐내고 있다. [울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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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윤성빈 5이닝 2실점 호투, 롯데 3연패 탈출
롯데 자이언츠 투수 윤성빈.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가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신예 윤성빈(19)은 프로 데뷔 3번째 등판 만에 승리를 따냈다. 롯데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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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재학, 토종 에이스 부활 신호탄 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토종 에이스' 경쟁이 뜨겁다. 이 수식어를 원래 가지고 있었던 사이드암 투수 이재학(28)이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NC 선발 이재학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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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쾅쾅쾅 … 45경기 만에 벌써 116홈런
홈런 단독 1위에 오른 SK 김동엽 [일간스포츠] 대포 소리가 요란하다. 프로야구에서 연일 홈런포가 터지고 있다. 팀당 9경기씩 총 45경기를 치렀는데, 116개의 홈런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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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1실점' 금민철 깜짝 호투...KT 3연승
kt 선발투수 금민철이 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kt wiz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잘 되는 집안은 뭘 해도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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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에이스 니퍼트 복귀 초읽기...2군 등판서 시속 148㎞ 기록
kt 투수 니퍼트.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6)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니퍼트는 3일 충남 서산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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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일 만에 선발승 김광현...더 완벽해져 돌아왔다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SK 선발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려하게 돌아왔다. 533일 만의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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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의 개막전 선발, 홈런까지 터트린 넥센 김태완
넥센 히어로즈 김태완 5년 만의 개막전 선발 출전. 긴장보다는 설렘이 앞섰다. 기쁜 마음은 힘찬 스윙으로 이어졌다. 김태완(34)이 옛 소속팀 한화를 울리고 넥센에 개막전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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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이대호 “강민호가 나 때문에 떠났다는 말 있는데…”
한국 복귀 첫해에 골든글러브의 영예를 안은 ‘빅보이’ 이대호(35·롯데 자이언츠)는 “내년에는 확실하게 받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3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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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팬들이 뿔났다'...유광점퍼 입고 단장 퇴진 운동 나서
양상문 단장 [중앙포토] 프로야구 LG 트윈스 팬들이 단단히 뿔났다. 최근 LG 팬들은 LG를 상징하는 유광점퍼를 입고 서울 잠실구장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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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구’ 날쌘돌이 3총사, 도쿄돔을 흔들어라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한국 타선을 이끌 이정후·박민우·구자욱(왼쪽 사진부터). 왼손 타자인 셋은 발이 빠르고 타격이 정교하다. [양광삼 기자], [뉴스1] 이번에도 믿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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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과 SUN이 찍은 ‘영건’ 장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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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제대회 출전하는 NC 장현식
장현식. [뉴시스] 해(SUN·선동열)도, 달(MOON·김경문)도 인정한 ‘영건’이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를 밟는다. ‘영건’은 우완 파이어볼러 장현식(22·NC)이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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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후보 임기영, 대표팀 타자 상대로 4이닝 7안타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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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VS 이정후, 야구대표팀의 이색 연습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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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천하, 프로야구 36년 사상 첫 통합 MVP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도 두 개, 최고급 승용차도 두 대. 2017년은 양현종(29·KIA)에겐 ‘최고의 해’ 로 기억될 만 하다.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이 사상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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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이 콕찝은 대표팀 키플레이어 '평화왕자'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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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 "일본전 선발? 가장 컨디션 좋은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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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수호신 레일리, 거인 구했다
롯데 레일리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NC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부산=뉴스1] 6회초 원아웃을 잡을 때까지 롯데 선발투수 브룩스 레일리(29·미국)는 마운드에서 씩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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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버틴 NC 맨쉽, 3회도 못 넘긴 SK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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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20승과 50홈런, 얼마나 어려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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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2'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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