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635 '섹시' 세대 일기] 당당하게 세상에 얼굴을 내밀다

    [2635 '섹시' 세대 일기] 당당하게 세상에 얼굴을 내밀다

    1. 짧고 조용한 시작음과 함께 컴퓨터가 켜진다. 곧장 파란색 인터넷 익스플로러 아이콘을 더블클릭. 초록색 네이버 화면이 뜨자마자 주소창에 싸이월드 주소를 친다. 오전 9시 현재

    중앙일보

    2007.09.04 16:26

  • [2635 ‘섹시’ 세대 ②] 자기 노출의 사회심리학

    [2635 ‘섹시’ 세대 ②] 자기 노출의 사회심리학

    현대적 정신 상담학의 기초를 마련한 오스트리아의 알프레드 아들러는 자기노출(self-disclosure)이 관계 형성을 향한 첫걸음이라고 봤다. 상담자가 자기를 드러낼 때 비로소

    중앙일보

    2007.09.04 14:51

  • 이태일의 INSIDE PITCH PLUS 하나를 잃고 열을 얻은 LG

    이태일의 INSIDE PITCH PLUS 하나를 잃고 열을 얻은 LG

    이대형 버림으로써 놓아준 것보다 더 큰 것을 얻는다?2007 LG 트윈스에 이 말이 어울린다. 혹 LG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더라도 최근 5년간 가장 좋은 성적(2003년 이

    중앙선데이

    2007.09.01 21:56

  • 프랑스 남자들은 슈어홀릭

    프랑스 남자들은 슈어홀릭

    프랑스의 루이 14세, 미국 인기 드라마 의 캐리, 이멜다 마르코스, 콘돌리자 라이스, 송혜교,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신발에 대해 강한 애착을 가진 슈어홀릭(shoeahol

    중앙일보

    2007.08.31 15:36

  • 한국인 운영 미국 8개 비인가 대학의 실체

    한국인 운영 미국 8개 비인가 대학의 실체

    미국發 ‘가짜 학위공장’ 全추적 ‘학위공장(diploma mill)’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가 졸업했다는 미국 대학의 실체가 바로 그것이다. 갈수록 거

    중앙일보

    2007.08.22 11:40

  • 는 이곳에서

    는 이곳에서

    기업들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한 환경복지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직장인들의 휴식시간 풍경이 달라졌다. 사옥의 옥상이나 남은 자투리 공터를 이용해 ‘쉼터’를 꾸

    중앙일보

    2007.08.17 14:50

  • [ITMemo] 스카이프 外

    ◆인터넷전화 회사인 스카이프는 최근 국내 가입자가 100만 명을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2월 국내에서 인터넷전화를 서비스한 지 1년5개월 만이다. 이 회사는 이를 기념해

    중앙일보

    2007.08.12 17:28

  • [스페셜리포트] ‘남자의 로망’ 아닌 사회생활 지킴이!

    가정에서 경제권과 교육권을 아내에게 빼앗긴 가장들일수록 비자금이 그립다. 지갑이 얇은 남성은 직장에서든 집에서든 외롭다. 그러나 거리의 욕망은 여전히 그들을 유혹한다. 대한민국 기

    중앙일보

    2007.08.11 13:27

  • 구매대행 사이트 불법 거래 극성

    구매대행 사이트 불법 거래 극성

    시알리스, 비아그라, 일본 포르노물(AV), 담배, 군용 칼…. 국내 유통이 금지돼 있거나 정부의 허가가 필요한 물품들이다. 담배도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다. 그러

    중앙일보

    2007.08.11 04:24

  • "날씨 좋은 한국, 걸으면서 요가하기 최고”

    "날씨 좋은 한국, 걸으면서 요가하기 최고”

    무료 요가 공부모임 ‘YES’(Yoga Eternal Society,cafe.naver.com/unisosa) 회장인 바수 무클(42·사진)은 한국에 ‘걷는 요가’를 보급하는 정통

    중앙일보

    2007.08.10 05:21

  • 코스모폴리탄이 별건가요

    교보문고에 간다는 후배에게 아오이 유우의 사진집을 부탁했다. 서른 줄 남자가 일본 미소녀 사진집이라니. 숨어있던 오타쿠를 발견한 표정으로 회사를 나섰던 후배는 비닐에 싸인 아오이

    중앙선데이

    2007.07.14 16:43

  • [이태일의 INSIDE PITCH PLUS 16] 스포츠는 미디어를 따라 난다

    [이태일의 INSIDE PITCH PLUS 16] 스포츠는 미디어를 따라 난다

    지난 27일(한국시간) 선발 등판은 박찬호에게 매우 중요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팀을 옮긴 뒤 트리플A에서 두 번째 선발 등판.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꼭 보여줘야 하는 경기였다

    중앙선데이

    2007.07.01 00:48

  • [심층해부] 사이버수사대 ‘네탄’ 24시

    사이버 범죄는 인터넷 기술 혁신의 어두운 이면이다. 누구나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 참여하면서 범죄도 점차 지능화·첨단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쫓는 경찰은 최첨단이다. 사이버 세상

    중앙일보

    2007.06.30 11:33

  • 3D, 인터넷의 미래

    3D, 인터넷의 미래

    미 린든랩이 운영하는 3차원 가상세계인 '세컨드라이프'에서 한 아바타(사용자)가 실종 어린이 사진을 담은 디지털 포스터를 들여다보고 있다.인터넷 업계에 3차원(3D) 서비스 개발

    중앙일보

    2007.06.26 18:18

  • 홈런은 자존심이 아니라 땀과 비례한다

    홈런은 자존심이 아니라 땀과 비례한다

    3경기에서 14타수 2안타, 타율 0.143. 국내로 돌아온 뒤 지난달 19일 데뷔전을 치른 ‘빅 초이’ 최희섭(KIA·사진)의 손에 들려 있는 초라한 성적표다. 최희섭은 그 3

    중앙선데이

    2007.06.03 03:41

  • "걸음아, 날 살려라" 대한민국 걷기 열풍

    이민주 (특기적성강사(左)), 김경태 (대한걷기연맹 교육팀장(右)) "나에겐 새 삶을 준 '생명 길'입니다. 자동차 매연이나 지하도 악취쯤은 문제가 아니죠." 10여 년째 IT 업

    중앙일보

    2007.05.14 07:55

  • "걸음아, 날 살려라" 대한민국 걷기 열풍

    "걸음아, 날 살려라" 대한민국 걷기 열풍

    이민주 (특기적성강사(左)), 김경태 (대한걷기연맹 교육팀장(右)) "나에겐 새 삶을 준 '생명 길'입니다. 자동차 매연이나 지하도 악취쯤은 문제가 아니죠." 10여 년째 IT 업

    중앙일보

    2007.05.13 19:54

  • 유니콘스 자존심 보여준 보석같은 1이닝

    유니콘스 자존심 보여준 보석같은 1이닝

    현대 7회초 1사상황에서 솔로홈런을 날린 이택근.  지난 1일 잠실 LG전이었다. 그 경기 8회 초에 그들의 자존심을 보았다. 그 한 이닝에 그들이 간직한 고고한 기품을 보았다.

    중앙선데이

    2007.05.06 01:37

  • 기러기 가족들 'IT 상봉'

    기러기 가족들 'IT 상봉'

    "저는 잘 있어요. 곧 어버이날인데 이렇게 인사를 드리네요." 지난 3월 말 캐나다 밴쿠버로 어학연수를 떠난 김지연(23)씨는 요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일상

    중앙일보

    2007.05.03 18:18

  • 요미우리 전 경기 중계 부러운가

    요미우리 전 경기 중계 부러운가

    2007년 바로 지금, 대한민국에서 시즌 모든 경기가 라이브로 중계되는 야구팀은 한 팀뿐이다.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 아니다. 전국구 팬이 많은 롯데,

    중앙선데이

    2007.05.01 20:00

  • 우리를 유혹하는 ‘번트의 함정’

    우리를 유혹하는 ‘번트의 함정’

    야구에서 번트는 누구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투수를 향해 모로 서서, 다리를 땅에 굳게 붙이고, 홈플레이트 앞에서 공을 살짝 맞히기만 하면 되니까 그것처럼 쉬워 보

    중앙선데이

    2007.05.01 11:30

  • 웹 2.0 현장⑥ / 야후의 좌절과 도전

    웹 2.0 현장⑥ / 야후의 좌절과 도전

      ‘Yahoo acquires mybloglog!’(야후가 마이블로그로그를 인수했다!)1월 초 미국의 IT전문 블로그인 테크크런치에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킨 소식이 올라왔다.

    중앙선데이

    2007.04.28 18:58

  • 더 많은 다구치를 기다리며

    더 많은 다구치를 기다리며

    다구치 소(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사진)는 서른여덟 살의 외야수다. 그의 이름을 듣고 퍼뜩 얼굴이나 등번호가 떠오른다면 대단한 야구팬이다.그가 경기에 출전할 때는 대부분 이름 앞에

    중앙선데이

    2007.04.25 06:06

  • 왕초보도 이렇게만 하면 '사장님'

    누구나 한번쯤 창업을 꿈꾼다. ‘사오정, 오륙도’의 멍에를 짊어진 퇴출 세대는 물론이고, 젊은층까지 ‘사장님’을 열망한다. 하지만 창업은 쉽지않다. 성공 확률이 5% 미만이란 전

    중앙일보

    2007.04.24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