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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이 점성술사 말대로 국정 개입…美 뒤집은 무속 스캔들
모 정치인이나 공직자가 무속에 의지해 결정을 내린다는 소문을 종종 듣곤 합니다. 본인들은 ‘반대파의 음해’라고 반박하지만, 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게 사실일 거라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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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12억어치 빌리고 안돌려줬다…美 뒤집은 영부인 옷값 스캔들
‘누가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을 대는가.’ 최근 청와대가 집요하게 요구받은 질문입니다. 전례를 찾기 힘든 일이었죠. 청와대가 사생활이라며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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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은 시아버지에게 손 벌렸다…美영부인 의상 흑역사
질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이 지난해 7월 조지아주 사바나에 도착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입은 오스카 드라렌타의 꽃무늬 드레스는 그 전달 보그 잡지 촬영 때 입은 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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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에겐 더 센 걸림돌 있다…오바마 좌절시킨 '저승사자'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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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다가온 미국 대선! 암호화폐의 향방은?
[출처: 셔터스톡] [파커’s 크립토 스토리] 11월 3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대선이 어느덧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대선 이후 경우의 수를 분석하면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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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니 반란 소용 없었다···트럼프 '탄핵 면죄부'에 재선 날개
미국 상원으로부터 탄핵심판 무죄 판단을 받은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인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기다리고 있다. [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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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전 대사 회고록 한국 관련 부분 발췌 요약 … 이후락의 김일성에 대한 평가
1982년 5월, 뉴질랜드 웰링턴을 방문한 조지 H W 부시 부통령 일행. 당시 그레그는 백악관 NSC(국가안보회의) 보좌관 자격으로 부시를 처음 수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피트 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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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받는 美 패권
“미국의 제국주의는 이제 거의 그 길의 끝에 도달하고 있다.” 미국에 적대적이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9월 말 유엔 총회장에서 한 말이다.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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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레터] 미국 출판계는 이래서 행복합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타계로 미국 전체가 슬픔에 젖어 있을 때 미국 출판계만은 매우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레이건 대통령과 직·간접으로 관계 있는 책들이 일제히 움직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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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윈도] 다이애나, 재클린 그리고 힐러리
유사 이래 사진을 가장 많이 찍힌 여성은 고(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일 것이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힐러리가 다이애나의 기록을 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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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전 대통령 딸 모린 타계
역대 미 대통령의 자녀 중 가장 요란했고 큰 주목을 받았던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장녀 모린 레이건右이 지난 8일 피부암으로 사망했다. 60세. 레이건 전 대통령과 그의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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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비품 증발로 골머리
백악관에 초대받는 점잖은 손님들이 비품을 슬쩍해 간다면 믿을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부인 낸시 레이건 여사의 회고록에 따르면 백악관에 초대받은 돈많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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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워터 前백악관 대변인 회고록 화제
로널드 레이건과 조시 부시 美대통령을 8년여에 걸쳐 보필하면서 백악관의 「입」노릇을 했던 말린 피츠워터 前백악관 대변인의회고록이 출판을 앞두고 있어 워싱턴 정가에 화제를 일으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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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라 부시 전기작가 켈리 입씨름 한창
○…낸시 레이건과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등 미국 역대 퍼스트레이디의「승인」받지 않은 전기로 유명한 키티 켈리〈사진〉가 최근 바버라 부시의 자서전 출간에 앞서 스미소니언 연구소의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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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과 범죄(분수대)
레이전 전 미국 대통령 부인 낸시 여사의 회고록을 보면 그녀는 대통령이 백악관을 비우는 날이면 혼자 잠자리에 들 때 항상 머리맡에 권총을 두어야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불의와 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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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회고록 곧 출간
미국의 전 퍼스트레이디였던 낸시 레이건 여사가 8년 간의 백악관 생활을 담은 회상록 『나의 차례』(My Turn)를 곧 출간한다. 뉴스위크지가 23일자에 발췌내용을 특집으로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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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의 "최대 실책"
■…레이건 전 대통령의 재임 시 「최대 실책」은 85년 백악관 비서실장을 도널드 리건과 제임스 베이커의 자리바꿈을 허용한 것이며 자신의 「엄청난 잘못」은 점쟁이의 충고를 구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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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의 점성술
「히틀러」는 점성술사의 말을 듣고 작전계획을 세웠다. 영국군 첩보부대는 이 말을 듣고 부랴부랴 그 점성술사를 고용했다. 어디까지 믿어야 좋을지 모르지만 뛰는 놈 위에 나는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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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는 완벽한 예스맨 스피크스 회고록 주장
■…「스피크스」전 백악관 대변인은 백악관의 지난 6년간을 회고하는 책에서 「레이건」대통령의 기자 회견 준비가 가장 힘든 일중의 하나였다고 술회. 그는 또 대통령 가족에 대해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