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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까말까]주말 내내 흐리고 비…나갈 때 우산 꼭 챙기세요
봄비가 내린 17일 오후 우산을 쓴 시민들이 벚꽃이 핀 경기도 수원시 광교저수지 옆 산책로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주말 동안 흐리고 때때로 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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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섬서 매년 1000가구 쓰는 전기 생산...청풍호 수상태양광 발전소 가보니
충복 제천시 한수면에 위치한 월악선착장 전경. 매년 1000가구 정도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한다. [사진 수자원공사] 지난 22일 충북 제천시 한수면 월악선착장에서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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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덜 더웠던 7월…본격 찜통더위 이제부터 시작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일 오후 광주 서구 도로가 끓고 있는 듯하다. [뉴시스] 장마철이었던 지난 한 달간 기온과 강수량에서 지역별로 편차가 크게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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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50㎜ 폭우…장맛비 대신 소나기 퍼붓는 까닭은?
전국에 비소식이 예고된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굵은 빗줄기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장마철에 장맛비 대신 소나기가 전국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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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조선업 회복세에 거제 부동산시장 꿈틀
━ 거제2차 아이파크 국내 조선업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경남 거제시 부동산시장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거제 주택 매매가격 지수는 지난 3월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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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뚫고 인명 구하다 척추·다리 다친 작가 등 16명에 ‘시민영웅상’
의로운 일을 한 시민 16명이 13일 ‘2018 올해의 시민영웅상’을 받았다. [사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작가이자 청년 멘토로 활동 중인 류광현(35)씨는 지난 1월 러시아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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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태풍도 비껴갔다. 목마른 한반도
태풍 '야기'도 비껴갔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야기는 이날 새벽 3시 현재 중국으로 향하고 있다. 야기는 24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한다는 예보다. 한반도에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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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없는 산골마을에 염전이? 괴산 ‘소금랜드’ 가보니
충북 괴산군 소금랜드 염전체험장에서 어린이들이 소금 수확 체험을 하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충북에는 소금랜드와 함께 내륙염전이라 불리는 폐소금물 처리 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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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머금은 자연의 힘, 국내 람사르 습지 6곳
본격적인 무더위가 닥치지 않은 6월은 습지를 찾아가기 좋을 때다. 신록 우거진 숲과 온갖 생명 품은 습지가 전국 곳곳에 있다. 이왕이면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람사르 습지’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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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없는 산골마을에 웬 염전? 괴산 소금랜드 역발상
━ "영미~ 영미" 산골 염전 체험에 푹 빠진 아이들 산골마을 충북 괴산 문광면에 건립한 소금랜드 염전체험장에서 아이들이 소금 수확 체험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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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소비 피크 여름·겨울, 태양광 발전 효율 떨어져
2001년 포항 호미곶면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생겼다. 섬이 아닌 내륙에 처음으로 들어선 풍력발전기다.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랜드마크는 금세 ‘애물단지’ 처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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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게릴라 폭염'…원인은 따뜻한 남서풍 탓
전국적으로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일 오전 11시 제주 북부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2일 제주도민과 관광객들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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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뭄에 흙먼지 날리는 저수지 준설 현장
계속된 가뭄으로 12일 경기도 용인시 이동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냈다. 굴착기를 이용해 준설작업을 하는 현장에서 흙먼지가 날리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13일)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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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모내기 어떻게 하라고”
━ 4대강 수문 개방 공방 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4대 강 6개 보의 상시 개방을 결정하자 가뭄이 심각한 자치단체와 농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수문을 개방하면 수위가 낮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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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지금이냐"… 농민들 보 개방 결정에 반발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4대강 6개 보의 상시개방을 결정하자 가뭄이 심각한 자치단체와 농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수문을 개방하면 수위가 낮아지고 농사에 사용할 물이 줄어든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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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벚꽃길, 전국 최대 산벚꽃 단지 충남에서 감상하세요"
충남지역에도 가볼 만한 봄꽃 명소가 많다. 고찰과 100년 된 고택 주변 수선화단지, 신도시 주변에 가꿔놓은 유채꽃밭 등이다. 충남도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봄꽃 명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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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저수지에서 만난 남.북 멸종위기식물
전남 군산시 옥산면 백석제 전경 [국립환경과학원] 남방계 멸종위기 식물인 물고사리와 북방계 멸종위기식물인 독미나리가 함께 자라는 희귀한 습지가 확인됐다.바로 전북 군산시 옥산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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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가볼만한 곳] 한적한 도심에서 휴가 즐겨볼까?
| 한국관광공사 8월 가볼만한 7곳 추천'7말8초.'여름 휴가 피크철을 일컫는 용어이다. 7월말과 8월초에 휴가가 집중된다는 의미이다. 이때 유명 관광지를 가면 그야 말로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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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가시연꽃·팔색조·따오기…희귀 동식물 많은 ‘원시 생태의 보고’
| 우포늪생명길우포늪생태길의 백미 사촌군락에 있는 늪지대. 깊이를 알 수 없는 새까만 늪을 버드나무와 사초가 둘러싸고 있다.6월의 추천길 테마는 ‘교과서에서 만나는 걷기여행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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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파릇파릇 숲, 알록달록 야생화, 팔딱팔딱 갯것 생동감 넘쳐
전북 부안의 봄은 다채롭다. 부안 땅 복판의 변산(508m) 자락은 파릇파릇한 신록과 앙증맞은 야생화로 싱그럽고, 변산 외곽의 드넓은 갯벌은 복작거리는 갯것들로 생동감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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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없는 괴산에 ‘비닐하우스 염전’… 소금 테마공원 열었다
바다가 없는 충북 괴산에 소금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 문을 연다. 괴산군은 14일 문광면 양곡리 문광저수지 일원 2만7000㎡ 부지에 ‘빛과 소금 테마공원’을 오는 4월 개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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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해파랑길 명품 코스 5곳
해파랑길 1코스 출발점 오륙도해맞이공원의 모습. 동해안을 따라 770㎞ 이어지는 해파랑길을 걷다 보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절경과 수시로 조우한다. 한국관광공사 ‘이달의 추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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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규슈 속살 느끼러 올래?
`녹색 바다`로 불리는 중앙대다원(中央大茶園)을 거닐 수 있는 규슈 올레 야메 코스. 규슈 올레는 정답다. 으리으리한 관광 명소가 아니라, 바다와 산을 벗 삼아 숲과 흙길을 누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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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생태관광
황수연 기자 생태관광의 효시는 1983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멕시코 정부가 홍학 3만 마리가 사는 유카탄 반도 북부의 셀레스툰강 하구 일대를 개발하겠다고 나서 논란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