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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대학, 수시모집 10명 중 6명 학종으로 뽑는다
지난 달 24일 서울시 강남구 숙명여고에서 대학입시 설명회. [연합뉴스] 현재 고 3이 치르는 올해 입시에선 전국 대학이 오는 9월 원서를 받는 수시 모집에서 25만892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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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발언 나흘 만에 교육부 대입 전형료 실태 조사하기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 세번째)이 지난 1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장호성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오른쪽 두번째) 등 대학총장들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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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고, 대학 입시 때 의학계열 지원하면 추천서 안 써준다…지역균형 선발 도입도
서울 지역 영재학교인 서울과학고 학생들은 앞으로 대학 수시모집에서 의·치·한의대 등 의학계열에 지원할 때 일부 제재를 받게 됐다. 서울과고는 ‘의학계열 지원자에게는 교사 추천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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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단과대학] 수산식품, 기계조선 등 5개 학과, 이론·실무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
부경대는 평생교육단과대학 학생들을 위해 성인학습자 맞춤형 학사제도를 도입, 운영한다. [사진 부경대]부경대학교는 ‘국립대학 통합성공 모델’로 주목받아왔다. 1996년 대학 통합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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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단과대학] 수산식품, 기계조선 등 5개 학과, 이론·실무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
부경대는 평생교육단과대학 학생들을 위해 성인학습자 맞춤형 학사제도를 도입, 운영한다. [사진 부경대]부경대학교는 ‘국립대학 통합성공 모델’로 주목받아왔다. 1996년 대학 통합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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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검사장” 쓰면 탈락 “할아버지 때부터 어업” 가능
올해 10월 실시되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부터 자기소개서(자소서)에 부모, 친·인척의 실명과 구체적인 직업·직위를 적어 제출한 응시자는 실격 처리된다. 법조인·정치인 등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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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위기의 문과생, 이공계 교차 지원 가능한 대학은
갑작스레 입학 정원이 줄어들어 위기감을 느낀 문과생의 이공계 진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산업 수요에 맞춰 구조조정을 하는 정부의 프라임 사업에 선정된 21개 대학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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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서울대 많이 보낸 일반고의 비결 살펴보니
영재학교 벤치마킹, 입시정보 심층 분석 … 교사 열정도 한몫후기 일반계고 지원을 앞두고 진학하려는 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음 달 9일(수) 예술·체육 중점학교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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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2016 대입 전략②유리한 대학 전형을 찾아라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가 대학 전형 참고메모를 적고 있다. [사진=중앙포토]수능 가채점 결과 자신의 성적이 어느 정도 가늠된다면 임박한(22일까지) 대학별 논술 고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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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2018학년도 신입생 50% 고교추천으로 선발
고려대가 2018학년도 대입(현재의 고1부터 해당)에서 ‘고교추천 전형’을 대폭 확대한다. 논술 전형은 폐지하고 정시(수능 성적 위주의 전형)와 특기자 전형은 줄인다. 김재욱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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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에 … 대학가 ‘전공 리모델링’
건국대는 현재 고3이 응시하는 2016학년도 대입에서 줄기세포 재생생물학과(정원 43명)를 새로 만들었다. 이 학과가 속한 동물생명과학대 김진회 학장은 “제약·바이오산업의 구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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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2015학년도 정시 특징·지원전략
명지대는 정시모집에서 서울 인문캠퍼스 437명, 용인 자연캠퍼스 576명을 각각 선발한다. 지원자는 전년도와 달라진 수능 반영 영역과 비율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명지대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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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수능우수자 전형, 수능 비중 97%
노승종 입학처장명지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을 수능우수자와 실기우수자로 구분해 가군에서 391명, 나군에서 553명, 다군에서 69명을 선발한다. 수능우수자 전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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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학생 절반에 장학금, 외국 대학 진학생도 학비 지원"
강익수 북일고 교장이 전교생의 사진을 담은 게시판 앞에서 장학 제도와 입시 전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채원상 기자 천안 북일고등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학부모와 학생들이 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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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전형 합격자 줄여 … 수학·과학 문제해결 변별력 높였다
수학·과학 영재를 선발하는 2015학년도 과학영재학교 입시요강이 발표됐다. 전체적인 틀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평가 비중을 높이고 합격자 수를 줄이는 등 2단계 전형의 문턱이 높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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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수험생도 대학의 고객이다
성시윤사회부문 기자 24일로 전국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이 마감됐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초조한 심정으로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수험생들에게 대학 입시는 매해 가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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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부담 줄여줘야 문·이과 '반쪽 교육' 없앨 수 있다
1963년 이후 50년간 유지돼 온 고교 문·이과 장벽 폐지 논의가 탄력을 받고 있다. 교육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대입 전형 간소화 및 대입 발전방안 시안’에 수능 개편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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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스크랜튼학부 계열별 분리 선발 … 탐구 영역 변환표준점수 적용
김정선 입학처장이화여자대학교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은 ‘가’군이며, 일반전형과 입학사정관 전형인 사회통합 전형을 통해 실시한다. 국제학부 특별 전형은 수시모집 이화글로벌인재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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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가채점 한 뒤 합격 가능한 10곳 지원 시나리오 짜라
수능시험이 끝났다. 하지만 갈 길이 멀다. 수능시험 성적이 통지되는 날(28일)부터 본격적인 입시경쟁이 시작된다. 그 때까지 자신의 입시자료(학교생활기록부·수능시험성적·논술고사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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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입] 수능 치른 뒤 입시전략
정부가 밝힌 대로 올해도 수능이 쉽게 출제된다면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지게 된다. 서로 간에 점수 차가 크지 않은 데다 동점자가 많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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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웠던 대입 논술 문제 출제 때 교사가 자문
내년도 대입부터 농어촌특별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거주기간 요건이 현행 3년에서 단계적으로 강화된다. 현재 중 3년생이 대학에 들어가는 2016학년도에는 6년으로 늘어난다. 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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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랜튼학부도 일반전형 모집
오정화 입학처장이화여대는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과 2개의 입학사정관전형(사회기여자전형, 사회통합전형)을 실시한다. 국제학부 특별전형은 수시모집으로 인원이 충원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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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의 입시전략 핵심, 수능학습
벌써부터 입시의 관심이 내년 2013학년도 입시로 향해 있다. 각 대학들이 2013학년도 입시요강을 발표하고 있다. 핵심은 수시모집 정원이다. 서울대는 수시모집 비율을 60.8%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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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능 비중 20% → 30% … 이대 우선선발 70%로 늘려
다음 달 22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201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은 선발 규모가 지난해보다 줄어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정시 선발인원 자체가 감소한 데다 올해 수시모집 미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