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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찬바람 불며 영하권 강추위…전국에 눈·비
지난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16일 전국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영하권을 나타내는 등 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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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전역 한파주의보, 낮기온 어제보다 10도 '뚝'
기상청이 15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설 연휴 마지막날 포근한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야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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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설 연휴 마지막 날…비 소식과 미세먼지 짙은 하루
지난 13일 오후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초봄처럼 포근한 날을 맞아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0도를 웃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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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 눈 내린 뒤 얼어붙는다…시속 70㎞ 태풍급 강풍 예상
지난 18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던 대전 서구에서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시민들. 기상청은 28일 전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뉴스1 28일 남북으로 길게 뻗은 눈구름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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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영하권으로 뚝…전국 곳곳 눈소식
지난 12일 폭설이 내리자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 도로가 교통체증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지난 사흘간 봄같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동장군의 기세가 다시 몰아친다. 일요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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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 파주 -6도, 서울 -2도…올해도 어김없이 '수능 한파'
2021 수능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30일 오전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 배송이 시작됐다. 기상청은 "수능 당일 아침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 낮에도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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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띠에 덮이고 미세먼지 쌓이고…뿌연 한반도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스카이웨이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뒤덮인 모습. 연합뉴스 21일 오전 출근길 도심 대기가 희뿌연 색으로 뒤덮였다. 구름, 안개, 미세먼지가 한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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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병 772명의 '기만술'…북한군 녹여버린 '장사상륙작전'
지난 9월 15일은 1950년 6·25전쟁(국제적으론 한국전쟁으로 불림) 당시 전세를 뒤집은 인천상륙작전이 이뤄진 지 70년이 되는 날이다. 그 뒤 보름 간의 혈전 끝에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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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 최고기온 25도로 선선
지난 14일 먹구름 낀 서울 하늘. 연합뉴스 1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내리기 시작하겠다. 서울·인천·경기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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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공기에 살짝 약해진 하이선, 그래도 제주엔 강풍 시작됐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우리나라로 다가오고 있다. 제주는 6일 밤, 그밖의 전국은 7일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슈퍼태풍'을 우려했던 것보다 다소 기세가 꺾였지만,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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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먼 서해도 강풍 분다···'진격의 강태풍' 하이선 북북서진 중
6일 오전 9시 제 10호 태풍 '하이선'은 중심기압 935㍱, 중심최대풍속 시속 176㎞의 ‘매우강한’ 태풍으로 ,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290㎞ 해상에서 시속 22㎞의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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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30㎞ 강풍 품은 마이삭, 내일 오전 1시 경남 상륙
제 9호 태풍 마이삭이 제주 남쪽에 접근했다. 제주에는 이미 100㎜가 넘는 많은 비를 내렸고, 3일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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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제주 턱밑까지 올라와…제주 벌써 시속 90㎞ 바람
제 9호 태풍 마이삭이 2일 오전 제주도 남쪽 해상에 근접했다. 2일 오후 7시쯤 제주도 서귀포에 가장 가깝게 지난 뒤, 3일 새벽 경남 거제~김해 인근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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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삭' 제주 영향권…전국 강풍·물폭탄, 최악태풍 가능성
제9호 태풍 마이삭(왼쪽)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오른쪽)이 한반도를 향해 북진중이다. 2일 오전 2시50분 현재 태풍의 위성영상과 예상경로. [그래픽 기상청] 2일 제주가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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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비구름, 벌써 제주에 영향…오늘 밤 접근
9호 태풍 마이삭은 1일 오전 9시 기준 중심기압 935㍱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했다. 따뜻한 바닷물에서 에너지를 흡수하며 발달하며 북상해, 1일 밤 제주도부터 영향권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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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간접영향권…최대순간풍속 시속 180㎞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 중인 31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항에 있는 어선이 도로 위로 옮겨져 있다. 연합뉴스 9월의 첫날인 화요일 남부지방에서는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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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만한 태풍의 눈…바비, 서해 휩쓸고 출근길 수도권 덮친다
26일 오후 중심기압 945㍱, 최대순간풍속 시속 162㎞의 '매우 강한' 태풍인 제 8호 태풍 바비의 위성사진. 태풍의 눈이 서울 크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커졌다. 태풍 중심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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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라 벌써 시속 100㎞ 넘었다…제주 턱밑 더 세진 '바비'
'매우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제 8호 태풍 바비의 26일 오전 위성사진. 태풍의 눈 중심으로 빙글빙글 바람이 도는 모양대로 넓게 정렬한 구름이 보인다. 바비의 강풍반경은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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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속도 붙은 태풍 '바비'…강풍 반경 400㎞ 전국 휘갈긴다
25일 오전 9시 제 8호 태풍 바비의 풍속을 시각으로 나타낸 바람지도. 오전 9시 기준으로 바비는 중심최대풍속 시속 140㎞의 강도 '강' 태풍이다. 자료 기상청 제 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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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5위 태풍 '링링' 닮은 '바비'…걷기힘든 강풍 오늘밤 온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해 9월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편성한 재난방송을 통해 지역·부문별 태풍 피해 방지 작업 현황을 상세히 소개했다. 중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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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바비’ 진격…내일부터 전국에 강풍·폭우
태풍 ‘바비’가 북상하고 있는 24일 전남 목포시 북항에 선박들이 피항해 있다. 25일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연합뉴스] 제8호 태풍 ‘바비’는 서해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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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일 시속 214㎞ 강풍···태풍 '바비' 상륙보다 무서운 이유
24일 오전 태풍 바비는 일본 서북서쪽 해상에서 느리게 북상 중이다. 25일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26일 남부서해안, 27일 오전 중부서해안에 가장 근접하며 영향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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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날아갈 정도" 태풍 링링보다 강한 '바비'…26일 온다
위성으로 본 태풍 바비의 모습. 기상청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26일부터 한반도에 시속 200㎞가 넘는 역대급 강풍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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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00㎞’ 역대급 강풍, 태풍 바비 온다…27일 서울 강타
위성으로 본 태풍 바비의 모습. 기상청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한반도를 향해 접근하면서 26일부터 제주도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시속 20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