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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개각 차관(급) 프로필
윤진식 청와대 경제수석 과장 시절엔 사무실에 야전침대 정통 경제관료로 금융정책과장 시절 사무실에 야전 침대를 갖다 놓고, 집에도 잘 가지 않고 일한 것으로 유명하다. 과장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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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자 해군 부사관 “영해 철통같이 지킨다”
아버지 안창호 원사와 세 아들 진일·진천·진성 하사(오른쪽부터)가 포즈를 취했다. [해군 제공]“우리 사부자가 모이면 동·서·남해가 든든합니다.” 해군사관학교 주임원사 안창호(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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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MB, 4대 국정운영 방향 제시…"세 할머니가 큰 힘"
2009년 1월 2일 '6시 중앙뉴스'는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 국정연설과 연설에 등장하는 '세 할머니' 얘기로 시작합니다. 이 대통령은 경제·민생·개혁·미래의 4대 국정운영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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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90세 老정객의 못 다 이룬 國共담판
▲장스자오(왼쪽)와 마오쩌둥. 평소 장을 존경했던 마오가 매우 공손한 모습으로 서 있는 게 이채롭다. [김명호 제공] 1956년 봄 중국공산당은 건국 후 최초로 국공합작(國共合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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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해군 사상 첫 합동 군사훈련
중국 해군과 일본 해상 자위대가 사상 처음으로 공동 군사훈련을 실시한다. 28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자위대 구축함 ‘사자나미’호와 중국 해군 구축함 선전호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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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군함, 중국 잔장 방문 중·일 군사교류 급물살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호위함 ‘사자나미’(4650t급)가 24일 중국 광둥성 잔장(湛江)항에 입항한다. 일본 군함의 중국 방문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잔장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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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용구혜자의 전남 조도군도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새벽. 짙은 해무 사이로 배 한 척이 불쑥 모습을 나타낸다. 상조도 앞바다에서 갈매기 무리와 합류한 뒤, 여명 속에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는 섬과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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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신 밀월시대 후진타오 “이번 일본 방문은 난춘지려”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일본 방문(6~10일)을 계기로 중·일 관계에 완연한 봄날이 왔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총리 당시 역사 문제로 꽁꽁 얼어붙었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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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 잠수함에 추적 당하고 있다”
“미국 해군의 키티호크 항공모함과 호위함으로 이뤄진 함대가 지난해 11월 홍콩 정박을 거부당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던 길에 대만해협을 통과했다. 그러자 중국이 즉각 잠수함과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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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호크, 작년 말 홍콩 입항 거부됐을 때 … 미·중 28시간 군사 대치
지난해 11월 홍콩항 정박을 거부당한 미국 항공모함 키티호크가 회항 도중 중국이 영해로 간주하는 대만해협에 진입하자 중국은 즉각 잠수함과 함정을 투입, 28시간 동안 대치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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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0년 만에 '가장 강한 분노'
미국이 중국과 수교한 지 약 30년 만에 미 국방부가 중국에 가장 강력한 분노를 터뜨렸다. 중국이 21일 아무런 이유 없이 미 항모 키티호크호의 홍콩 입항을 거부한 사건을 두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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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첨단 구축함 첫 도쿄 입항 … 중·일 신데탕트 시대
중국 미사일 구축함 ‘선전’호를 이끌고 일본을 방문한 샤오신녠 함장(右)이 일본 자위대 호위함 ‘이카즈치’의 야마자키 함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도쿄 AP=연합뉴스]일본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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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 해군'꿈꾸는 중국 사상 처음 대서양 훈련
그래픽 크게보기 '대양 해군'을 꿈꿔 온 중국이 사상 처음 대서양 해역까지 진출해 영국 항공모함과 첫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또 중국 북해(北海)함대 소속 미사일 구축함이 호주.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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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老정객의 못 다 이룬 國共담판
장스자오(왼쪽)와 마오쩌둥. 평소 장을 존경했던 마오가 매우 공손한 모습으로 서 있는 게 이채롭다. [김명호 제공] 1956년 봄 중국공산당은 건국 후 최초로 국공합작(國共合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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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군기지 건설 수용
제주 서귀포시 대천동 강정마을이 해군기지 후보지로 결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5년여 동안 도민끼리 첨예한 논란을 벌여 온 국방부의 제주 해군기지건설계획을 수용하기로 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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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4강, 경제협력은 기본 … 군사까지 손잡는다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 논란이 한창이던 8월 노무현 대통령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주권국가로서의 위상"을 강조했다. 전작권 환수 반대론자들이 제기한 국방력 확보, 경제적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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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4주기] 유족들 "정부 너무 무관심"
서해교전 4주기 추모식이 대한민국 해군동지회 주최로 29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렸다. 해군동지회 소속 예비역 군인들이 전사자들의 영정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천형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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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모 2008년 실전 배치
중국이 2008년 실전 배치를 목표로 항공모함 부대를 창설하고 이미 기지 건설에 착수했다고 국제 중화권 인터넷 매체인 둬웨이(多維)가 2일 보도했다. 중국은 자원 확보를 통해 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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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동북아 패권경쟁의 먹구름
8.15 민족대축전으로 대한민국이 '붕 떠' 있는 시기에 중국과 러시아가 한반도를 싸고 돌며 격렬한 전쟁게임을 벌이고 있다. 국제테러와 극단주의.분열주의에 맞선다는 이른바 '평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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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동북아 패권경쟁의 먹구름
8.15 민족대축전으로 대한민국이 '붕 떠' 있는 시기에 중국과 러시아가 한반도를 싸고 돌며 격렬한 전쟁게임을 벌이고 있다. 국제테러와 극단주의.분열주의에 맞선다는 이른바 '평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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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순에 군항 만든다
해군은 31일 제주도 남제주군 화순항에 전략기동함대가 머무는 군항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해군은 8000억원의 예산을 투입, 내년부터 2014년까지 12만 평 부지에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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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1981년 2. 5 : 허담(외교부), 비동맹외상회의 참석차 뉴델리에 체류 중 성명 발표, 「세계비동맹운동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 및 전쟁정책에 대항, 더욱 회원국들간의 단결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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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적조 확산에 비상
적조가 강원도까지 북상해 어민과 지자체에 비상이 걸렸다. 7일 국립수산과학원 등에 따르면 남해안 어장에 큰 피해를 입힌 적조가 동해안을 타고 계속 올라와 지난 3일 강원도 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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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군대 군살 빼고 첨단화
중국의 인민해방군이 대대적인 군살 빼기를 통해 군 정예화를 추진하고 있다. 군 병력을 2백50만명에서 2백30만명으로 줄이고, 정보화.기계화와 함께 군 지휘체계를 간소화해 기동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