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워 후 발가벗고 나오지 않는 것부터"…양육자가 알아야 할 성교육의 모든 것 유료 전용
‘성(性)=행위'가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성교육을 할 수 없어요. 어떤 말도 할 수가 없거든요. 지난 6일 만난 김민영(38) 자주스쿨 대표는 “성(性) 관련
-
'男 초중생 성착취' 최찬욱 "징역12년 너무 길다" 뻔뻔한 호소
2021년 6월 24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경찰서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있는 최찬욱이 심경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초·중 남학생 수십 명
-
성추행에 '목욕탕 공포' 생긴 남성…그를 도운건 여가부였다 [김재련의 일리(1·2)있는 논쟁]
■ 「 중앙일보의 새 기획 칼럼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가 대선 이후 첨예하게 의견이 엇갈리는 이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나는 고발한다 번
-
[노트북을 열며] ‘후남이’가 여가부 폐지 논란을 본다면
전수진 투데이·피플팀장 광화문 서울역사박물관 앞에 전시된 노면전차 381호. 1960년대 서울 도심을 달렸던 이 전차 복원 전시물 앞을 지날 때마다 마음이 복잡하다. 전차 밖엔
-
코로나의 역설? 비대면 학습으로 디지털 문해력 더 높아졌다
지난해 2월 14일 대구 달서구 성당중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수업 등 돌발상황 대비와 온라인학습실 구축 상황을 점검하며 학생들이 태블
-
한국형 여혐의 출발…페미니즘은 어쩌다 공공의 적이 되었나 [양성희의 퍼스펙티브]
━ 이대남과 안티 페미니즘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이쯤 되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의 21세기 버전이 아닐까. 여기저기서 “나는 페미니스트가, 페미니즘이 싫어요”란
-
국립 서울과기대, 공군 학생군사교육단 창설식 성료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23일(수) 서울 노원구 공릉동 교내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서울과기대 공군 장교 학생군사교육단 창설식’을 개최했
-
[박가분의 인정불가]류호정 의원님, 남성에게도 공정한 잣대가 필요합니다
■ 「 페미니즘과 관련한 류호정 정의당 의원 글에 대한 박가분 작가의 답글입니다. 」 존경하는 류호정 의원님 1. 메갈리아·워마드 문제에 대한 더 진지한 반성이 필요합니다
-
탈레반 "3월부터 모든 여학생 등교…남녀 교실 분리해 운용"
탈레반 정권 대변인 자비훌라 무자히드가 15일(현지시간) AP 통신에 "3월 하순부터 전국의 모든 여학생에게 학교를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의 새 집
-
"선대위 쇄신 헛소리" 6일뒤 "총사퇴"...尹 위태로워진 네 장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연합뉴스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대대적인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역전됐다는
-
"너 여시해?" 이말에 입닫는다…현실엔 '욕설전쟁' 없는 이유
대부분의 Z세대는 원만한 교우 관계를 위해 페미니즘에 대해 얘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 언스플래쉬 “너 페미야? 여시(여성시대)해?” 고등학생 박지혜(18)씨는 수업 중 친구
-
남아 성 착취물 제작한 최찬욱, "형량 무겁다" 징역 12년에 항소
아동 성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로 12년 형을 선고받은 최찬욱. 중앙포토 남자아이들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하거나 성추행해 징역 12년을 받은 최찬욱(사진·26)이 "형
-
초·중학생 70명 성착취물 제작·유사강간…최찬욱, 징역 12년 [영상]
초등학생과 중학생 수십명을 대상으로 성 착취 물을 제작·전송하도록 강요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최찬욱(27)씨에게 법원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
-
속옷만 입고 훌러덩...부모 "음란물같다" 경악한 유튜브 룩북
유튜브에 올라온 '승무원 룩북' 영상. 사진 유튜브 캡처 고등학생 아들을 둔 40대 이모씨는 유튜브 ‘룩 북(Look book)’ 영상의 존재를 최근 알고 깜짝 놀랐다고 했다.
-
"여자라 생각하면 女화장실 가라" 美학교 성중립화장실 발칵
시카고의 한 학교에 설치된 'Boys+'(남학생+) 화장실. 자신의 성정체성이 남성이라고 생각하면 생물학적 성별이 여성이라도 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는게 CPS의 설명이다.
-
모텔서 음주난동뒤 "우린 촉법소년"…배짱 부린 중학생들 반전
14일 YTN플러스에 따르면 경북 포항에서 모텔을 운영 중인 업주 A씨가 미성년자들이 모텔에 들어와 술을 마시고 난동을 피웠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YTN플러스 캡처] 경북 포항
-
文, 임기말 '차별금지법' 언급…"반드시 넘어서야 할 과제"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차별금지법과 관련 “인권선진국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서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린 국가인
-
목욕만 해도 지쳐쓰러지는 日여고생...알고보니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학교에도 갈 수 없는 상태가 돼 버렸습니다." 지난 8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던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의 중학교 2학년 남
-
"신사, 숙녀 돕자" 했다가···케임브릿지서 성차별로 걸린 사진사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원 입학식에서 "신사가 숙녀를 돕자"고 말한 한 사진사가 성차별 시비에 휘말렸다. 영국 텔레그래프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1
-
[e글중심] 고3 학생 백신접종 75일만에 사망 “확실히 조사해라”
e글중심 10대인 고3 남학생이 지난 8월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이후 75일 만인 지난달 27일 사망한 사례가 방역 당국에 신고됐습니다.
-
화이자 맞은 고3, 75일만에 숨져…"고3 사망신고 첫 사례"
28일 서울의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시민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고
-
'학생당 4만원씩' 전북 '책꾸러미 사업'…대형서점 쏠림 논란 [이슈추적]
지난 12일 전북 전주시 인후동에 있는 동네책방 '잘 익은 언어들'에서 모 초등학교 학생들이 읽고 싶은 책을 고르고 있다. 지난달 전북교육청은 학생 1인당 4만원 상당의 도서를
-
남학생 폭력에 2m 날아간 여교사…교실서 찍힌 영상 ‘충격’
지난 8일 오전 프랑스 파리의 고등학교 자크프레베르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거칠게 문을 열어 문을 막고 있던 여교사가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트위터 영상 캡처] 프랑스의 한 고
-
말도 안된다했는데…'오징어게임' 10년만에 빛본 슬픈 이유 [이지영의 직격인터뷰]
드라마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 글로벌 흥행 1위 드라마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이지영 문화팀장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아침에 세계적 스타가 된 경우다. 넷플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