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성생활에 혁명"부른 AIDS공포

    【워싱턴=장두성특파원】85년 미국배우 「로크·허드슨」이 AIDS로 사망한데 이어 최근에는 유명한 연예인 「리버라치」가 같은 병으로 사망함에 따라 이 병에 대한 미국인들의 경각심은

    중앙일보

    1987.02.14 00:00

  • 건강의 샘술과 담배④

    우리나라의 담뱃갑에는 지나친 흡연만 아니면 건강에 지장이 없는 듯한 오해도 불러일으킬 정도로 미지근한 경고가 기록되어 있으나 미국의 경우는 다르다. 미국담배에 처음 경고문이 나올

    중앙일보

    1987.02.13 00:00

  • "발등의 불"…AIDS무방비

    전국에 AIDS(후천성면역결핍증)비상이 걸렸다. 강건너 불인듯 여겼던 AIDS롼자가 국내에서도 첫 사망한 사실이 밝혀지자 12일밤 변태환락의 메카인 서울이태원일대엔 손님의 발길이

    중앙일보

    1987.02.13 00:00

  • 「AIDS양성」 첫사망

    국내에 첫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양성반응자가 사망,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보사부는 지난 1월29일 아프리

    중앙일보

    1987.02.13 00:00

  • B형간염에β인터페론 효과-일본 동경대교수 실험결과 발표

    지금까지 특별한 치료약이 없었던 B형 만성활동성 간염에 그동안 항암제로 알려져온 β인터페론이 높은 치료효과를 가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년간 세계최초로 일본에서 만성활동성간

    중앙일보

    1987.02.13 00:00

  • 부랑·정신질자 판정기준 없다

    부산형제복지원 사건, 충남연기군양지원 원생구타살해사건등 수용시설 수용자들에 대한 강제노역·가혹행위등이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있다. 특히 이들사건은 복지법인이란 이름아래 정부의 온갖

    중앙일보

    1987.02.04 00:00

  • 불임율 10∼15%선|10%는 남자쪽 책임

    경희대산부인과 불임클리닉은 내원환자 5백명을 대상으로 조사, 한국인의 불임률은 10∼15%가 된다고보고. 불임원인은 나팔관이상·배란이상등 대부분 여성측에 있으나 남성측에도 10%

    중앙일보

    1987.01.30 00:00

  • 일본에 AIDS소동

    지난주 일본의 주요신문들은 한 여성의 AIDS(후천성면역결핍증) 감염사실을 떠들썩하게 보도했다. 지금까지 일본내의 AIDS환자는 25명이 발생, 그중 17명이 사망했는데 모두 남자

    중앙일보

    1987.01.30 00:00

  • (24) 술과 심장(1) 서정돈

    몸에 좋기 때문에 술을 마시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저 마시고 싶어서 마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왕에 마시는 술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금상첨화격이 되겠지만 실제로는 지금까지 소

    중앙일보

    1987.01.23 00:00

  • 뇌질환사망 부쩍 늘었다|운동부족·스트레스 등 원인 기획원분석

    근래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비율이 급격히 늘고 있다. 또 한국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위암이나 간암·결핵·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의 비율이 월등히 높

    중앙일보

    1986.12.04 00:00

  • (15) 술과 정신질환(5) 장환일(경희대병원·신경정신과장)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여성 음주자가 늘고 있다. 그 결과 요즘은 알콜중독으로 정신과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이 제법 눈에 띄고 있다. 미국에서는 성인남자의 10%, 성인여자

    중앙일보

    1986.11.14 00:00

  • 화참으면 병된다

    「침묵은 금이다」라는 금언은 이제 수정되어야할 것같다. 적어도 건강에 관한 한 침묵은 금이기보다 독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기때문. 미국댈라스시 남부감리교대학의 「제임즈 ·페니베이

    중앙일보

    1986.11.04 00:00

  • 술과 전신질환 강 환일(경희대병원·신경정신과장)

    지나친 음주는 정신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동시에 정신질환의 결과가 과음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 만큼 술은 정신질환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그 예로 알콜의존 (알콜중독)

    중앙일보

    1986.10.29 00:00

  • 선수촌 병원 선수보호·경기력 향상 큰 몫 | 연 4천여명 스포츠 치료실 노크

    선수를 보호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스포츠 치료가 이번 아시안게임에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선수촌 병원에 개설된 스포츠 치료부는 혼자서 지난달 6일부터 1일 상오까지 전체 환

    중앙일보

    1986.10.03 00:00

  • 자동차 보험료인상…어떻게 달라지나

    오는 8일부터 자동차 종합보험료가 평균 8·9% 인상되고 보험의 처리 및 피해보상 범위 등이 일부 바뀐다. 실제로 얼마나 오르고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구체적 내용을 문답을 통해

    중앙일보

    1986.09.06 00:00

  • 미 정신과의사 6·4%가 자신의 환자들과 성 관계

    ■…미국정신과의사의 6·4%가 치료를 받으러온 환자들과 성 관계를 가진 것으로 지난달 31일 공개된 한 의학잡지에서 드러났다고. 하버드대부속법원 연구진들이 전국의 정신과의사 5천5

    중앙일보

    1986.09.02 00:00

  • (623) 심근경색환자 심리

    심장에서 동맥이 뻗어나가 혈관을 타고 온몸에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되는데, 그중 심장자체에 영양을 공급하는 동맥을 관상동맥이라 하며, 관상동맥에 찌꺼기가 끼어 심장에 피가 잘 공급되

    중앙일보

    1986.08.19 00:00

  • 가정의학|과민성 대장병원군

    그럴만한 까닭이 없는데 아랫배가 묵직하고, 어떤때는 변비인가하면 설사도 자주 겪는 사람들이 있다. 의사를 찾아가면 『갖가지검사를 다 해봐도 주장은 말짱하니 필경 대장이 스트레스 때

    중앙일보

    1986.08.12 00:00

  • (619)수술환자의 심리

    생사가 기로에 처한 환자라면 『그까짓것 병든 부분을 잘라버리면 평생문제가 없지 않겠느냐』는 심정에서 수술받기를 원한다. 중한 병일수록 환자들은 그런 뜻에서 약물치료 쪽보다 수술을

    중앙일보

    1986.08.05 00:00

  • (618) 환자의 전이심리

    몸에 병이 생겨 의사를 찾는 사람은 평소 남들에게는 말하기 꺼리던 속사정을 말해야 하고 내놓기 민망스러운 속몸도 드러내야 한다. 요컨대 은밀함을 타인인 의사와 나누어야 한다. 치과

    중앙일보

    1986.08.01 00:00

  • (23)관절염

    비라도 한줄기 쏟아질 것같은 우중충한 날씨만 되면 뼈마디가 쑤시고 저리다는 노인들을 많이 보게된다. 관절염이 있다는 표시다. 그래서 얼마전까지도 관절염환자가 기상대보다 일기를 더

    중앙일보

    1986.07.31 00:00

  • (615)맹물(위약)효과

    약이란 누가 처방했느냐에 따라 효력에 차이가 난다. 같은 약이라도 믿는 의사한테서 받게되면 약은 원래의 과학적인 약효이외에 『이 약이면 틀림없겠지』하는 믿음이 가중되어 병이 더 잘

    중앙일보

    1986.07.22 00:00

  • 조두영

    고분고분한 환자들만 와준다면 의사는 얼마나 좋을까마는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환자가 의사의 권고에 따르지 않는 형태는 수없이 많지만 그 중 흔한 경우는 대개 이렇다. ①약 처방을

    중앙일보

    1986.07.15 00:00

  • (611) 편집성격환자|조두영

    미국에서 경험한 일이다. 친척과도 멀리하고 평생을 독신으로 산 50대의 남자가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발가락이 썩어들어가 아픔을 참다못해 외과에 입원했다. 그런데 이 환자가 며칠 뒤

    중앙일보

    1986.07.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