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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순 여5백m서 동메달
【몬트리올5일AP·로이터합동】한국의 이남순(춘천유봉여고l년)은 16개국에서 55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4, 5일 이틀동안 「캐나다」의 「몬트리올·올림픽」경기장에서 벌어진78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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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남자부 천5백m) 대회신
한국남자빙상의 「호프」는 이영하(경희대)는 3일 태능국제 「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제8회 회장기쟁탈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 최종일 남대부 1천5백m에서 2분6초82로 대회신기록(종전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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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트 50만불 벌어 미테니스 수입랭킹
【뉴욕6일 AP합동】미국의 「테니스·스타」 「크리스·에버트」는 지난해 「시즌」경기의 수입을 포함하여 기록적인 50만3천1백34「달러」를 벌어 여자선수중 최고소득자가 되었으며 남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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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쌍룡기 남녀 고교농구대회 개최
고교농구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13회 쌍룡기 쟁탈 전국남녀고교 농구대회가 20일부터 27일까지 8일 동안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집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한국 중·고 농구연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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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 기술 떨치는 이란 박승수 감독
한국의 배구기술이 「이란」에서 어느 종목의 외국인「코치」 기술보다도 높게 평가되어 한국배구의 「이란」진출은 성공적인 사례로 남게되었다. 「이란」배구협회의 초청으로 이곳에 와있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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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의「스타」들
「올림픽」 의 수영종목을 빛낸 『인간물개』 들은 무수히 많았다. 지난 「뮌헨」 대회에서 7개의 금 「메달」 을 혼자서 휩쓸어간 미국의 「마크·스피츠」는 단일 대회 최다 금 「메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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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육상의 「스타」들(하)
『보다 빨리 보다 높이 보다 멀리』를 「모터」로 내세운 「올림픽」의 육상의 「필드」종목이 가장 호쾌하다. 이 종목은 어느것보다도 달리고 던지는 인문의 원초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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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격전」예상
고교농구의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제12회 쌍룡 기 쟁탈 전국남녀 고교농구대회의 개막도 앞으로 3일. 금년은 과거의 어느 대회때 보다도 실력의 평준화를 이루고 있어서 격전장이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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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1500m) 한국신
경희대의 이영하가 1천5백m「레이스」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19일 태릉국제 「스케이트」장에서 거행된 「인스부르크·올림픽」 파견선수 1차 선발전겸 작고빙상인추모 전국지역빙상경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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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 악전 고투끝에 3연패|패기의 대우추격에 신승|보안사(남자)4년만에 패권탈취
막강 대농의 아성에 금이갔다. 4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통령배쟁탈 제20회 종·합배구 선수권대회 여자부결승전에서 조혜정·박인실·유경화등 국내최고의 전력을 보유한 대농은 신예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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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륜 아랑곳없는 「노익장」
청명한 가을하늘아래 백발을 휘날리며 질주하는 할아버지·할머니의 대열이 서울의 도심을 누볐다. 연륜에 아랑곳없이 건강생활을 과시하는 노익장 잔치였다. 제2회 남녀노장 장거리육상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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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고교 배구정기전 내일 개막
금년 들어 9회를 맞는 4고교 배기 경기 전이 22일 정오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로 장충 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전통의 라이벌인 대신-인창고, 덕성-중앙여고의 대결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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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 3
31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회「스프린트」선수권대회 최종일경기는 3개의 한국신기록을 낳은 풍성한 수확을 거두고 남자부에선 정재원(경희대), 여자부에선 김영희(숭의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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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트 이영하
이영하는 2만m·5천m·3천m를 거쳐 이제 1천5백m이하의 단거리 3종목에 빙상선수로서의 사활을 걸고 태릉선수촌에서 기록도전에 여념이 없다. 1천5백m의 기록은 한국최고기록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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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교 김양완-5백m서 48초6|국민교·2부 빙상 선수권 대회 첫날
국민학교 빙상 선수권 대회와 2부 빙상 선수권 대회가 7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막, 첫날 리라국민학교의 김양완은 여자 5백m에서 48초6의 뛰어난 기록을 수립했다. 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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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없는 이변과 대기록-8일 폐막된 「윔블던」「테니스」
세계「테니스」계서 역사가 가장 깊고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윔블던」대회의 패권은 개막 전부터 남자부에서 1급「프로」들의 불참, 이변의 속출 등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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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조 배 쟁탈 배구 대회 2일 개막
국내 배구계 최고의 타이틀인 제 11회 박계조 배 쟁탈전 전국 배구 대회가 오는 7월 1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7일간의 열전을 벌인다. 이 대회에는 남자부 5개, 여자부 6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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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고교 배구 내일 개막
인기절정의 인창-대신고, 덕성-숭의여고의 호화판배구경기가 18일 장충체육관에서 베풀어진다. 4고교 배구정기전은 금년 들어 여섯 번 째, 전통의 「라이벌」이 대결하는「빅·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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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가는 「꼬마 태권도 사절단」
전 세계에 걸쳐 태권도 보급을 꾀해온 대한 태권도협회는 이제 질적 확대단계에 접어들었다. 「아시아」는 물론 「유럽」미주 등 36개국에 보급망을 가진 태권도협회는 선수층 확대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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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속 폐막
제53회 전국체전 동계대회가 14일 최종경기를 끝냄으로써 3일 동안의 막을 내린다. 장거리종목이 벌어진 이날도 「링크」는 이상고온으로 좋지 않아 뚜렷한 기록이 나오지 않았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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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영 자유형 전 종목서 세계신
71년도 수영 부문에서는 1살의 앳된 소녀가 세계를 놀라게 했다. 호주의「셰인·골드」양은 지난 4월 런던 국제대회에서 황금종목인 자유형 1백m에서「멜버른」·「로마」·동경 등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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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배구경기 「미니대회」로 그쳐
우리 나라 배구를 대표하는 남녀실업배구 「팀」들이 최근 대회에 불참함에 따라 각종 경기가 「미니」대회로 그치는 이상현상을 빚고있다. 지난 6월초 춘천에서 열린 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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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탁구 총평
지난 12일 일본 나고야에서 막을 내린 제10회 아시아 탁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단체 4종목 중 남자부만이 2위에 그쳤을 뿐 여자부와 남녀 주니어부 등 3개종을 석권, 한국탁구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