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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배구선수 신영철
국내 남자배구에 세터 신영철(28·상무)시대가 활짝 열렸다. 신영철은 국내 성인배구의 최고봉을 가리는 91대통령배대회에서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있다. 당초 상무는 중위권정도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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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남) 호유(여) 독주 막을 수 있을까-대통령배 배구 4강 리그 전망
제9회 대통령배 배구대회가 지방순회경기를 모두 끝내고 오는 27일부터 3월1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최종 전(5전3선승 제)에 진출할 2개 팀을 가릴4강 리그전을 벌인다. 남자부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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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막차로 4강
【대전=방원석 기자】성균관대가 대한항공을 꺾고 4승3패를 마크, 천신만고 끝에 4강 고지에 합류했다.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회 대통령배배구 2차대회 15일째 남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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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기근에 시달리는 여 배구
여자배구가 스타부재로 관중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여자배구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남자와 달리 스타기근 현상에 따른 관중들의 관심부족에다 경기력 저하로 열기와 관심이 뒷걸음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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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유 "적수가 없다"
호남정유가 강호 미도파를 꺾고 4연승을 마크하며 정상에 올랐다. 16일 광주 실내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회 대통령배 배구 2차 대회 12일째 여자부 상위 리그에서 1차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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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성대 추격 일축
【광주=방원석 기자】금성이 제9회 대통령배 배구 2차 대회 11일째 남자부 리그에서 대학강호 성균관대의 추격을 3-1로 뿌리치고 3승2패를 마크, 3차 대회 4강 진출의 교두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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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4강 토스 고려증 꺾고 4연승
【광주=방원석 기자】상무가 고려증권을 꺾고 4연승을 마크, 3차 대회 4강에 선착했다. 또 현대자동차서비스도 하종화의 강타로 라이벌 금성을 3-0으로 셧아웃 3승1패를 마크하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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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회|호유 15연승 무적 질주
【대구=방원석 기자】호남정유가 한일합섬마저 일축하고 3연승을 구가, 3차 대회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9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회 대통령배 배구 2차 대회 7일째 여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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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화, 「옆구리 기습」맹위
【대구=방원석 기자】고려증권이 3연승을 구가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서비스가 풀세트 격전 끝에 대학강호 성균관대를 꺾고 2승1패를 마크, 4강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8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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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배구대표팀 확정 강화위서 18명 선발
대한배구협회는 7일 강화위원회를 열고 오는 6월부터 프랑스와 브라질에서 벌어질 92월드남자리그에 대비, 남자국가대표팀 18명을 새로 구성했다. 이번 개편에는 한장석(대한항공)서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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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회|오욱환 "신 거포"
【대구=방원석 기자】무명 오욱환(22)이 상무연승을 주도하며 갈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상무의 오욱환은 7일 대구실내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회 대통령배배구 2차 대회 5일깨 남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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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대학세 "뒷걸음질"
패기의 대학세가 관록의 실업세에 눌리고 있다. 4일 울산 KBS홀에서 벌어진 제9회 대통령배 배구2차 대회 3일째 남자부8강 리그에서 1차 대회 대학부우승팀 성균관대는 1차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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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사상 첫 정상
남자실업배구코트에 변화가 일고 있다. 25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회 대통령배배구 1차 대회 14일째 남 일반부리그에서 상무가 노진수 오욱환의 좌우 쌍 포로 금성 코트를 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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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옥렬·김미정 남녀 MVP에
91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체조의 유옥렬(경희대)과 유도의 김미정(체과대)이 제2회 아산체육상 최우수남녀선수로 각각 선정됐다. ◇아산체육상 수상자 ▲원로체육인=이종구(체육인동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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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식 빛나는 철벽 수비
인하대가 2년생 김완식 (1m99cm)의 불로킹 주도로 우승 후보 성균관대를 격파, 파란을 일으켰다. 1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회 대통령배 배구 1차대회 5일째 남자부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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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배구 코트 이변 속출
주말 배구 코트에 이변이 속출했다. 남자부 리그에서 만년 하위 상무가 거함 고려증권을 격침시키고 신생 명지대가 대학 강호 경기대를 격파했다. 또 여자부 리그에서 지난해 9위팀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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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오륜선수단 규모 3백50여명 선 예상
대한체육회는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의 규모를 25개 종목, 임원·선수 3백50여명으로 9일 잠정 확정했다. 이는 88서울올림픽을 제외하고 역대 최대규모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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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태풍의 눈"부상
국가대표선수를 4명이나 받아들여 팀웍을 일신한 상무가 제9회 대통령배 배구대회 남자부에서「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1차 대회 첫날 남 일반부 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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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선수촌 체력훈련장 핸드볼 팀이 "최대 단골"|7일 입촌…열기 뿜는 메달 산실
국가대표 선수들의 입촌(7일)으로 열기가 감도는 태릉선수촌에서 가장 붐비는 곳은 웨이트 트레이닝장(체력훈련장). 『체력은 유한하나 정신력은 무한하다. 그러나 체력의 뒷받침 없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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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현대에 거센 도전
『현대자동차서비스와 호남정유의 독주에 쐐기를 박아라.』 8일 막을 올리는 제9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를 앞두고 각 실업·대학팀들은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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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큰잔치 8일 개막
농구에 이어 배구·핸드볼의 겨울철시리즈가 가세, 실내스포츠경기가 활기를 띠게된다. 농구와 쌍벽을 이루는 배구의 국내최대잔치인 제9회 대통령배대회가 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6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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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울리는 해외진출 중국 스타들|대표급 3백여명 타도 앞장
중국스포츠계가 새해 들어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앞두고 왕년 스타플레이어들의 해외유출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있다. 80년대 중국을 빠져나간 3백여 선수 및 지도자들이 유니폼을 바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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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대자 여-호남정유 우승 강스파이크 관심|8일 개막 대통령배 배구 대회
농구대잔치와 함께 겨울스포츠의 양대 이벤트인 제9회 대통령배 배구대회가 오는 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돼 3월10일까지 남녀대학·실업 24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1백50게임의 대장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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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탁구·축구 단일팀 국내|동구권 스포츠의 격변 국외
한국체육기자연맹(KSPU·회장 박태웅)은 24일 국내·외 10대스포츠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신문·방송·통신등 회원사가연맹에 통보해온 국내와 국제스포츠 10대뉴스를 토대로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