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첨단과학과 인류미래

    과학문명의 거센 물결이 현대에 밀려오고 있다. 특히 복잡하고 어려운 것으로만 생각되던 첨단과학분야가 점점 우리생할과 ㈎밀접하게 되었다. 그렇게 됨으로써 인간의 생활에 많은 변화가

    중앙일보

    1985.12.26 00:00

  • 태아를 감별하는 부모여!

    남녀의 성비 균형이 크게 깨지고있다는 사실은 심각한 문제다. 대한산부인과학회가 12일 발표한바로는 서울의 7개 종합병원의 조사경과 남녀성비는 1백17대 1백의 상황이었다. 그것은

    중앙일보

    1985.12.13 00:00

  • 「여성의 전화」상담원 9명의 전화놀이모임

    『미세스 폭력이예요! 너무 맞아서 코뼈가 주저앉았어요. 이혼시켜주세요』,『아이 못낳는다고 나가래요』,『친정가서 돈가져오라고 때려요』. 오늘의 여성문제가 무대위에서 신랄하게 풍자된다

    중앙일보

    1985.12.12 00:00

  • 인공수정…″법″과″의학″사이 의협·변협 공동세미나서 문제점 토의

    인공수정과 체외수정에 의한 임신·출산·태아의 성감별등이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사회적·의학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가운데 대한의학협회와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달30일 호텔신라에서

    중앙일보

    1985.12.03 00:00

  • 자급도50%라도 주곡은 남아돈다| 올해식량사정 긴급점검

    올해 추곡의 수매가·수매량이 곧 확정된다. 정부는 경제기획원·농수산부협의를 거쳐 올 추곡 수매가를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3%인상에 8백50만섬 수매방안을 마련해 놓고있다. 민정당은

    중앙일보

    1985.10.16 00:00

  • 국민들의 의식

    6·25가 한민족의 현대사에 큰 상처를 입히고 35년의 세월이 흘렀다. 한민족의운명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 6·25는 지금 한국인의 의식속에 어떻게 자리잡고 있을까. 최근 고려대

    중앙일보

    1985.06.24 00:00

  • 90년대 인구 증가율 1% 목표

    전국 인구 및 가족계획사업촉진대회가 19일 상오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노신영 국무총리서리를 비롯, 내무·보사부 등 관계부처장관과 가족계획 요원 등 4천2백여 명이 참석한 가

    중앙일보

    1985.03.19 00:00

  • (3)미래사회는 "희망적"

    재미 철학자인 김재권박사는 미국 철학계를 움직이는 핵심적인 인물의 한사람으로 미국 10대 철학자의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1934년 대구에서 출생, 경북중·고를 나온 김박사는 53

    중앙일보

    1985.01.08 00:00

  • 「도시주부의 생활의식」정세엽교수 조사

    우리나라 도시주부들은 자신의 가장큰 행복은 남편과 자녀의 성공에 있다고 믿고있으나 남편의 사회적 성공이 가정적인 행복보다 더중요할수없다는 반응을 나타내고있어 전통적인 여성관과 자아

    중앙일보

    1984.12.18 00:00

  • 「한국사회와 의료윤리」서울 보건연 조사|"의료보험환자 차별진료심하다"

    우리나라 의사의 상당수가 인술과 영리추구의 상업주의적 윤리관 사이에서 심한 갈등을 느끼고 있으며 수입을 위해 때로는 금품수수행위를 통한 교통사고 환자유치등 과당경쟁과 의료보험환자의

    중앙일보

    1984.08.04 00:00

  • 민법과 여성의 지위

    정부는 현행 민법조정 가운데 남녀간의 불평등·차별조항을 철폐 또는 개정할 방침이라고 한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76년 멕시코에서 열렸던 「세계여성의 해」대회에서 채택된 남녀 차별

    중앙일보

    1984.06.18 00:00

  • 민법 남녀차별 조항 없애기로

    정부는 현행 민법에 남아있는 11개 남녀차별조항을 철폐하거나 일부 개정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15일 보사부회의실에서 여성정책심의위원회 (위원장 국무총리)의 실무위원회 (위

    중앙일보

    1984.06.16 00:00

  • 10년후엔 「신부기근시대」온다|경제 기획원 인구추세 전망

    여성 프리미엄시대가 오고있다. 노처녀가 남아도는 현재의 총각 기근시대는 향후10년을 고비로 결혼적령기의여성이 태부족인 노총각 양산시대로 뒤바뀔 전망이다. 현재 20∼30세사이의 결

    중앙일보

    1984.06.09 00:00

  • 10년 후...1994년-③

    1994년 어느 날 하오 제 산과 의원 원장 김박 궁 속에 수정란을 옮겨 넣은 대전직할시 중구에 있는 백 사는 K부인(28)의 자 후 시술 팀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중앙일보

    1984.01.09 00:00

  • 심각한 서울인구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 잘살고 오래 사는 것이 평생의 소원이다. 그래서 제5공화국의 국정지표에도 복지사회의 건설이 들어있다. 사회복지문제를 거론할때 흔히 인구·빈곤·공해를 들어 3

    중앙일보

    1983.11.03 00:00

  • 취업여성차별 제도적해결책 절실

    취업여성의 여성차별대우는 무엇이 문제인가-. 차별정년무효소송을 제기한 교환원 김영희씨 사건을 계기로 취업여성들이 직장에서 겪는 갖가지 불이익과 차별대우가 또다시 근로여성의 쟁점으로

    중앙일보

    1983.11.02 00:00

  • 인구4천만|「남녀평등」정착이 인구억제 지름길

    인구가 넘친다는데 자동차 업계를 비롯하여 일부 기업에서는 구인난을 겪고 있다는 보도를 보았다. 또 대부분 농촌학교는 학생수가 계속 줄어들고있는 실정이며 산간부 국민학교는 현재 학

    중앙일보

    1983.08.08 00:00

  • 경-인구정책 국책지주로

    ○…인구억제에 관심을 쏟기 시작한민정당은 5일 보사분과위·중앙위사회복지분과위·기획원·보사부관계자등30여명이 참석한 인구억제대책회의를열었으나 별 묘방을 얻지못하고 정부의 대책을 보고

    중앙일보

    1983.08.06 00:00

  • "적게낳아 잘살아보자"|싱가포르·인니·인도-가족계획 성패 현장

    세계는 인구폭발이라는 새로운 열병에 시달리고 있다. 1백50년전인 1830년에 불과 10억이던 세계인구는 1백년후인 1930년에 20억, 그 30년후인 60년에 30억4천만, 다시

    중앙일보

    1983.08.03 00:00

  • 가족계획|아들선호풍조 없어져야 실효

    우리고래의 풍습으로 칠거지악이라는것이 있다. 여자가 시집을 가서 그 어느하나라도 어기면 시댁에서 쫓겨났다 한다. 그런데 이중 대를 이을 자식을 낳아야 한다는 조문은 지금도 서슬퍼렇

    중앙일보

    1983.07.11 00:00

  • 고르지 못한 세상

    서울집에 다녀 오던날 밤 우리 부부는 통금도 없어진 터라 모처럼 심야데이트를 즐기다가 택시 합승을 했다. 『남매 두셨소, 좋겠시다.』 옆자리에 앉은 40대 후반의 남자분이 딸아이의

    중앙일보

    1983.06.23 00:00

  • "현정책으론 인구폭발 못막아"|가족계획 평가대회

    현재와 같은 인구대책으로는『88년인구순재생산율을 1.0으로 잡고 2천50년에 인구증가를 정지시키겠다』는 정부인구정책이 실패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10일 부산에서 열린 보사부

    중앙일보

    1983.03.10 00:00

  • 남아선호사상 부채질 우려

    ▲이희영교수(서울대의대 비뇨기과)=남아선호사상을 더욱 부채질할뿐아니라 남녀의 성비율을 깨뜨림으로써 인류의 위기를 자초할 수도있는 문제다. 더우기 군사력증강에 악용되지말라는 법도 없

    중앙일보

    1983.02.02 00:00

  • 불임시술자 늘어나

    올들어 11월말까지 정부지원으로 불임시술을 받은 사람은 모두 26만7천5백2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가 늘었고 특히 2자녀이하에서 불임시술을 받겠다는 가정도 지난해의

    중앙일보

    1982.1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