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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가슴, 묘하게 봉긋하다면?
키 173cm, 몸무게 65kg의 평범한 신체조건을 가진 대학생 이 모군(18). 그에게 설명할 수 없는 묘한 일이 일어난 것은 고등학교 때부터다. 입시스트레스로 몸무게가 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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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직후 치료하지 않으면 10%는 평생 장애 겪을 수도”
최용성(57·정신과 전문의·사진) 경기도 이천시 정신보건센터장은 요즘 새로운 유형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구제역으로 인한 소·돼지 살처분 현장을 다녀온 뒤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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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사망자 올 겨울 첫 발생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올겨울 들어 첫 신종플루(인플루엔자 A/H1N1) 사망자가 발생했다. 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수도권에서 30세 남성이 고열과 근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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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박테리아 감염 … 환자 2명 추가 확인
다제내성균(수퍼박테리아)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됐던 환자 2명이 감염자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수도권의 한 대형병원이 의뢰한 의심검체 2건을 검사한 결과 2건 모두에서 N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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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주 등 10곳서 신종플루 확진 환자
신종 플루 환자가 대전과 경북 포항에 이어 울산·전주·광주·대구와 전남 장성, 강원도 춘천·원주, 충남 공주·천안·논산 등에서도 발생했다. 전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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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달 폭염 진료환자 325명 … 사망자 6명으로 늘어
보건복지부가 전국 460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4∼20일 폭염에 따른 응급진료 사례를 보고받은 결과 온열확진환자 40명, 온열의심환자 47명이 응급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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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돌연사, 남의 일 아니다
심장질환은 돌연사의 ‘주범’이다. 특히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급성 심근경색이 오면 1시간 내에 사망할 수도 있다. [중앙포토]‘돌연사’는 가정파괴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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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전립선암, 간단한 피검사만으로도 중년남의 삶이 달라진다
전립선암으로 신음하는 ‘한국 아버지’가 늘고 있다. 고령화서구화된 식단, 검진율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최근 발표한 ‘2009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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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항암치료에 지친 심신 달래 보시죠
인류는 언제쯤 암을 정복할 수 있을까. 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암환자는 꾸준히 늘어 환자 가족에게 고통과 경제적 손실을 입히고 있다. 자주 발생하는 암의 순위도 많이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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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색깔이 붉다면 방광암일 수 있답니다
‘눈곱·소변·대변’. 밤새 우리 몸을 정화하고 남은 노폐물이다. 아침의 일상은 이 찌꺼기를 배출하는 일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잠깐! 이 인체의 부산물을 처리하기 전에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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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오바마 방한…북에 주는 핵심 메시지는 '핵'
오바마 방한…북에 주는 핵심 메시지는 '핵' 11월 11일 TV중앙일보는 취임 후 처음으로 19일 한국을 찾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백악관은 한·미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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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남 직장인, '소녀시대' 인기 "짱"
또 서해 교전…남측 사상자 없어 11월 10일 TV중앙일보는 오늘 오전 남북의 해군 함정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교전이 있었던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교전은 북한 경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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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병원 내 감염’ 사망 10명
다른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신종 플루에 감염돼 숨지는 사람이 늘고 있다. 지난달 28일 이후 일주일 동안 발생한 신종 플루 사망자 14명 가운데 절반인 7명이 이런 경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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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신종플루 감염 5명 추가 사망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20대 여성 등 5명이 추가로 숨졌다. 이에따라 국내에 신종플루로 사망한 사람은 40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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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신종 플루, 한 달이 고비다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에 감염돼 치료를 받아 오던 26·43·76세 여성, 84세 남성이 27일 숨졌다. 이틀 새 9명이 숨진 것이다. 43세 여성을 제외한 3명은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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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추가사망
신종플루(인플루엔자A/H1N1) 사망자가 추가로 세 명 더 나왔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7일 영남권에 사는 76세 치매 환자가 24일 신종플루 확진 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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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새 환자 1만여 명 발생…신종 플루 학교 집단발병 급증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2세 여아와 66세 남성이 추가로 숨져 신종 플루 사망자는 20명으로 늘었다. 특히 학교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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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감염女, 블로그에 성관계 男 리스트 공개
중국에서 에이즈에 걸린 한 여성이 세상에 대한 복수심에 그동안 성관계를 맺은 남성들의 리스트를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공개해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중국의 쓰촨자이셴(四川在)등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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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감염된 생후 2개월 아기 사망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에 감염된 생후 2개월 된 여자 영아가 급성 심장부전으로 사망했다. 국내에서 40세 미만 연령대의 신종 플루 감염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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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68세 남자 신종 플루 12번째 사망
신종 플루(인플루엔자 A/H1N1) 1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23일 이후 16일 만에 사망자가 나왔다. 보건복지가족부 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9일 영남권에 거주하는 6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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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신종 플루 뇌사 40대 여성 사망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에 감염된 뒤 뇌사(腦死) 상태에 빠졌던 40세 여성이 22일 사망했다. 이로써 국내 신종 플루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이 여성은 평소 지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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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이틀 새 3명 사망
이틀 사이에 신종플루(인플루엔자 A/H1N1) 사망자가 세 명 발생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3일 두 명의 신종플루 환자가, 12일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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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병실 방문 피하라”
신종 플루 치료 거점병원들은 별도의 컨테이너 진료실을 마련하는 등 감염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최근 병원 내 입원환자나 의료진이 신종 플루에 감염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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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병원 입원 환자 신종 플루 첫 감염
거점병원에서 5개월째 다른 질병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환자가 병원에서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대구지역의 한 신종 플루 거점병원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