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륜 파문도 지워낸 그녀…영국 사상 첫 40대 女총리, 누구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5일(현지시간) 영국 보수당 당
-
'트럭 운전사' 옷 입고 회사 간다…정장 벗어던진 男 출근룩
남성복 시장에 캐주얼 강세 흐름이 지속하고 있다. 격식을 덜어낸 비즈니스 캐주얼을 넘어 이른바 ‘워크 웨어’로 불리는 작업복 패션도 떠오르고 있다. ━ 노동자들의 옷,
-
[High Collection] 세련된 컬러, 스타일리시한 분위기 … ‘Gc 워치’ 남성·여성 베스트셀러 선봬
Gc 프랑스 시계 브랜드 Gc에서 세련된 컬러 배합과 스타일로 정장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스타럭스] 모던 유러피안 스타일의 프랑스
-
엔데믹 바람 불고 주택 거래 줄었던 2분기, 패션 웃고 가구 울었다
서울 시내 대형마트의 남성 정장, 의류 매장 모습. [연합뉴스] 올해 2분기 실적에서 업종별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소비
-
"역대급 재난 상황에…" 물 찬 도로서 수영한 '신림동 펠프스' [영상]
중부지방에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서울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지난 8일에는 서울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00mm 이상의 비가 내려 도로가 물에 잠겼다.
-
"서초 아파트앞 고립무원 해탈男" SNS 뜬 '현재상황' 사진들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8일 오후 온라인상에는 네티즌들이 실시간으로 비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
“코로나에 직장 잃고 무너진 삶…누구에게나 딱한 사정은 있다”
연작소설 『가정 사정』을 출간한 소설가 조경란. 코로나 시기 고통받는 중년 비혼 여성들의 실상을 주로 그렸다. 김성룡 기자 4년 전 겨울 소설가 조경란은 거주지인 서울 봉천동 동
-
"코로나 시기, 중년 여성 고통 왜 더 큰가" 조경란 소설의 항변
연작소설 『가족 사정』을 출간한 소설가 조경란. 코로나 시기 고통받는 중년 비혼 여성들의 실상을 주로 그렸다. 김성룡 기자 4년 전 겨울 소설가 조경란은 거주지인 서울 봉천동 동
-
[손민호의 레저터치] 한국선 낯선 공용화장실, 캐나다에선 핫 트렌드?
캐나다 공용 화장실 입구에 붙은 안내판. 손민호 기자 지난달 하순 캐나다 동부 지역을 여행하다 경험한 일이다. 퀘벡시에서 한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15가지 코스가 나오는 파
-
불법촬영 판치는 남녀 공용화장실?…캐나다선 배려의 아이콘
━ 손민호의 레저터치 캐나다 동부 퀘벡의 한 고급 레스토랑 화장실. 갤러리처럼 화려하게 꾸몄는데 공용 화장실이다. 손민호 기자 여행에 이력이 붙다 보면 외국의 낯선 문화
-
[국가 브랜드 경쟁력] 신을수록 편안한 착화감 제공
금강제화의 브랜드 ‘헤리티지’가 높은 성장세와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남성정장구두 업종 NBCI 평균은 76점으로 전년도와 동일했다. 금강제화가 전년 대비 1점 상승하며 78
-
"왜 여기 서있죠" 까만점퍼男이 물었다…생소한 대통령 출근길 [르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경호차량이 대기 중이다. 주민들은 신경쓰지 않고 길을 건넜다. 채혜선 기자 “서초경찰서 경비계입니다. 이곳에 왜 계속 서 계신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지
-
[비크닉] 탄소배출량 8% 차지하는 패션 산업, 친환경이 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비크닉 'Voice Matters(목소리는 중요하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더 따뜻하고 바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의 목소리,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환
-
[글로벌 아이] 보고 싶다, 대한민국을 닮은 내각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지난해 4월 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 짤막한 캡션이 달렸다. ‘미국을 닮은 내각’. 대통령과 부통령, 장관
-
[사진] 경기회복 기대감, 남성옷도 잘 팔린다
경기회복 기대감, 남성옷도 잘 팔린다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에 남성 정장 수요가 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3월부터 이달 10일까지 남성 패션 매출이 지난해 같은
-
美 최초의 女흑인 대법관…백인 의사 남편 청문회서 운 사연 [뉴스원샷]
결혼 30년이 넘었는데도 이렇게 꿀이 떨어지는 거, 부럽군요. AP=연합뉴스 미국 사상 첫 흑인 여성 대법관이 막 탄생했습니다. 상원은 지난 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
젤렌스키 반팔티 vs 푸틴 1600만원 패딩…이 차이가 부른 반전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서는 볼로디미르젤렌스키 대통령의 올리브색 티셔츠가 항전의 상징으로 거듭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
-
적자 못버텨…,삼성물산 66년만에 직물사업 중단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직물사업에서 손을 뗀다. 1956년 제일모직에서 원단을 생산한 지 66년 만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물산 패션 부문 본사. [사진 삼성물산] 10일 업계
-
“설레는 5분, 5년 위한 의무”…지팡이 노인부터 첫 경험 청년까지 아침 투표소의 시민들
9일 오전 6시. 차가운 새벽 공기에 웅크린 유권자들이 어스름 속에 불을 밝힌 투표소로 향했다. 투표를 마치자마자 일터로 가기 위해 서두른 이들이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주
-
"곽윤기가 몰래 찍은 '허벅지 여성'은 나" 성희롱 주장한 여성
(왼) 곽윤기. [사진 브리온 컴퍼니] (오) 2014년 곽윤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핑크보이’ 캐릭터로 베이징 겨울올림픽 화제의 인물이 된 쇼트트랙 국
-
싱글대디에 반해 바다 건넌 그…"女 안보여?" 당찬 영부인 됐다
지난해 10월 문제가 된 아이슬란드 일간지 모르군블라디드 1면 사진. 엘리자 리드 아이슬란드 퍼스트레이디는 자신에 대한 설명을 쏙 뺀 이 기사에 대해 “여자도 있다”(#dowom
-
실시간 홀로그램, 촉감 느끼는 장갑…메타버스 시대 가속
━ [SPECIAL REPORT] 가상 인간이 온다 인구 과잉, 식량 파동으로 황폐해진 2045년 지구. 사람들은 3차원 가상 세계 오아시스를 현실을 대체할 파라다이스로
-
김건희는 '목덜미', 이재명엔 "아들 PC방 갔나"…독해진 SNL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문재인 정부 출범을 전후해 위축됐던 정치 풍자가 2022 대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되살아나고 있다. ‘SNL코리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
30세에 퇴사후 청소 시작한 男…"매달 순익 1000만원" 비결은
[유튜브 채널 ‘열현남아’ 캡처] 30세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청소업체를 창업한 뒤 10년 넘게 억대 연봉을 유지하고 있는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