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함부로 짜면 악화…가급적 화장 삼가야|도움말-이승헌 교수(연세대의대 피부과)

    고1여학생이다. 최근 얼굴에 나기 시작한 여드름 때문에 무척 고민이다. 여드름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 또 좋아하는 초컬릿이 여드름을 악화시킨다는데 사실인지도 알고싶다.

    중앙일보

    1993.07.09 00:00

  • (7)출산|"둘도 많다"한 자녀 보편화

    서기2000년 7월8일 오전1시30분 W병원 분만실. 『예쁜 공주 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상냥한 간호사의 말소리에C부인(27)은 감고있던 눈을 살포시 뗬다. 신생아의 모습은

    중앙일보

    1992.07.08 00:00

  • 땀이 많다|갑상선 호로몬 과다 분비가 주인|정환영 과장

    문=30세 된 회사원이다.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보다 땀을 많이 흘려 불편했다. 더위를 심하게 타서 그런지 모르지만 초여름(5월)만 되면 조금만 걸어도 러닝셔츠가 흠뻑 젖어 겉옷에

    중앙일보

    1992.04.27 00:00

  • 지루성 피부염

    사무직에 근무하는 40대 후반 남자다. 한달전부터 머리가 가려워 긁었더니 비듬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비듬에 혈액이 묻어나오고 양도 많아졌으며 가려움은 더욱 심해졌다. 머리에

    중앙일보

    1991.12.05 00:00

  • 갱년기 장애/남성보다 여성이 더 심각

    ◎노화·소외감·불안에 시달려/심하면 우울­편집증 일으켜 40∼50대 중년남녀에게 어김없이 찾아오는 갱년기 장애. 갱년기는 누구나 한번은 넘어야 할 인생의 고비이면서도 신체적·심리적

    중앙일보

    1991.11.24 00:00

  • 탈모증

    35세 된 남자로 2년 전부터 잠자고 일어나거나 머리만 감으면 머리카락이 수북히 빠지더니 한달 전부터 눈에 띄게 숱이 적어지는 것 같다. 특히 머리 중앙부분이 원형 비슷하게 빠져

    중앙일보

    1991.10.29 00:00

  • (141) 전립선 비대증(2)

    서양의학이 도입되던 초창기에 일본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우리나라에서처럼 비뇨기과학이라는 분야가 잘못 이해되고 있는 나라도 드물다. 피부비뇨기과는 그저 임질·매독 같은 성병을 진료하거

    중앙일보

    1991.09.11 00:00

  • 당뇨병 위험인자|배 나온 사람일수록 발병률 높아

    당뇨병 발생은 유전적·환경적 요인 등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 서울중앙병원 이기업 박사(내과)는 당뇨병의 위험인자로 유전·비만·스트레스·운동량 감소·동물성 지방섭취 증가 등을

    중앙일보

    1991.07.26 00:00

  • 특수 클리닉|첨단 의술로 난치병 치료한다|갈수록 "성업"…진료 요령과 문제점

    내과·외과·산부인과 등 각 분야 중에서도 어떤 특정한 질병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술을 집약, 효율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것이 특수클리닉으로 현재 종합병원마다 성업중이다. 한국보건사회연

    중앙일보

    1991.04.06 00:00

  • 전립선 비대증 최신 치료 기기 도입

    50대 남성 중 60% 정도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립선 비대증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최신 기기 (사진)가 국내에 처음 도입됐다. 전립선 비대증은 호르몬 분비의 변

    중앙일보

    1991.04.02 00:00

  • 남성불임증 부쩍 늘었다

    여성을 임신시키지 못하는 남성 불임증 환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대 의대 불임클리닉의 이상은교수(비뇨기과)팀은 최근 DNA(디옥시리보핵산)유속세포측정 법을 도입해

    중앙일보

    1990.12.06 00:00

  • 화병(21)변정환

    화병은 우리나라 여성질환 중 첫째 갈 정도로 많다. 화병은 어느 특정 장기에 발병하는 것도 아니요, 해부학적으로 이상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어서 X레이나 초음파 촬영에도 나타나지 않

    중앙일보

    1990.11.23 00:00

  • (중)-이론 갖춘 지도자 없어 주먹구구 훈련 학생축구 기본기부티 오도

    귀국 후 1년 동안 국내축구 특히 초·중·고 대회를 지켜보면서 가장 절실히 느낀 것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이론을 갖춘 지도자가 절대 부족하다는 점이다. 축구선수로서 가장 중요한

    중앙일보

    1990.11.07 00:00

  • >(10)-여드름

    사춘기에 접어들면 대부분의 사람에게 여드름이 생기는데 이런 10대의 여드름은 대개 21세 이전에 사라지게 된다. 젊은 여성들은 이 여드름 때문에 피부과를 찾으며 고민한다. 여드름은

    중앙일보

    1990.08.31 00:00

  • 인삼-신비에 싸인 효능 속속들이 밝힌다|의학자들이 분석한 그 효과

    무더위로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때다. 더위가 지나치면 인체의 각 기관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입맛을 잃기 쉽고 피로를 느낀다. 특히 질병이 있는 사람은 삼복더위를 견뎌내기가

    중앙일보

    1990.08.03 00:00

  • 성전환 수술받은 남성/호적 여성으로 못고쳐

    ◎“염색체 변함없어” 정정 기각/수원지법 여주지원 【수원=김영석기자】 성전환 수술을 받은 김모씨(32ㆍ천안시)가 낸 호적상 성별정정신청을 심의해온 수원지법 여주지원 오세립부장판사는

    중앙일보

    1990.06.09 00:00

  • 가공식보다 잡곡·채소류 식단 바람직|20대 여성은 군것질등 당질 과잉섭취 피해야|아침 거르지말고 해조류 많이 먹도록

    직강인들은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한편 잦은 음주와 외식, 빠른 출근시간으로 인한 결식, 과로에 의한 식욕부진등으로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을

    중앙일보

    1990.06.06 00:00

  • (위장병환자) 과일주스 생각날땐 식사후에 마시도록

    위염이나 위·십이지장궤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영양섭취를 올바르게 해야 치유기간을 단축시킬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위·십이지장궤양은 야위고 허약한 체질의 남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중앙일보

    1990.02.15 00:00

  • 국내 시험관아기 350여명 임신·출산|대리모임신 계기로 본 이기 없는 부부 출산방법

    불임부부들이 아기를 갖는 방법은 무엇일까. 대리모 임신·출산의 표면화를 계기로 아기가 없는 부부들의 관심의 폭이 한층 더 넓어지고 있다. 불임증의 원인은 남편과 아내에게 각각 3분

    중앙일보

    1989.10.24 00:00

  • (1)체내에 산소공급 늘려야 젊음 오래 간직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스포츠를 직접 즐기는 시대가 됐다. 새봄을 맞을 가정과 직장에서의 스포츠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이다. 그러나 운동도 약(약)과 같이 적절하게 해야 이로운 것이지

    중앙일보

    1989.02.09 00:00

  • 「낮잠」은 보약이다|하루 중 생리변화·수면부족 극복요령을 보면

    ○서머타임이 실시되고 나서 피곤하다는 사람이 많다. 이는 체내의 생리시계가 아직 새로운 시간대에 적응을 못한 때문. 사람에게는 수면과 각성이라는 기본적인 리듬이 있다. 체온이나 맥

    중앙일보

    1988.05.12 00:00

  • 인체의 신비|생식계 정-난자 랑데뷰향한 긴 여로

    남성의 정자와 여성의 난자가 하나로 합체(수정)되면서 새로운 한 생명의 탄생을 향한 긴 드라머가 펼쳐진다. 「인체의 신비」 그 마지막탐사는 수정에 관련된 생식계의 이모저모와 그 과

    중앙일보

    1987.05.28 00:00

  • 성호르몬 양 많으면 고혈압에 잘 걸린다

    성호르몬양이 많은 젊은 남녀는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루이지애나주립대학 의학과 연구팀이 11일 발표. 이 연구팀은 남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 여

    중앙일보

    1987.03.13 00:00

  • 혼전 건강진단 꼭 필요하다-예비신랑·신부…이것만은 알아두자

    요즘엔 시즌이 따로 없다고 할만큼 전천후로 혼례가 이루어지고 유난히 포근했던 이번 겨울에는 백년가약을 맺은 커플이 어느 겨울보다 많았지만 본격적인 결혼시즌은 역시 봄. 결혼을 한다

    중앙일보

    1987.0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