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식초는 스트레스를 이기게 해준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여러 가지 건강식이 나오고있는 가운데 식초를 마셔서 건강을 지키자는 식초건강법이 소개됐다. 지난달 27일 세종문화회관 강당에서는 한일애초동우회 주최로

    중앙일보

    1981.07.01 00:00

  • 신장병-정석호(159)|신우신염(4)

    임신 중에 있는 주부가 병원을 찾아왔다. 증상을 들어보니 소변을 보았는데도 금방 오줌이 마려운 듯 소위 오줌소태가 있고, 고열과 오한이 나는 데다 옆구리가 결린다는 것. 전형적인

    중앙일보

    1981.06.06 00:00

  • 왜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살까

    사실상 여자들은 태아때부터 생리학적으로 잇점을 갖는다는 것이 통계학적으로 밝혀저·있다. 여성이 임신할 때는 1백대 1백40의 비율로 남자아이를 더 많이 임신하는 것으로추계되지만

    중앙일보

    1981.05.16 00:00

  • 기형아 어떻게 예방하나|원인과 주의할 점

    임신한 여성들은 『혹시 기형아를 낳지 않을까』 『감기약을 먹었는데 태아에 어떤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흔히 하게된다. 58년 미국에서 풍진이 유행했을 때 이 병에 걸린

    중앙일보

    1981.05.12 00:00

  • 남녀의 뇌 기능 차이가 있다

    뇌에도 남녀의 차이는 있는가? 차이가 있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다. 최근 남녀의 뇌는 생화학적 해부학적으로 보아 다르다는 것이 속속 밝혀져 작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것은

    중앙일보

    1981.04.29 00:00

  • 동양의 장수비방 어떤 것이 있나

    진시황은 불로장수약을 찾으러 3천명을 국외로 내보냈다. 「스탈린」은 1백살 이상의 장수자가 많이 사는 「코카사스」지방에 장수학 연구소를 설립하도록 후원하고, 연구진들의 조언을 받

    중앙일보

    1981.04.29 00:00

  • 신장염엔 안정과 휴식을

    ▲문=21세의 남성입니다. 8년 전 신장염을 앓다가 치료한 적이 있는데 요즘에 감기를 앓고 나서 다시 손발과 얼굴이 부어 올라 진단을 받았더니 만성신장염이라고 합니다. 증상은 간장

    중앙일보

    1981.02.25 00:00

  • 정관수술 복원은|진단 받은 뒤라야

    ▲문=41세 되는 남자로 76년 대구에서 정관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뒤 2년 후부터 허리가 결리고 물건을 마음대로 들 수가 없습니다. 또 고환과 아랫배에 통증이 자주 옵니다. 정관

    중앙일보

    1981.02.04 00:00

  • (112)전립선암엔 여성「호르몬」쓰면 호전|김예회

    남성의 비뇨 기관에는 전립선이라는 기관이 있다. 전립선이 정상적으로 발육하고 제 기능을 발휘하는 데는 남성「호르몬」이 필요하다. 서구의 노인에게는 전립선에 암이 흔히 발생하는데 수

    중앙일보

    1980.12.08 00:00

  • 「조깅」은 여성생리 정상화에 도움-미 산부인과의 「생골드」씨 주장

    가벼운 「조깅」을 시작하면 정상이던 월경이 불규칙해지는 경우보다 불규칙한 「멘스」가 정상을 찾는 경우가 더 많다고 「뉴욕」의 저명한 산부인과 의사 「모너·생골드」씨가「로마」에서 개

    중앙일보

    1980.10.02 00:00

  • 세계주요 정치인들은 결함도 많았다

    고 「처칠」 영국수상,「루스벨트」 「케네디」 미대통령, 「스탈린」 「브레즈네프」소련 공산당 서기장 등 전·현직의 주요세계 정치인들은 노쇠 질병 과음 과식과 눈이 나쁜데도 안경을 끼

    중앙일보

    1980.04.01 00:00

  • 여성호르몬 투여로 가슴키워|남자가 자기젖으로 아기길러

    【뉴욕20일AP합동】 미국에서 한 40대 남자가 여성「호르몬」 「피토신」을 집중 투여받아 자기 젖가슴에서 젖이 나오게 한뒤 그 젖을 아기에게 먹여 아무 부작용없이 건강한 아이로 성

    중앙일보

    1980.02.21 00:00

  • (29)내분비장애 불임은 고칠수있다|허갑범(3)

    한쪽에서는 인구억제를 위한 산아제한 등 가족계획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아이를 낳지 못해 병원을 전전하거나 종교에 의지하려는 고민 많은 부부도 있다. 통계에 나타난

    중앙일보

    1979.12.11 00:00

  • (27) 「호르몬」은 많아도 탈, 적어도 병|허갑범

    누구나 다 잘 아는 것 같으면서도 실상은 모르고 있는게 「호르몬」이다.「호르몬」은 비록 그양은 적지만 우리들의 일상생활을 유지시켜 주며 또 인류의 종족보존역할까지도 해낸다. 인체를

    중앙일보

    1979.12.04 00:00

  • (23) 국홍일

    『머리가 많이 빠지는 데 이게 무슨 병이 아니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않고는 대답할 수 없는 게 이 질문이다.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것이 병일 수도 있고 아

    중앙일보

    1979.11.20 00:00

  • (19)갱년기의 고혈압은 극복할 수 있다

    원인모를 두통·현기증·상기·가슴두근거림·어깨결림·손발이저림·요통·헛땀·우울·불안―이들은 모두 갱년기장애의 특징적인 증상들이다. 남자이건 여자이건 누구나 갱년기룰 지나게 된다. 정도

    중앙일보

    1979.07.19 00:00

  • (14)|동맥경화막아주는「콜레스테롤」도 있다

    「콜레스테롤」에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중 한가지는 혈중함량이 많을수록 오히려 동맥경화를 치료, 예방하는 효능을 발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혈액검사에서「콜레스테롤」치가 낮다고 판

    중앙일보

    1979.06.07 00:00

  • 성기 고환 접합성공|프랑스서 사상 처음

    【파리 15일 AP합동】「프랑스」의 외과의사「팀」은 절단된 남성의 성기와 고환을 접합시키는데 성공을 거두었다. 「오베르」교수는 18개월 전 이 병원에서 정신이상으로 스스로 성기와

    중앙일보

    1979.03.16 00:00

  • 스포츠

    ○…국민소득수준에 배해 세계「스포츠」무대에서 월등한 강세를 보이고있는 동독은 18세가 채못된 어린 여자선수들에게 강제로 남성「호르몬」을 주입시키는등 금지된 약물을 복용시키고 있다고

    중앙일보

    1978.12.28 00:00

  • 체조선수를 약물로 키워

    세계 체조계를 휩쓸고 있는 소련 및 동구의 나이 어린 여자체조선수들은 가냘픈 몸매에다 멋진「몸」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체적 성장을 늦추는 새로운 약물을 복용하는 것으로 밝혀져 충

    중앙일보

    1978.11.10 00:00

  • 양성의 어린이 「소녀」로 새출발

    태어나면서부터 남녀양성(양성)의 모습을 지녀 중성이면서 12년동안 남자로 지내온 국민학교 어린이가 2시간여에 걸친 수술끝에, 소녀로 탈바꿈, 제2의 삶을 시작했다. 화제의 어린이는

    중앙일보

    1978.11.07 00:00

  • 미서 배란기록계 발명 가임·비가임기 구분 경부점액의 유동상태 측정으로 판단

    「하버드」의대 「하워드·코자크시」박사와 MIT공대 「루이스·코피트」교수는 여성의 가임기와 비가임기를 정확히 구분해주는 「배란기록계」라는 기구를 발명, 미식품의약청(FDA)이 이의

    중앙일보

    1978.10.06 00:00

  • (25)전립선암은 성생활과 관계 깊다

    질병발생은 문화양식이나 생활패턴에 따라 달라진다. 암도 예외가 아니다. 인종·기후·식생활·문화 등에 따라 암의 발생양상이 다르다. 『먹는 문제가 시급한 지역에서는 소화기암이 다른

    중앙일보

    1978.03.23 00:00

  • (23)대머리인 사람엔 위암이 드물다

    암의 정체가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이상 위암에 대해서도 단정적으로 말할만한것이 없다. 학자들에따라 위암의 원인에 대한 의견도 가지각색이다. 종합해보건대 대개 유전·체질·환경·식사가

    중앙일보

    1978.03.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