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남북 우발 충돌' 다음 줄에 천안함을 사례로 든 국방부
제1연평해전 직전 북한은 서해 NLL을 여러 차례 넘나들면서 도발을 했다. 1999년 6월 11일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 속에 북한 경비정을 퇴각시킨 우리측 고속정. [중앙포토]
-
[서소문사진관]김정은 위원장이 마음을 들키는 장면 등 남북 정상회담 B컷 공개
청와대가 2일 지난달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기간 동안 촬영한 '평양 B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회승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과 대통령 전속 사진가가 촬
-
북·일 외무상 20분간 만나…고노 “정식 회담했다” 강조
고노 다로(河野太郎) 일본 외무상이 26일 오후 (현지시간) 뉴욕에서 이용호 북한 외무상과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노 외상은 이날 기자들에게 뉴욕 유엔본부에서 이 외무상과
-
[월간중앙 정밀보고] 북한판 ‘흑묘백묘’, 김정은의 ‘친서(親書) 정치’
대남·대미 관계 교착될 때 친서·특사로 최고위급과 직접 담판…김정은이 친필 서명한 약속 이행 여부가 체제의 운명 좌우할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親書) 정치’가 주
-
[서소문사진관] 남북정상회담장에 등장한 북한의 그림정치...예술작품? 선전도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백화원에서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있다.뒤로 만수대창작사 작가들이 공동으로 그린 금강산 조선화가 보인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그림은 예술
-
[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보는 시간대별 3차 남북정상회담 이틀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추가 회담으로 정상회담 이틀째 일정을 시작했다. 첫날인 18일 예정보다 긴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던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19일 오전
-
[속보] 文·金 둘만의 비핵화 담판 종료…곧 공동회견
문재인 대통령 평양 방문 이틀째인 19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 대형모니터에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
-
文·金 손 맞잡은 대형사진 등장…백화원 내부 이모저모
1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평양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에서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진이 걸려 있는 모습이 생중계
-
문대통령·김정은, 배석자 없이 둘만의 비핵화 담판 돌입
문재인 대통령 평양 방문 이틀째인 19일 오전 정상회담이 예정된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과 대화하는 모습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
-
문 대통령·김정은 2차 정상회담…여야 3정당 대표는 김영남 만난다
문재인 대통령 특별수행단으로 방북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일행이 19일 오전 10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면
-
문 대통령 “다정한 연인처럼” 김정은 “발걸음 더 빨라질 것”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전용기 트랩 아래까지 마중 나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외와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는 ’김 위원장 내외의
-
문 대통령 “김 위원장 결단에 사의를 표한다…무거운 책임감 느껴”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결단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평양시 노동당 본부 청사 2층 회담장에서
-
김정은 “남북이 정말 가까워졌구나…文대통령 덕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 "남북이 정말 가까워졌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평양시 노동당 본부 청사 2층 회담장에서 열린 평양 남북정상회담 모두
-
[서소문사진관]문재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세번의 만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 첫 번째 만남 이후 144일 만인 18일 평양에서 세 번째 정상회담을 한다.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가진 정
-
문 대통령 서해로 비행기 타고 평양 간다 … 정상회담 주요일정 생중계
문재인 문재인(얼굴) 대통령이 평양에서 2박3일간(18~20일) 열리는 3차 남북 정상회담에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은 14일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세균 감염 우려해 김정은 서명할 만년필까지 소독
━ 남북 정상회담에 돌출변수가 된 메르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환자 발생으로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3년 전 창궐로 186명이 감염되고 그 중
-
아베는 서훈 만날 땐 ‘의자 결례’ 없다, 왜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사절단으로 북한을 방문했던 서훈 국가정보원장(왼쪽)이 10일 일본 총리 공관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예방해 방북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
-
'북·미 경색' 돌파한 文의 중재외교…靑 "로키로 가되 속도전 필요"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9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다시 미국과 북한이 나서야 할 때”라며 “여전히 대단히 민감한 상황이기 때문에 일단 ‘로키(low key)’로 가면서도 속도는 내
-
“비행기가 제일 편해” 김정은 권유대로…문 대통령, 전용기로 평양행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 27일 오전 판문점 평화의 집 2층 회담장에서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신장식 작가의 그림’상팔담에서 본 금강산’을 배경으로 기
-
3월엔 김정은 참석했는데···이번엔 특사5인끼리 만찬
대북 특사단은 5일 평양에 도착한 지 1시간 30분 만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100분 이상 면담했다. 그러나 지난 3월 1차 방북 때와 달리 김 위원장과의 오찬이나
-
"핵 있는 평화" 김정은 노림수…북·미 대화 불씨 이어갈까
━ Focus 인사이드 종전선언은 문자 그대로 ‘정치적 선언’에 불과한 것이다. 북한도 종전선언이 정치적 선언에 불과한 것으로 치부하고 있는 듯하다. 18일자 노동신
-
9·9절 지난 9월에 평양서 정상회담
남과 북이 다음달 중 5차 남북 정상회담을 평양에서 열기로 13일 합의했다. 남북은 이날 판문점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4차)을 열어 “쌍방은 판문점 선언(4월 27일 남북 정상회
-
[11초 뉴스] 남측 기자 앞에서 거침없는 이선권
“기자 선생들 궁금하게 하느라 날짜 말 안 했다”“날짜 다 돼 있다”“기자들이 궁금해야 취재할 맛이 있지” “나의 대답도 끝났습니다” 13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
남북 9월중 평양서 5차 정상회담 개최 합의
13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 종결회의에서 조명균 통일부장관(왼쪽)이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과 공동보도문을 교환한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