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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담대한 전진' VS '살리자 대한민국', 민주·한국 백드롭 교체
1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미 회담을 기념해 백드롭을 새것으로 교체했다. 임현동 기자 지난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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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미 라인 통전부 빠지고 외무성 떴다, '한국 패싱' 강화될 수도
북한이 대미 협상 라인을 노동당 통일전선부에서 외무성(내각)으로 정비하면서 향후 남북 및 남북ㆍ미 관계에도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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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북·미회담에 “文, 객으로 전락” 쓴소리하면서도 북풍' 여의도 덮칠까 우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0일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동했다고 1일 보도했다. [뉴시스] 지난달 30일 전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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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치적 노린 트럼프, 美직거래 원한 김정은…文은 조연 자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군사분계선 북측 지역에서 군사분계선 남쪽으로 넘어오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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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땅 밟은 첫 美대통령"···트럼프 "역사적인 날"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북ㆍ미 정상이 만나 사실상의 3차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군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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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66년만에 북미정상 판문점에서…김정은과 트럼프의 세번째 만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인사한 뒤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지역에서 악수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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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북중 정상회담에서 눈길 끈 3인의 여성 파워엘리트는
북한은 지난 20일부터 1박 2일동안 평양에 머물렀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했다. 금수산태양궁전 환영식, 신축한 금수산영빈관 제공, 정상회담 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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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진핑 위해 건물 새로지었나…‘금수산 영빈관’은 어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평양에서 열린 북중정상회담에서 대화하고 있다. 회담장 정면 인공기와 오성홍기가 천장에 반사돼 보이는 등 세련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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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최고회의’ 연 민주당…당에서도 “‘위시풀 싱킹' 경계해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당 지도부가 4·27 남북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3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T2(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를 견학하는 도중 북한군이 내부를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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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북한군, 이해찬 대표 코앞에서 망원경…얼마나 궁금하길래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31일 오전 지난해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판문점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북한군은 특이했다. 이해찬 대표와 유리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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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챙긴 김여정 한 달 넘게 ‘잠적’…하노이 여파에 허리부상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이자 ‘보이는 실세’로 평가받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정치국 후보위원)이 한 달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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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대북공격 여전히 가능…전쟁 원치않는 트럼프가 골칫거리”
‘매파’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잘 안 될 것을 예측했고, 여전히 북한에 대한 군사 공격이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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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도 드러났다…카메라에 잡힌 김정은 'B급 사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4~26일 첫 러시아 공식 방문은 여러 에피소드를 남겼다. 김정은 위원장은 꼭 1년 전인 지난해 4월27일 남북 정상회담으로 국제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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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늦게 온 ‘지각대장’ 푸틴, 30분 더 기다리게 만든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지각 대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30분가량 기다리게 했다. 전날 도착한 김 위원장은 회담이 열린 극동연방대 S동에서 약 100m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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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푸틴에 전통 검 선물하며 "절대적 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러시아 방송 RT 유튜브 캡처]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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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폼페이오도 교체해라' 김영철 바꾼 김정은 메시지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지난해 5월 뉴욕에서 만나 고위급회담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북한이 지난 10일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을 교체한 데는 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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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투르크멘은 최적의 파트너…제2, 제3의 키얀리 모델 만들자"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은 최적의 협력파트너”라며 “투르크멘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플랜트 사업에 더 많은 한국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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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하노이 후 싸늘해진 北…"남측과 접촉 말라" 금지령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당국 간 공식 회담에 나서지 않고 있는 북한이 내부적으로 남측 민간단체들과 접촉하지 말라는 금지령을 내렸다고 복수의 대북 소식통이 16일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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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북한, 받아들인다…문 대통령 한번 걸어본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노동신문]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문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언급 관련 "북한이 받아들일 것"이라고 16일 말했다. 박 의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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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입장' 확인 못한 文의 24시간 방미…美, 회담 전부터 "김정은은 폭군"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한 방미길에 오른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7번째인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11일 정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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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싱가포르땐 북한, 하노이땐 미국이 합의문 초안 썼다"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이튿날인 2월 2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 도중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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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슬쩍 복귀 민망했나···"우리가 철수한다 했습네까"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전경. 2층에는 남측 사무실이, 3층에는 회담장이, 4층에는 북측 사무실이 위치해 있다.[연합뉴스] “인차(곧) 내려옵네다.” 지난 주말 전격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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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스토리 창간 특별 대담] 라종일 교수와 태영호 前 공사가 분석한 김정은의 내면
■ 수령을 신으로 받드는 나라에서 있어선 안 될 오류가 발생 ■ 북한의 불안은 안보·군사적 문제가 아니라 체제 자체의 문제 ■ 트럼프는 처음부터 북한이 받아들일 수 없는 당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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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 스토리]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의 한반도
金, 핵 완전 폐기라는 담대한 전략 갖고 트럼프 만나라 文, 미국 파워 엘리트 불신 해소하고 북·미간 접점 마련해야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이튿날인 2월 28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