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 팝아트 작가 스티븐 해링턴 전시...아모레퍼시픽미술관서 개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15 [포토타임] 팝아트 작가 스티븐 해링턴 전시...아모레퍼시픽미술관서
-
“군대 간 아들 수술 모른체” 백두대간 앞장선 그의 속사정 [백두대간을 걷다-끝] 유료 전용
■ 백두대간을 걷다-에필로그 「 지난 1월부터 두 달 간 10회에 걸쳐 연재한 ‘백두대간을 걷다’ 시리즈가 이번 회를 마지막으로 끝납니다. 열 번째는 팀의 리더로서 겨울 백두대
-
백두대간 완주 이룬 그 순간, 딱 한마디 뱉다 “내려갑시다” [백두대간을 걷다⑧] 유료 전용
■ 백두대간을 걷다⑧-지리산 권역 「 호모 트레커스가 1월 1일부터 약 50일간 ‘백두대간을 걷다’ 종주기를 10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강원도 고성 진부령에서 지리산까지 백두대
-
시속 1㎞, 내복도 땡땡 얼었다…백두대간 700km 최고 순간은? 유료 전용
■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인터뷰를 들어주세요. ① 07:23 영하 20도 강행군, ‘라면에 김치’ 같은 낭만 없다 ② 13:09
-
내 눈발자국 보고 “길이다!” 2시간 빙빙 돌아 제자리였다 [백두대간을 걷다⑦] 유료 전용
■ 백두대간을 걷다⑦-덕유산 권역 「 호모 트레커스가 1월 1일부터 약 50일간 ‘백두대간을 걷다’ 종주기를 10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강원도 고성 진부령에서 지리산까지 백두대
-
“귀신에 홀린 줄 알았다” 산속 리본이 고마운 순간 [백두대간을 걷다⑥] 유료 전용
■ 백두대간을 걷다⑥-추풍령 권역 「 호모 트레커스가 1월 1일부터 약 50일간 ‘백두대간을 걷다’ 종주기를 10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강원도 고성 진부령에서 지리산까지 백두대
-
불 없는 밥, 대변도 수거한다…‘백두대간 700㎞’ 50일 종주기 유료 전용
■ 백두대간 종주에 들어가며 「 중앙일보가 1월 1일부터 약 50일간 백두대간 마루금(능선)을 걸으며, 10회에 걸쳐 종주기를 연재합니다. 히말라야 8000m 14개 봉우리를
-
[단독] "꽃을 피우세요" 수험생 감동시킨 '수능 필적' 시인의 편지
12일 오전 한라산 백록담에 올가을 첫눈이 내려 있다. 사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 네 번의 입시, 세 번의 사업 실패, 두 번의 낙선-. 2024학년도 수능 필적
-
핫플이 100억 골칫거리 됐다…'묻지마 모노레일'이 부른 재앙
경남 함양군이 2021년 4월 문을 연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모노레일. 관광객을 태운 차량이 대봉산 정상까지 3.93㎞ 이어진 모노레일 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함양군] ━
-
[김정탁의 인문지리기행] 산과 물의 선계, 한국의 아나키즘을 키우다
━ 경남 함양 안의면 용추계곡 김정탁 노장사상가 안의(安義)는 경남 함양의 한 고을이다. 덕유산 맥이 남쪽으로 뻗어 내려오다가 다시 솟아오른 황석산과 기백산 아래에 위치한
-
[포토타임] 3년 만에 열리는 윤중로 벚꽃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4.07 오후 5:00 3년 만에 열리는 윤중로 벚꽃길 7일 서울 여의도
-
참 예쁜 '상고대 천국' 펼쳐졌다…운 좋은 날, 덕유평전을 걷다
덕유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 산행 명소다. 설천봉에서 향적봉으로 오르는 길, 상고대가 나무와 바위를 하얗게 뒤덮은 모습이 겨울 왕국 같았다. 1월 20일 촬영했다. 등산의 계절
-
가을 우중 산행의 묘미, 지리산 서북능선을 걷다
━ [더,오래] 하만윤의 산 100배 즐기기(30) 지리산 서북 능선 바래봉 표지석. 빗속에 홀로 꿋꿋하다. [사진 하만윤] 이번엔 지리산 서북 능선이다. 지난해 이맘
-
[더,오래] 바위의 장엄함이 제대로 느껴지는 갓 모양의 산
━ 하만윤의 산 100배 즐기기(17) 관악산 6봉 능선에 있는 코끼리 바위. [사진 하만윤] 북한산, 도봉산과 함께 서울시민이 가장 즐겨 찾는 곳인 관악산. 정상이 큰 바위기
-
[더,오래] 덕유산서 만끽한 이 겨울 마지막 눈꽃산행
━ 하만윤의 산 100배 즐기기(16) 향적봉 정상에서 바라본 능선. 12시 방향 끝에 지리산 자락이 희미하게 보인다. [사진 하만윤]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 계절에만
-
[더,오래] 지금 덕유산은 눈 시린 눈꽃 세상
━ 김순근의 간이역(16) 덕유산 설경을 제대로 즐기려면 산행이 좋다. [사진 김순근] 덕유산은 정상인 향적봉(1614m) 바로 아래 설천봉(1520m)까지 곤돌라가 운행해 국
-
[더,오래] 두얼굴의 함박눈, 내릴 땐 낭만 쌓이면 폭군
━ 성태원의 날씨이야기(12) 10일 오전 서울 경기.강원 영서와 산간 지역에 대설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4cm, 강원 영서에는 최고 10cm의 눈이 내렸다. 경
-
[굿모닝 내셔널]원숭이 얼음동상, 거창 금원산에 세워진 이유
거창 금원산 얼음축제 입구에 있는 황금원숭이 얼음동상. 위성욱 기자 거창 금원산 얼음축제장에 있는 얼음동굴. [사진 경남도] 지난 26일 경남 거창군 금원산 자연휴양림 입구. 얼
-
[서소문사진관]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천상의 꽃길, 계방산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가 지났다. 계절을 속일 수가 없다. 이제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하다. 낮에는 여전히 한여름 불볕더위지만, 해발고도가 1000m가 넘는 강원도 지역의 높은 산
-
국립공원 생태통로, 제일 단골인 동물은?
국립공원에서 생태통로를 지나다 무인카메라에 찍힌 고라니.[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성큼성큼 걸어가는 반달가슴곰, 조심스럽게 주변을 살피며 지나가는 고라니, 새끼들을 데리고 가는 멧
-
구상나무의 비명…수령 70년 거목 생선 가시처럼 말라죽어
지난 18일 산림청 헬기에서 내려다본 지리산 명선봉(1586m). 앙상하게 가지만 남은 나무가 수두룩하다. 한국에만 자생하는 구상나무다. 해발 1200m 이상의 고지대에 사는 상록
-
[산수화로 배우는 풍경사진] ④ 시는 소리 있는 그림, 그림은 소리 없는 시
산수화가 발달한 중국과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좋은 그림을 보면 ‘그림 속에 시가 있다’고 찬사를 보냅니다. 그림을 보고 느낀 감상을 시로 써서 그림의 여백이나 별지에 부치기도 합니다
-
“전설 속 황금 원숭이가 새해엔 큰 복 줄 것”
경남 거창군 금원산(황금원숭이산) 기슭에 사는 원숭이 띠동갑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신이송(12)양, 권나경(24)씨, 이한별(24)씨, 신동재(24)씨, 천점수(48)씨,
-
황금원숭이마을 주민들의 새해 소망
“태어나서 한 번도 비행기를 타 보지 못했어요. 올해는 꼭 비행기를 한번 타 보고 싶어요." (거창 위천초등 5학년 신이송 양·12세)"지역 주민들 모두 평안하고 대한민국에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