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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가구단지 주변 볼거리 풍부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 가구쇼핑 여행-. 봄볕 따사로운 야외로 나가 여유있게 가구를 고르는 즐거움은 어떨까.수도권 곳곳에 들어선 가구전문단지 마다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실속있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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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낚시 수로가 '포인트'
단풍에 물든 수면을 바람이 휩쓸고 지나간다. 물가를 원색으로 수놓았던 파라솔이 자취를 감춘 낚시터엔 스산함이 감돈다.그러나 바로 이때 낚시인들은 깊은 사색 속에 고독을 낚는 가을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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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낚시터는… 붕어전문터와 혼합터로 구분
요즘 유료터는 중국산 수입붕어를 방류한 붕어전문터와 잉어.향어.메기 등이 함께 방류된 혼합터로 구분된다. 잉어 역시 중국산이 많이 수입돼 있다. '자연산' 이라는 것도 대개는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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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한창인 요즘, 밤낚시 절정 이뤄
한여름 밤. 칠흑 같은 어둠속에서 수면을 응시하노라면 찌 주위로 별빛이 잔잔히 일렁인다. 이름 모를 곤충들의 울음소리에 놀라 주이를 둘러보면 대지에는 오직 혼자만이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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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영상미학의 우리 영화
저예산 영화만을 고집하며 일관된 주제의식,스타일리스트적인 영상미학을 보여주면서 매니아 층을 양산해 온 김기덕 감독의 새 영화 〈섬〉이 4월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작 〈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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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투자 이렇게] 낚시터 운영하며 월 300여만원 수입
"잘 잡힌다는 소문과 함께 낚시꾼들의 손맛을 계속 유지시켜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관한1리에서 어우실 낚시터와 카페를 운영하는 편병배(52)사장. 편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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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투자 이렇게] 낚시터 운영 편병배씨
"잘 잡힌다는 소문과 함께 낚시꾼들의 손맛을 계속 유지시켜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관한1리에서 어우실 낚시터와 카페를 운영하는 편병배(52)사장. 편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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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이색 즐거움 얼음낚시
꽁꽁 언 저수지 위. 얼음을 깬 뒤 낚싯줄을 드리우고 나면 기다림이 시작된다. 발가락이 얼어붙지만 물고기가 놀랄까봐 발을 동동 구르지도 못한다. 갑자기 움직이는 찌. 가느다란 낚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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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간 폐품모아 장학회 설립한 김학보씨]
"30년 전에 다짐한 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다행입니다. " 전북 김제시 금구면 금구리에서 20평 규모의 슈퍼를 운영하는 김학보(金學寶.66)씨. 金씨는 재활용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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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의 세상보기] 그들에게 완장을 채워라
정부조직 개편은 결국 현재의 17부2처16청을 17부4처16청으로 늘리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부서는 늘었어도 8천3백명의 공무원을 추가로 감축하니까 조직축소의 '시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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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가족 낚시터]
'강태공 부인은 주말과부' 라는 말은 옛말. 가족과 함께 즐기는 낚시인들이 갈수록 늘고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날에도 많은 낚시인들이 가족낚시를 계획하고 있다. 가족낚시를 중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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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서해안 우럭 입질 활발
'바람 불어 나쁜 날'. 지난 주 출조한 낚시인들은 화창한 날씨에도 불구, 바람 때문에 상당수가 손맛이 허전. 수도권에서 자주 찾는 충남 태안지역 저수지.수로의 평균 조황은 5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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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낚시 가이드]가족·개인출조땐 강화도 적당
저수지 낚시의 패턴은 크게 개인출조.전문낚시회출조 두가지. 서울과 가까운 강화의 경우 개인출조가 대부분이고 전문낚시회는 충청권을 주요 출조지로 삼는다. 강화의 경우 내가지등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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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은 가을…태안일대 가볼만한 저수지
한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저수지. 여기에 울긋불긋한 가을 산을 머리에 이고 짚단이 널린 들녘을 허리춤에 꿰어찼다면 '허탕' 의 아쉬움도 훌훌 털어버릴 수 있다. 강태공이 이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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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광교천서 '매운탕축제' 추진 물의
"반세기나 보존돼온 급수지에서 낚시대회를 열며 매운탕 축제를 한다니 말이나 됩니까. " 수원지역 환경단체와 상.하 광교동 주민들은 수원시가 비상 급수지인 광교저수지에서 갖기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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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속 출조 '강태공들 한숨'
강태공들은 요즘 괴롭다. 전국이 물난리를 겪은 마당에 눈치없이 낚싯대를 드리웠다가는 "지금이 어느 땐데" 라는 핀잔을 듣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전국낚시연합회가 최근 집계한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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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저수지 활용방안 놓고 투자가 관심 높아
광주 도심의 저수지 활용 방안을 둘러싸고 투자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부에선 저수지를 임대해 수상 골프장을 건설한다는 이색 (異色) 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밖에 보트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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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단신]MTB.용품 벼룩시장 外
*** MTB.용품 벼룩시장 ○…중고자전거와 MTB (산악용자전거) 를 물물교환할 수 있는 벼룩시장이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문을 연다. MTB전문판매회사인 자강통상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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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탐방으로본 한국가족 안전도
첫 딸 현주가 태어나던 지난 2월 21일, 서울 신림동에 사는 이원우 (30) 씨는 밤낚시를 떠났다. 충남 예당저수지에서 같이 온 조사 (釣士) 들에게 축하의 술잔을 받았다. 기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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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새 아침드라마, '너와 나의 노래' 촬영현장
강화도 내가저수지는 70년대에 이름을 날린 낚시터다. 교통이 그리 편치 않던 시절 서울의 낚시꾼들은 어렵사리 이곳을 찾아 시원스런 입질을 즐기곤 했다. 섬 전체가 관광지로 바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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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생각합니다]낚시터 쓰레기오염 심각 분리수거등 관리 신경을
낚시 미끼로 인한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낚시면허제' 가 건의된 적이 있었다. 낚시꾼이면 누구나 느끼겠지만 우리나라 저수지나 큰 호수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한 오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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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 이렇게 즐겨보자
밤낚시의 계절이 돌아왔다.사람도 더우면 움직이기 싫지만 붕어도 더우면 활동을 안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밤낚시는 해마다 6월부터 시작되지만 올해는 5월 중순부터 출조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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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따라 떠나는 가족낚시터
결혼 8개월째인 회사원 김정현(27)씨.그는 요즘 아내와 함께 하는 민물낚시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모른다.쉰을 갓 넘긴 서호운씨도 가족들과 고적 답사후 그동안 못나눈 대화를 하며 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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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마다 오물 사태 철저한 관리단속 필요
최근 가족들과 함께 경기도 봉일천 근처 공릉저수지에 낚시를 갔다.화창한 봄날이라 그런지 꽤 많은 낚시꾼이 저수지에 몰려들어 낚시를 즐기고 있었는데 아쉬운 점이 있어 몇자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