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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80년 전엔 그저 우편요금 낸 증표였죠 지금은 각 나라 모습 담은 상징 역할도 해요
180년 전엔 그저 우편요금 낸 증표였죠 지금은 각 나라 모습 담은 상징 역할도 해요 친구에게 편지나 엽서를 보내려면 봉투나 엽서 표면에 우표를 붙여야 합니다. 우표는 우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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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슈바이처’ 이종욱 전 WHO 총장, "모든 가능성을 넓게 열어두던 사람"
23일 오후 고 이종욱 전 WHO 사무총장의 부인 가부라키 레이코 여사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만나 얘기를 나눴다. [사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제공] “모든 가능성을 넓게 열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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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자유는 역사를 연출한다
자유는 드라마다. 자유는 역사를 연출한다. 독일 철학자 헤겔은 “세계 역사는 자유의식의 진보”([역사철학 강의])라고 했다. 역사의 전진은 자유의 확장이다. 그 언어는 그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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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대가가 건네는 '인생 나침반' | 나를 만드는 힘(5)] 복잡한 문제 단순화하는 비전
창조적 자본주의 내세운 빌 게이츠...“난제도 쉽게 해결할 방법 찾는 실천가 돼야” 저성장·양극화·고령화로 대별되는 뉴노멀의 시대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디지털 변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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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회사 이익 10% 사회 환원 13년째 글로벌 ‘나눔 경영’
랜드는 현재 전국에 10개의 복지관을 운영 중이다. 사진은 이랜드 직원이 진도지역에서 고령자를 대상으로 의료지원에 나서고 있는 모습. [사진 이랜드] 이랜드그룹은 지난 2002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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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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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세요” 한센병 할머니‘백수’
서데레사 할머니가 13일 자신의 '백수 잔치'에서 검단 산하춤굿단이 공연한 태평무에 맞춰 손을 흔들고 있다. 서 할머니의 백수 잔치는 성 라자로 마을이 생긴 지 58년 만에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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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추억] 하늘로 떠난 '백신의 황제'
이종욱 총장은 지난해 12월 백악관에서 부시 대통령과 조류 인플루엔자(AI) 대책 등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부시 대통령은 이 총장을 '굿 맨'이라고 칭찬했다. [뉴시스]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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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국가들' 보건정책 공동추진 합의
아마존 삼림을 끼고 있는 중남미 국가들이 각국의 보건정책을 통합 추진하는 '보건전략플랜'에 합의했다고 브라질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토의 일부가 아마존 삼림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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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국내외 의료뉴스]사스·살인 독감…신종 바이러스 강타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최근 커버스토리로 2003년이 '건강의 해'였다고 선포했다.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파동이라는 암(暗)과 첨단 신약이란 명(明)이 함께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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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국내외 의료뉴스] 사스·살인 독감…신종 바이러스 강타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최근 커버스토리로 2003년이 '건강의 해'였다고 선포했다.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파동이라는 암(暗)과 첨단 신약이란 명(明)이 함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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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학 빛낸 한국인
2003년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과학.의학기술이 우리나라 토양에서 자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한 해였다.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고 성능의 캡슐형 내시경, 세계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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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2003 새뚝이] 5. 과학기술·의학
2003년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과학.의학기술이 우리나라 토양에서 자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한 해였다.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고 성능의 캡슐형 내시경, 세계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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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WH0 신임 사무총장 21일 정식 취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선출직 유엔 전문기구의 수장이 된 이종욱(李鍾郁.58) 박사가 21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에 정식 취임한다. 이 박사는 그로 할렘 브룬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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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사무총장 된 이종욱 박사는…
세계보건기구(WHO)사무총장으로 선출된 이종욱(李鍾郁.58) 박사는 20년째 WHO에서 근무해 온 '최고의 백신 전문가'로 통한다. 李박사는 지난 1983년 WHO 남태평양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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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인터뷰] 이종욱 결핵국장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보건의료의 메카다. 천연두 박멸에서 에이즈 예방까지 국가가 해결하지 못하는 인류 전체의 보건문제를 다룬다. 1만여명의 연구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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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박사 WHO사무총장 선거 입후보 검토
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 결핵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종욱(李鐘郁) 박사(57)가 내년 1월에 실시되는 WH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타진함에 따라 후보 추천 여부를 신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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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아, 소록도' 만든 김휘 광주MBC PD
한센병 환자(나환자)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아, 소록도'를 제작한 김휘(金煇.44)광주MBC 프로듀서는 18일 "세상 끝으로 밀려났던 사람들의 뜨거운 얘기"라고 말했다. 광주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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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회원국 후진국병 공동퇴치 합의
동남아시아 지역에 경제위기 이후 그동안 거의 사라졌던 결핵과 말라리아 등 각종 후진국 질병들이 창궐함에 따라 관련국들이 공동 대응에 나선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회원국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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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태박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받아…보건분야서 처음
평생을 보건의료 증진사업에 바친 70대 의사가 보건분야에서 처음으로 훈장을 받게 됐다. 주인공은 세계보건기구 (WHO) 서태평양지역 명예 사무처장 한상태 (韓相泰.71) 박사. 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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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호암상 수상자 업적-사회상 이경재 신부
가톨릭의 나환자 수용시설인 성라자로마을 원장인 이경재(李庚宰.69)신부는 30여년을 나환자들과 고통을 함께하며 나병퇴치를위해 헌신해왔다. 51년 사제로 서품된 뒤 성라자로마을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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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大서 명예박사학위 받은 헌틀리 로터리 회장
『한국의 로터리운동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최근 한국에서 크게 확산되고 있는 자원봉사운동은 로터리정신과 일치하는 점이 많아 지역사회 발전과 국제이해에 기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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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한 申汀植박사에 국민훈장모란장 追敍
정부는 13일 국무회의에서 평생을 나병 퇴치에 공헌한 故 申汀植 前국립소록도 병원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키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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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타계한 신정식박사,나병퇴치 힘쓴 소록도 슈바이처
「소록도의 슈바이처」禽軒 申汀植박사〈사진〉가 6일 오전 서울연세의료원에서 별세했다.70세. 평생을 나환자 치료에 헌신해온 故 申박사는 87년4월부터 광주 (주)녹십자플라즈마센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