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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리저양의 초상' 경매서 441억…나치 박해 받은 가문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리저양의 초상’ 경매 모습. AP=연합뉴스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가 말년에 남긴 초상화 ‘리저 양의 초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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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서열 3위, 샬럿 공주 8번째 생일…앞니 쏙 빠진 모습 공개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자와 그의 아내 케이트는 찰스 왕세자의 손녀인 샬럿 공주의 8번째 생일을 하루 앞둔 1일 샬럿 공주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영국 왕실이 왕위 서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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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남·광채남·힐링남…우리 막둥이는 별명 부자 유료 전용
■ 펫 톡톡 :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2탄 「 독자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내 새끼’에 얽힌 사연을 보내 주세요. 중앙일보 펫토그래퍼가 달려갑니다. 평생 간직할 순간을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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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은 시아버지에게 손 벌렸다…美영부인 의상 흑역사
질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이 지난해 7월 조지아주 사바나에 도착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입은 오스카 드라렌타의 꽃무늬 드레스는 그 전달 보그 잡지 촬영 때 입은 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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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송이' 전지현도 입었다…박신혜 수천만원대 웨딩드레스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의 웨딩화보. 박신혜는 오스카 드 라 렌타 드레스를 착용했다. 배우 최태준(31)과 결혼식을 올린 배우 박신혜(32)의 웨딩드레스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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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대신 드레스 입은 선수들
흰 드레스로 멋을 낸 박민지(왼쪽)와 단아한 흰색 한복을 차려입은 임희정.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은 여자 골퍼들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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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매력... 골프웨어 대신 드레스 입은 골퍼들
박민지 [사진 KLPGA] 임희정.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은 여자 골퍼들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무대다.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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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표지 모델 된 질 바이든
질 바이든 미국 영부인이 패션잡지 보그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드레스와 티파니 귀걸이를 하고 백악관 발코니에 섰다. [보그 페이스북 캡처] 조 바이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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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표지 모델된 질 바이든 "영부인 아닌 선생으로 봐줘 기뻐"
질 바이든 미국 영부인이 패션잡지 보그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드레스와 티파니 귀걸이를 하고 백악관 발코니에 섰다. [사진 인스타그램] 조 바이든(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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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에 손, 건방" 女정치인 몰매···고정관념 깬 '등 파진 옷'[양성희의 시시각각]
지난 16일 국회 앞마당에서 열린 타투 합법화 법안 제정 촉구 기자회견에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참석한 정의당 류호정 의원. 등 파진 드레스 차림에 등에는 여러 장의 꽃무늬 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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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화려한 색감, 시원한 일러스트 디자인 … 바캉스룩 제대로 뽐내볼까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Beanpole)이 청량감 넘치는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휴가 시즌을 맞아 시원한 분위기의 일러스트 디자인이 특징이다. 빈폴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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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날려버릴 해독제, 올 봄엔 샤방샤방 공주패션
패션계에도 코로나19 극복의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①② 대담한 패턴이 돋보이는 ‘H&MX시몬로샤’ 컬렉션. ③ 섬세하면서도 여성적 스타일을 선보인 지컷 ‘로스트 가든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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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츄리닝’ 벗어던진 여심…코로나에 ‘공주 원피스’ 뜬다
회색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만 팔린다는 풍문이 돌 정도로 지난 1년의 팬더믹이 패션계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했다. 하지만 계절이 바뀌고, 백신이 도입되면서 패션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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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의 판타지 패션 창조한 조상경, 김민주 알고 보니
보는 재미가 있다.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얘기다. 이야기 전개나 캐릭터도 재밌지만, 여주인공 서예지(고문영 역)가 보여주는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패션이 특히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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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 드레스 권한 우리 엄마 '네가 이긴다는 걸 보여줘'"
BBC 다큐멘터리로 이후 뮤지컬, 영화로 제작된 드래그퀸 이야기의 주인공 제이미 캠벨(오른쪽)과 어머니 마가렛. [사진 쇼노트] “사람들이 카메라 앞에서는 나를 때리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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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멋있어 지려면 '이 바지'를 입어야 한다
올여름 반바지가 한층 점잖아졌다. 지난해 여름엔 남녀 할 것 없이 엉덩이 바로 밑 길이의 짧은 쇼트 팬츠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짧은 레깅스 스타일의 '바이크 쇼츠'가 유행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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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토 하나로 우아한 중년 표현···기생충 이정은 패션 남달랐다
지난 2월 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모인 영화 '기생충'의 주역들. 가운데 남색 드레스를 입은 배우 이정은의 모습이 눈에 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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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베스트 드레서…'3D 프린트 드레스' 입은 조이 킹
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 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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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펭수에게 성별을 물어보지 말라
━ 성 중립성의 진화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하다는 펭수. 보통 직장인이라면 하기 힘든 ‘사이다 발언’으로 ‘직통령(직장인들의 대통령)’으로 불린다. EBS 캐릭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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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3000만원 버렸다, 서대문 여성복샵 800벌 없앤 사연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촬영 당일 아침에 새벽같이 일어나 머리를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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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긍정을 입혀라..런던패션위크 하이라이트 4
뉴욕에서 시작된 패션위크 여정은 런던을 지나 밀라노, 파리로 이어진다. 2020년 봄‧여름의 시계를 가리키는 패션계의 풍경을 런던패션위크에서 포착했다. 패션위크가 숙명적으로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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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로 꽃무늬가 돌아왔다
올해 상반기를 관통한 최고의 트렌드 키워드는 ‘뉴트로(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였다. 지금의 밀레니얼 세대에게 복고는 자신들이 경험하지 못한 새로움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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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드레스 때문에 칸 영화제서 실신한 여배우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의 동생 엘르 패닝(21)이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디너 파티에서 꽉 끼는 프라다 드레스 때문에 쓰러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21일(현지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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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붙는 원피스에 하이힐…요즘 임산부의 멋내기
지난 2월 13일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에 방문한 메건 마클 석세스 공작부인. 만삭의 배를 드러낸 하얀 원피스와 외투, 카키색 스웨이드 하이힐을 신었다. [연합뉴스] 결혼식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