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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송이' 전지현도 입었다…박신혜 수천만원대 웨딩드레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의 웨딩화보. 박신혜는 오스카 드 라 렌타 드레스를 착용했다.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의 웨딩화보. 박신혜는 오스카 드 라 렌타 드레스를 착용했다.

 배우 최태준(31)과 결혼식을 올린 배우 박신혜(32)의 웨딩드레스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박신혜는 22일 서울 강동구의 한 교회에서 최태준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신혜는 결혼식에서 가슴에 꽃무늬로 포인트를 준 미국 디자이너 오스카 드 라 렌타의 2022 봄 컬렉션 드레스를 입었다.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의 웨딩화보. 박신혜는 결혼식에서 오스카 드 라 렌타 드레스를 착용했다.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의 웨딩화보. 박신혜는 결혼식에서 오스카 드 라 렌타 드레스를 착용했다.

배우 이선빈은 인스타그램에 박신혜의 결혼식 사진을 올리고 "언니 오빠 둘이 행복만으로 가득하길 기도할게. 난 오늘도 눈물을. 왜 이렇게 감동적이고 뭉클할까"라고 말했다.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의 웨딩화보. 박신혜는 오스카 드 라 렌타 드레스를 착용했다.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의 웨딩화보. 박신혜는 오스카 드 라 렌타 드레스를 착용했다.

결혼식에 앞서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웨딩 화보에서 세 벌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했으며, 그중 한 벌은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오스카 드 라 렌타는 국내에서 고소영이 2010년 장동건과 결혼식 때 착용하면서 화제가 됐다.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웨딩신에서 오스카 드 라 렌타 드레스를 입었다. 오스카 드 라 렌타 웨딩드레스는 할리우드 팝스타와 해외 저명인사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가격은 2000~800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의 웨딩화보. 박신혜는 모니크 륄리에 드레스를 착용했다. [사진 솔트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의 웨딩화보. 박신혜는 모니크 륄리에 드레스를 착용했다. [사진 솔트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의 웨딩화보. 박신혜는 모니크 륄리에 드레스를 착용했다. [사진 솔트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의 웨딩화보. 박신혜는 모니크 륄리에 드레스를 착용했다. [사진 솔트엔터테인먼트]

박신혜는 웨딩 화보에서 미국 디자이너 모니크 륄리에의 드레스도 두 벌 착용했다. 박신혜는 벨라인에 목과 손목까지 꽃 모양의 레이스가 수 놓인 드레스와 드레스 곳곳에 들꽃 장식이 수 놓인 드레스를 입었다.

박신혜는 22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하객으로는 이서진, 엄지원, 배정남, 김명민, 류준열, 설현 등이 참석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로 지난해 11월 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결혼과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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