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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야권에 “좌파·빨갱이 빼고 말하는 법부터 배워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5일 보수 인사 모임 ‘마포포럼’ 에서 ‘싸움의 기술, 여당을 이기는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 시사포커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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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저들이 종북좌파? 그냥 잡것"…보수인사 웃음 터졌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5일 보수 원외모임을 찾아 정부‧여당을 향해 “종북좌파가 아닌 그냥 ‘잡것’”이라고 비판했다. “왜 아직도 저들에게 ‘빨갱이’ 딱지를 붙이나. 지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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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 백운규 영장 못막았다…신현수 인사 패싱 모욕”
신현수 신임 민정수석이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63·사법연수원 16기)의 지난주 사의 표명은 최근 검찰 고위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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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차갑던 아웅산 수지…인권으로 일어나 인권에 몰렸다
2019년 '로힝야 학살' 혐의 ICJ 법정에 변호인단장으로 출석한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 AFP=연합뉴스 #2013년 2월1일 서울대의 한 강당. 당시 미얀마 야당 지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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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진욱 공수처장 후보 "프로스트詩처럼 가지 않은 길 가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세밑 전날인 30일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에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54ㆍ사법연수원 21기)을 지명했다. 대통령의 판사 출신인 김진욱 선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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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수처장, 중립 지키란 국민 뜻 명심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초대 처장 후보자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을 지명했다. 이날 오후엔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임으로 3선의 여당 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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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취소, 고맙다 중국" 英극우 정치인 도발에, 中 난리났다
[진르터우탸오 캡처] ━ 코로나19 3차 대유행은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20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영국 런던의 모습. [EPA=연합뉴스] 그중 가장 주목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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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80년 전엔 그저 우편요금 낸 증표였죠 지금은 각 나라 모습 담은 상징 역할도 해요
180년 전엔 그저 우편요금 낸 증표였죠 지금은 각 나라 모습 담은 상징 역할도 해요 친구에게 편지나 엽서를 보내려면 봉투나 엽서 표면에 우표를 붙여야 합니다. 우표는 우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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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與비꼰 진중권 "조로남불·천방지추, 인기투표 한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권혁재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변형된 사자성어로 2020년 인기투표를 하며 여권을 신랄하게 비꼬았다. 진 전 교수는 19일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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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文대통령, 尹 이겨도 헌법 못이겨…秋뒤로 숨지마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권혁재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2개월 처분' 재가를 비판하며, 대통령이 윤 총장은 이겨도 헌법은 이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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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文대통령, 秋 꼭두각시인가…비겁·무능한 靑현주소”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4일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꼭두각시인가”라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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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캔들' 플린 사면한 트럼프, 결국 '셀프 사면'도 할까?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초대 국가안보보좌관이었던 마이클 플린을 사면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스캔들' 관련 FBI에 허위 진술을 한 혐의를 받던 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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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투톱쇼 끝났다, 바이든 시계는 느리게 갈 것
제 46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 [로이터=연합뉴스] 미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한·미관계 및 북·미 관계에도 대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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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진보, 행동은 물질적 욕망 좇고 계층세습
━ 강남좌파 & 브라만좌파 ‘살롱좌파’의 대명사인 사르트르(가운데)와 그의 연인인 보부아르가 좌파 혁명가인 체 게바라와 대화하는 모습. [사진 위키피디아] ■ 인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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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혼자 때렸다면 바이든은 함께 때린다…中 복잡한 속내
매주 '리얼리티 쇼'를 보는 것만 같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열흘 만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선거운동을 재개하자, 조 바이든 민주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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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도들 미 위협”…트럼프, 인종 갈라치기 전략 먹히고 있다
━ [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 미 대선 지지율 격차 축소 지난 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에서 연설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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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네로는 로마 불타는데 바이올린, 트럼프는 골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17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조 바이든 대선 후보(맨 왼쪽)가 패널들과 인종 차별에 대해 화상 토론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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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출신들 잇따른 "바이든 지지"…트럼프는 '거머리 작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오시코시에 들러 지지자들을 향해 연설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트럼프 행정부의 전직 고위 관리들이 잇따라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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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춘풍추상 하라면서
최상연 논설위원 매번 최악 소리를 듣는 국회 역사에서 21대 국회도 예외가 되긴 어렵게 생겼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최악의 기록을 이미 여럿 만들었기 때문이다. 상임위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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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죽쒀서 MS 줄 판…트럼프 칼날에 속타는 CEO 장이밍
틱톡 모기업인 바이트댄스를 창업자한 장이밍 CEO와 틱톡 로고. 지금은 이렇게 웃을 수 없는 상황이다. [바이트댄스] ‘틱톡의 아버지’ 장이밍(張一鳴) 바이트댄스 최고경영자(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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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퍼스펙티브] 중국·이스라엘 정책 빼고 다 오바마 시대로 회귀
━ 조 바이든의 대외정책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조 바이든(77)이 도널드 트럼프(74)를 꺾고 제46대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바이든은 미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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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정치, 판사
박진석 사회에디터 “내가 정말 닉슨의 꼭두각시라고 생각하나.” 1969년 10월 29일 워런 버거 미국 연방대법원장이 호통을 쳤다. 흑백 분리교육을 고수하는 학교들에 대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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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킹건 아냐"···채널A 의혹 녹취록 공개, 또다른 숙제 남겼다
이모 전 채널A 기자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된 채널A 전직 기자가 현직 검사장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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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채널A기자 "교도소에 편지 썼다" 한동훈 "한건 걸리면 돼"
채널A 이모 전 기자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뉴스1] 이모 전 채널A기자 측이 20일 지난 2월 13일 부산고등검찰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