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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북관계 개선 위해” … 7대 종단 대표단 평양 도착
한국종교인평화회의 7대 종단 대표단이 21일 평양에 도착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표단은 출발 전 인천공항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북측의 식량 문제가 심각하다는 판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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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 소방서 … 류우익 효과
류우익 정부가 개성공단 내 소방서와 응급 의료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20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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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시위 세력, 제주 강정마을 원정…해군기지 공사 중단 매월 59억 손실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해안마을에는 노란 깃발이 쉼 없이 펄럭인다. 장대 끝에 묶인 깃발에는 ‘해군기지 결사반대’란 글이 적혀 있다. 현수막들도 여기저기 나붙었다. ‘해군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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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4개월 만에 청와대 간 자승 스님
이명박 대통령이 13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자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이 대통령이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과 함께 오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오찬에는 최근덕 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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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종교 성지를 가다 [하] 6대 종교 지도자들, 아시시·로마 순례
이탈리아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성당이 있는 곳은 900년 전에 처형장이었다. 프란체스코 성인은 자신을 그곳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골고타 언덕에서 최후를 맞은 예수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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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종교 성지를 가다 [상] 6대 종교 지도자들, 이스라엘 첫 순례
국내 6대 종교 지도자들이 예루살렘의 십자가의 길을 걷고 있다. 길바닥에 보이는 큼직한 돌은 2000년 전 로마시대에 만들어진 도로다. 예수 당시에도 있던 길이다. 왼쪽부터 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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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 스테이 예산 적극 지원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이광선(사진) 대표회장이 20일 연말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템플 스테이 관련 예산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비교적 보수 성향인 한기총이 최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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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교 지도자들, 교황 면담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 소속 6개 종교 지도자들이 15일(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면담했다. 한국 종교계 최고 지도자들이 단체로 교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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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 대통령 - 7대 종단 대표 ‘천안함 오찬’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7대 종단 대표와의 오찬간담회에서 천안함 사건을 설명하고, 국민 화합을 위한 노력을 요청했다. 왼쪽부터 한양원 한국민족종교 협의회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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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까이에 가장 호전적 세력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연일 북한에 대한 비판적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통령은 21일 오전 지역발전위원회 회의에서 천안함 사건을 언급하며 “우리가 그동안 분단돼 있는 나라라는 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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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천주교 김희중(63·사진) 대주교가 제9대 광주대교구장으로 25일 임명됐다. 김 대주교는 1975년 사제품을 받고 이듬해 로마에 유학해 86년 교황청 그레고리오대에서 교회사박사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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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종단, 자살 예방운동 함께 나선다
7대 종교 단체가 손을 잡고 자살 예방 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24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자살 없는 건강 사회 구현’이라는 제목의 종교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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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광주대교구 부교구장 김희중 주교
천주교 광주대교구 부교구장에 김희중(62·사진) 주교가 임명됐다. 김 신임 부교구장은 1975년 사제 서품을 받고 이듬해 로마 유학을 떠나 86년 교황청 그레고리오대에서 교회사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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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으로 중국도 매우 격앙”
이명박 대통령이 4일 “북한 핵실험으로 온 세계가 놀랐다”며 “미국과 일본도 ‘북한에 더 이상 끌려다녀선 안 되겠다’는 태도를 확실히 보였고, 중국도 매우 격앙됐다”고 말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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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고통 함께하는 여러분이 미래 부처”
부처님 오신 날(불기 2553년)을 맞아 2일 오전 10시 서울 견지동 조계사와 전국 2만여 개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은 원로회의 부의장 밀운 스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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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 조계종 종정 “마음 밖에서 진리 찾지 맙시다”
12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52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불자들이 합장하며 절하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부처님 오신 날’(불기 2552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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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사장 9억, 10억 연봉 놀랍다”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상춘재 뜰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소속 7대 종단 대표들과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성택 원불교 교정원장, 김동환 천도교 교령, 지관 조계종 총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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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종교계 교류 확대
국내 7대 종단 협의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회장 최근덕 성균관 관장)가 지난달 20~28일 중국을 방문, 중국 종교계 지도자들과 한·중 종교계 교류를 확대하자는데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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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종교 지도자 첫 합동 성지순례
한국 7대 종교 대표자들이 2일부터 이틀간 각 종교 성지를 합동으로 순례한다. 참가자들이 2일 경북 성주군 초정면 원불교 성주성지 대각전에서 예를 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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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종단 화합의 '오색 콘서트'
28일 서울 조계사 경내 공연장에서 4대 종단 합동 콘서트가 열렸다. 성공회 사제 중창단이 옛 가요 '백마강'을 부르자 하유스님이 무대에 뛰어 올라가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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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개 종단 화합의 '오색 콘서트'
4대 종단 성직자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콘서트가 28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렸다. 원불교 이혜정교무가 관객들에게 손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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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종교계 지도자들 만나는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건너편 가운데)은 23일 종교계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 사학법 개정안에 협조를 요청했다. 노 대통령부터 시계방향으로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 김희중 천주교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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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 시행 과정에서 자율성 구현되게 노력"
노무현 대통령(건너편 가운데)은 23일 종교계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 사학법 개정안에 협조를 요청했다. 노 대통령부터 시계방향으로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 김희중 천주교 종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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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중고교장회 "신입생 배정 전면 중단"
노무현 대통령은 사립학교법 개정 취지를 직접 설명하기 위해 종교계 지도자 7명을 23일 청와대로 초청, 만찬 간담회를 열 예정이라고 김만수 대변인이 20일 밝혔다. 김 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