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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작전 지휘 ‘미래사’ 승인 불발 … 미 의회도 소극적
━ 적신호 켜진 전시작전권 전환 논의 송영무 국방장관(오른쪽)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49차 한·미 안보협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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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북핵 외교만? 수입규제 첨병 나선 외교부
2006년 2986만 7000달러(340억원)에서 2016년 39만 9000달러(5억원)로. 살충제와 에폭시 플라스틱의 원료로 쓰이는 에피클로로히드린(ECH)의 중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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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전술핵에 부정적 … 전략자산 배치는 비용이 변수
━ 전술핵 재배치 vs 미 전략자산 상시·순환 배치 Q&A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3일 전국 성인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53.5%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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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북핵에 맞서려면 한미연합사령부를 서울에 남겨야”
━ 최고의 군사전략통 김희상 전 국방보좌관 지난 13일 김희상 전 국방보좌관을 만났다. [임현동 기자]북한의 임박한 핵무장으로 인한 안보위기 상황에서 김희상 전 국방보좌관(한국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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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월풀 '세이프가드' 반박…"세탁기 수입에 美 피해 없다"
정부는 미국 월풀이 청원한 가정용 세탁기 세이프가드에 대해 “세탁기 수입으로 인한 미국 내 산업 피해가 없다”고 반박했다. 외교부 수입규제대책반(반장: 김희상 양자경제외교국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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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아베의 도모다치, 문재인의 탕평
서승욱국제부 차장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인사 스타일은 ‘도모다치(친구) 내각’이란 표현에 함축돼 있다. 2006년 1차 아베 내각 때부터 그는 한결같았다. 측근, 정치적 동지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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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어 사망에 긴박했던 청와대, 왜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섰나
북한에 억류됐다 혼수상태에서 풀려난 미국인 오토 웜비어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20일 새벽부터 청와대는 긴박하게 돌아갔다. 오전 5시쯤 웜비어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정의용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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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국립외교원 경력교수 이경렬▶중남미국심의관 김학재▶아프리카중동국심의관 홍진욱▶양자경제국심의관 김희상 ◆식약처▶불량식품근절추진단 정보관리팀장 나안희▶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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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포켓몬과 함께 하는 '문화·역사 산책'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 열풍이 약간 식었다는 소식이 들린다. 애플리케이션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안드로이드 사용자 대상으로 조사결과 포켓몬고 출시 첫 주(1월 23일∼29일)에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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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상 전 국방보좌관 인터뷰] '북한 잠수함' 미국도 일본에게 물어봐
22일 오후 서울 한국안보문제연구소에서 김희상 전 대통령 국방보좌관을 만났다. 김 장군(예비역 중장)은 육사 24기 출신으로 수도군단장, 국방대학교 총장 등 군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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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방전되지 않으려면…멍때려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시간의 힘울리히 슈나벨 지음김희상 옮김, 가나출판사332쪽, 1만5000원바쁘다는 건 무엇인가에 얽매였다는 뜻이다. 피로하다는 건 몸과 마음이 과열됐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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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한반도 ‘전술핵 배치’ 주장 나오자 ‘유사시 반입론’ 등장
1991년 노태우 당시 대통령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구축을 위한 선언’ 이후 우리 정부의 비핵화 정책은 불변이다. 하지만 올 들어 핵배치론이 슬금슬금 번지고 있다.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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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반기문·이해찬 뉴욕 회동 불발…5년 전 서운함 작용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이해찬 전 총리의 뉴욕 회동이 불발됐다. 반 총장과 이 전 총리 일행은 8일 낮 12시30분(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면담을 하기로 예정해 놓았으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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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사이버 공격·테러 등 범인 특정 못할 도발로 나올 것
다음달 북한의 7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한반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4차 핵실험 이후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에 북한은 5차 핵실험 등 추가 도발 위협을 노골화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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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책] 똑똑한 사람이 국회만 가면 ‘떼 바보’가 되는 까닭
이달의 책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4월의 키워드는 ‘돌아보기’입니다. 위험한 대상에 더 끌리는 내면을 돌아보고, 삶의 끝자락에서 삶을 돌아보는 시선에 젖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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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정찰총국 해커 3000명…김정은이 직접 격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대남 테러를 지시했다고 국정원이 밝힘에 따라 정부에 대테러 비상이 걸렸다.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19일 국회를 찾아 테러방지법 처리를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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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자금 핵·미사일 개발에 쓴 자료 있다”
홍용표(사진) 통일부 장관은 개성공단을 통해 유입된 돈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사용됐다는 관련 자료들을 정부가 가지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홍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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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커 지갑은 어디서 열리나…카드사 빅데이터로 관광코스 개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근)로 주춤했던 유커의 한국행이 늘면서 신용카드사와 서울시가 손잡고 ‘유커 모시기’에 나섰다. 27일 BC카드는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유니온페이 인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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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물고기 키우고, 벼 재배하고 … 21세기 먹거리는 빌딩에서
빵과 벽돌 빌프리트 봄머트 지음 김희상 옮김, 알마 348쪽, 1만5000원 베를린산 생선, 쾰른산 콩. 생소한 조합이다. 그럼 이런 풍경은 어떤가. 거리에 닭들이 돌아다니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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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는재즈다” … 강·약 넘나드는 유연한 전략 펼칠 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가장 유능한 외교관 중 한 명”이라고 표현한 리처드 홀브룩(1941~2010)은 “외교란 재즈와 같다”고 말했다. “하나의 테마를 끊임없이 다르게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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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시진핑도 실리 위해 과거사 잠시 접었다 … 한국은
주미대사를 지낸 연세대 최영진(국제학대학원) 특임교수는 “ 조선 500년은 조공외교만 했고, 1945년 해방 때까지 40년은 외교권이 없었다. 90년대까지도 미국만이 중요 변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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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신동맹시대, 한국에 어떤 영향 미치나
미국과 일본이 새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에 합의함에 따라 일본의 군사대국화가 현실화됐다. 과거사 문제로 주변국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 일본으로선 미군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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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가슴 뛰는 월드컵 … 악취 진동하는 FIFA
왼쪽부터 주앙 아벨란제 전 FIFA 회장, 제프 블래터 FIFA 회장,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 척 블레이저 FIFA 집행위원, 무함마드 빈 함맘 전 아시아축구연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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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안보문제연구소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한국의 대응전략' 세미나 外
◆한국안보문제연구소(KINSA·이사장 김희상)는 7일 오후 3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 웨딩홀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한국의 대응전략’ 세미나를 연다. ◆고신대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