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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라크 격파 2대0
【콸라룸푸르=이민우 특파원】전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제22회「메르데카」배 쟁탈 국제 축구대회 11일째인 22일 강적「이라크」를 2-0으로 격파, 5연승 (승점 10)을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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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한은『아름다운 백조』"
○…화랑「팀」의 거목인 장신공격수 김재한이『아름다운 백조』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콸라룸푸르」의 영자지인「뉴·스트레이츠· 타임스」지는 20일「메르데카」대회를 휩쓸고 있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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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말연을 대파(3대 1)
【콸라룸푸르=동양】한국은 12일 밤 이곳 국립경기장에서 막을 올린 제22회「메르데카」축구대회 첫 경기에 차범근·김재한·이영무·조광래가 대활약, 「말레이지아」를 3-1로 물리쳐 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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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보루시아 (서독)에 패배
【히로시마 (광도)=박군배 특파원】한국 대표 화랑「팀」은 23일 밤 「히로시마」 종합 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회 「저팬·컵」 쟁탈 국제 축구 대회 「보루시아」와의 경기에서 특유의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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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볼로냐」제압 1-0
【부산=안진고 기자】15일 부산 구덕경기장에서 야간경기로 벌어진 「볼로냐·팀」초청 한·이 친선축구대회 2차전에서의 한국대표 화랑은 서울에서의 1차전 때와 다름없이 월등히 우세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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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관록 과시 2연승
축구국가대표「팀」의 전력 평가전 최종일인 18일 「저팬·컵」파견 화랑 「팀」은 「사우디아라비아」파견 대표 2진을 3-1로 제압, 관록을 과시했다. 화랑은 작년이래 지속적으로 다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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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선수에 조영증
체육기자단은 26일 77년도 한국축구「베스트」11을 뽑고 최우수선수에 조영증(해군)을 선정했다. 이들은 27일 「축구인의 밤」행사에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표창 받는다. 조형증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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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러시」…한국, 홍콩에 대승 5대2
【부산=박군배 기자】한국화랑「팀」은 4일 구덕경기장에서 벌어진「월드·컵」축구「아시아」및 대양주 최종예선 마지막경기에서「홍콩」과 대량「골·러시」를 이루는 난전 끝에 5-2로 쾌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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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진출 확정된 팀 맥빠진 경기-축구선수권
올해 실업축구「리그」에서 3위를 차지했던 강호 서울시청이 제32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는 16강에도 오르지 못한채 예선탈락, 파문을 일으켰다. 그것은 지난17일 건국대에 1-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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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에 김관용씨 교열기자 회 정 총
교열기자 회는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에 김관용 부장(한국)을 선출하고 다음과 같이 임원을 개선했다. ▲고문 김 호(중앙) ▲부회장 유창선(동아) ▲부회장 김천명(동양)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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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부터 김재막 기용했더라면…
○…재빚안개가 두텁게 드리워 어두워진 하오 6시 50분 주심「푸트」씨(스코틀란도)가 경기종료 호루루기를 불자 만장의 관중들은 갈채와 만족의 함성을 질렀으며「이란」의 선수·임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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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방적 공세…개운 찮은 승리
안타까운 일방적 우세, 개운 찮은 승리였다. 전후반을 통틀어 「슈팅」수에서 한국은 23개, 일본은 겨우 2개뿐, 더구나 일본은 후반 들어 단1개의 「슈팅」도 날리지 못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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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결승 진출 좌절「킹즈 컵」축구
【방콕=이창기 특파원】22일「방콕」국립 경기장에서 벌어진 제9회「킹즈·컵」쟁탈 국제축구대회 준결승 첫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말레이지아」와 연장전을 포함한 1백20분간의 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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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 「화랑」 개편
대한축구협회는 11일 국가대표 1진인 화랑「팀」을 보강, 18명을 확정 발표했다. 화랑「팀」은 12월4일 동경서 벌어지는 제5회 한·일 경기전 및 태국 「킹스·컵」대회 (12월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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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열기자회 총회 용어통일위 구성
한국신문·통신교열기자회는 12일하오 신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보도용어통일위원회를 상설하기로 결의하는 한편 다음과 같이 임원을 개선했다. ▲회장=박용규(서울신문)▲부회장=이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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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박대통령배 축구(준결승)|화랑-브라질 내일 쟁패
한국의 화랑과 「브라질」이 제6희 박대통령「컵」쟁탈 축구대회의 패권을 놓고 25일하오3시40분 서울운동장에서 최후의 결전을 갖게 되었다. 23일의 준결승전에서 화랑은 「뉴질랜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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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박대통령배 축구
제6회 박대통령「컵」쟁탈 축구대회 패권의 향방은 한국의 화랑·충무와「브라질」·「뉴질랜드」등 4강으로 압축되었다. A조의 화랑은 19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예선9일째 경가에서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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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도 포함
서울신탁은축구「팀」 ▲단장=신영철 ▲부장=강호경 ▲감독=박병왕 ▲「코치」=이세연 ▲주무=이룡이 ▲선수=하영석 김재홍 김호곤 문구호 김주환 김인석 홍황표 이영항 최상정 박종수 석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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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배 축구|한국, 인도를 대파 8대0
【쿠알라룸푸르 10일 AP합동】한국은 10일밤「메르데카」경기장에서 열린 제20회「메르데카·컵」축구대회 4일째 경기에서 FW차범근이 3「골」, FW박상인이 2「골」을 얻는 대활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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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팀 오늘 말 연으로
7일 개막되는 제20회 「메르데카」배 쟁탈 축구대회(쿠알라툼푸르)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선수단 (단장 백승빈)이 4일 출국. 7개국이 출전, 「풀·리그」를 벌인 후 상위 1,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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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른데카배축구|선수17명 확정
오는8월3일「말레이지아」「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2O회 「메르데카」배쟁탈 축구대회에 출전할 국가대묘 1진인 화랑「팀」(17명)과 8월l일 남미「우루과이」에서 벌어지는 세계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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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곤,부상 입원
한편 이날 화랑「팀」의FB 김호곤은 후반3분쯤「헤딩」을 다투다 충무「팀」FW박룡주에게 심하게 부딪쳐 머리를 다치고 졸도, 곧 입원했으나「엑스·레이」촬영 결과 큰 이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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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1진, 「맨치스터」에 참패
한-영 친선축구 2차전 【부산=박군배기자】축구 국가대표 1진은 1일 이곳 구덕 경기장에서 영국 「프로」 축구1부 「리그」소속의 「맨치스터시티」「팀」에 3-0으로 참패했다. 「맨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