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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보사, 제주도로
【제주】김태동 보사부장관과 이승택 노동청장은 1일 하오 제주지방의 태풍피해 상황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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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지역 집중 지원토록
박정희 대통령은 20일 하오「콜레라」를 근절하기 위해 도별로 책임질 수 있는 방역대책을 체계 있게 세우고 중앙에서는 약품·장비 지원 등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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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이는 「콜레라」
경남 창녕·밀양군의 「콜레라」는 지난 16일을 고비로 고개를 숙이고있으나 15일과 16일에 걸쳐 「콜레라」와 증세가 비슷한 병으로 부산과 서울에서 각 1명이 숨졌다. 김태동 보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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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정희 대통령은 13일 창녕지방의 「콜레라」 발생상황과 방역에 관해 김태동 보사부장관의 보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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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에 콜레라
경남 창녕군에 번지고 있는 집단괴질은 「콜레라」임이 12일 밝혀졌다. 김태동 보사부장관은 이날상오 현지에 조사차 내려간 이성우 보사부 보건과장 등 3명의 조사「팀」으로부터 66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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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혼선… 부작용에 떤다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장티푸스 예방약 집단 부작용 등 각종 전염병 예방약 부작용이 속출, 요즘은 예방주사를 맞지 않으려는 기피현상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지난 7일 경남진주시 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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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장은 도지사가 임명 의사인턴과정은 보건소서
【춘천】김태동보사부장관은 22일현행보건소법을 개정, 보건소의 의사확보를 법제화합으로써의 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청탁으로부터 벗어나 보건행정의 쇄신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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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3천톤 체불
작년 9월14일과 24일 두 번에 걸친 호남·영남의 수재 때, 수재민 구호를 위해 보사부가 벌인 자조근로 작업의 노임조양곡이 아직껏 2만3천t이나 밀려 있음이 밝혀지고 벌인 사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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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밤새운「왕손」잃은 악선제
비운의 황태자 이은씨의 운명을 맞은 악선재는 깊은 슬픔에 잠긴 채 하루를 보냈다. 2일 악선재 주변에는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하여 윤보선 전 대통령, 정일권 국무총리, 유진산 신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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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거부 철회 간호협회
지난 3일부터 주사거부에 들어갔던 대한 간호협회 산하 6천여명은 6일 하오 5시 주사거부를 철회, 7일부터 정상근무에 들어갔다. 간호협회는 6일 상오 김태동 보사부장관을 방문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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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약 안 팔아도 자살 못 막아
0....「경합」과 「인선란」은 경제 개발 계획 평가 교수단의 경우도 예외가 아닌 듯. 평가 교수단을 현재의 30명에서 90명으로 늘리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내각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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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보장하면 주사"
지난 3일부터 주사를 거부하고 있는 대한간호협회는 김영자양에 대한 선고공판이 9일로 연기됨에 따라 9일까지 주사거부를 계속하는 것은 의료계의 혼란이 커진다는 의견에 따라 『보사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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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제도|실업보험 강화
협동조합의 정치활동을 허용하지 않기로 방침을 세운 정부와 공화당은 16일 하오 공화당 사에서 노동정책에 관한 연수회의를 열고 노총의 숙원사항인 최저 임금제도와 실업보험제도를 점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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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항의각서 전달
정부는 북괴의 대일 전염병 세균발주와 전략물자가 일본상사에 의해 북괴로 밀수출된 사건을 규명하고 일본정부의 강력한 규제와 감시를 촉구하는 각서를 4일 주일대사관을 통해 일본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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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묘면적을 축소
보사부는 묘지제도를 개선, 공동묘지의 경우 현재 l기당 6·4평으로 되어있는 묘지면적을 2·5평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태동 보사부장관은 22일 공동묘지를 권장,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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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집단안보 구축노력
정일권국무총리는 26일『70년대는 「아시아」안보문제가 절실한 과제로 제기될 것이기 때문에 정부는 「아시아」에서의 집단안보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안보외교를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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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인력자원 개발을
70년대의 산업사회와 인력개발 대책에 관한 특별 「심포지엄」이 3일 상오 9명의 주제발표자와 재계. 학계 등에서 40여명의 최고 관리층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개발연구소(소장 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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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창립 20주
27일 상오10 대한적십자사 창립20주년 기념식이 서울남산「드라머·센터」에서 정일권 국무총리, 민복기 대법원장, 김태동 보사부장관, 최두선 적십자사총재 등 정부요인과 관계인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