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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리얼리티쇼 ‘톱 셰프 마스터즈’(QTV 방영)의 진행자 켈리 최
방영되자마자 케이블 채널 브라보(Bravo)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톱 셰프 마스터즈’의 호스트 켈리 최(한국명 최은영·33)를 처음 본 것은 2007년 뉴욕 초콜릿 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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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셰프들의 솜씨, 테이크 아웃 하면 입도 즐겁죠
파티는 즐기려고 하는 일. 음식 준비가 노동이 되면 안 된다. 파티 음식도 테이크아웃이 얼마든지 가능한 세상. 어디에 어떤 메뉴가 있는지만 알면 된다. 음식은 예산과 파티의 성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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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영방송 김치다큐 방송
공영방송 PBS가 김치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를 방영한다. PBS는 김치를 다룬 음식 관광 TV시리즈 '김치 연대기(Kimchi Chronicles)'를 내년부터 미국은 물론 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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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 그레이엄 “꿀맛 한국떡 미국서도 찾을 것”
헤더 그레이엄이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식 다큐 ‘김치 연대기’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에 돌아가면 맛있는 한국 떡을 어디서 살 수 있는지부터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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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비빔밥 이젠 어느 나라서나 인기”
“불고기·비빔밥은 지구촌 어딜 가도 통하는 한식 대표 메뉴라는 걸 확인했습니다.” 알제리·몽골·멕시코·프랑스·체코 등 전 세계 30여 개국을 돌며 ‘한식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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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육수, 도가니 퐁듀, 파전 말이 … 둘이 만나 새로운 하나
세계화할 한식을 바라보는 셰프들의 눈은 조금 더 단순하고 날카로워졌다. 양지훈 셰프는 한식의 가장 큰 골칫덩이인 한상 차림, 그 형식 자체에 주목했다. 그가 주목한 부분은 차림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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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은 부모에게서 물려받고 … 사업 확장은 새 메뉴, 첨단 경영으로”
식당 2세 경영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 시대 식당 주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왼쪽부터 박영식 SG다인힐 부사장, 주효석 모박사 대표, 이승준 풍년명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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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은 부모에게서 물려받고 … 사업 확장은 새 메뉴, 첨단 경영으로”
한식 세계화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요즘 식당가에는 2세 경영 승계가 한창이다. 식당들이 대형화·기업화하면서 외국 유학까지 다녀와서 부모의 가업을 이어받는 2세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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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부인 오찬 맡은 이재옥 셰프
12일 서울 성북동 한국가구박물관에서는 G20 정상 배우자들의 한식 오찬이 열린다. 이를 주재하는 김윤옥 여사는 책임 셰프에게 “가장 한국적이고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당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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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스타일 - 향수 디저트의 스타 셰프 조르디 로카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서울 고메 2010’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들의 방한이었다. 스페인 동북부 카탈루냐에 있는 유명 레스토랑 ‘엘 세예르 데 칸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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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셰프 6명의 손맛, 각국 외교관 입맛 사로잡다
뉴욕 유엔본부 외교관 식당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의 맛 주간’ 행사에 참여한 셰프 6명. 왼쪽부터 김진래·윤용철·김혜정·이지혜·정찬부·어광씨. [서울관광마케팅 제공]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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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자 홍보관] 배스킨라빈스 外
◆아이스크림 전문업체 배스킨라빈스가 서울 역삼동 씨티극장 옆에 셰프가 만드는 아이스크림·디저트 전문 카페 ‘페이보릿디’를 열었다. 디저트 전문 셰프가 즉석에서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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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투 셰프 2기 - 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⑨
따로 주제를 준 것도 아닌데 이번 메뉴에서 셰프들이 공통적으로 선택한 재료는 다름 아닌 돼지고기였다. 그중에서도 특수 부위가 아니라 삼겹살·목살을 택했다. 돼지고기가 우리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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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오감만족, 스타 셰프들의 한식 재료 7코스
지난달 2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그랜드 볼룸에서 특별한 만찬 ‘그랜드 갈라’가 열렸다. 1000개가 넘는 분자요리를 개발한 상훈 드장브르(41·벨기에) 등 세계적으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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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투 셰프 2기 - 한식으로 셰계를 요리하라
세계에 통하는 조화로운 한식을 만들기 위한 셰프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인과 외국인의 입맛이 다르다는 엄연한 사실이, 셰프들에게는 두고두고 풀어야 할 골치 아픈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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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투자은행 걷어차고 요리의 길로 … 영국에서 뜨는 한인 셰프, 주디 주
영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요리사 주디 주(35). 그는 2000년대 초반 뉴욕의 월스트리트에 있는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의 트레이딩룸에서 근무했다. 미 컬럼비아대를 졸업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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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필드가 18홀이면, 맛집은 19홀이죠
두바이 최고 호텔인 버즈 알아랍의 수석 주방장을 지낸 에드워드 권(39). 그는 요즘 골프에 푹 빠져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직접 골프를 즐기는 건 아니다. 전국의 골프 코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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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새 상 차리는 한식, 세계의 입맛을 잡는다
‘한식 세계화 메뉴 개발의 사명을 띠고’ 출범한 중앙일보 food& 프로젝트 ‘미션 투 셰프’가 2기 팀의 새 진용을 짜서 활동을 시작합니다. 8명의 셰프가 ‘글로벌 한식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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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투 셰프-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⑥ 쉬운 재료로 간편하게, 손맛으로 색다르게
8명의 셰프가 ‘글로벌 한식팀’과 ‘코리안 파스타팀’의 두 조로 나뉘어 진행한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미션투셰프’ 1기는 이번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팀 셰프들의 아이디어는 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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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 고기 없이 한여름 이기는 ‘푸른 맛’
“평소 먹는 채식이 보약이라 따로 챙겨 먹지 않는다.” 채식인들의 공통된 대답이다. 하지만 더위에 입맛 떨어지는 요즘, 채식인들도 특별히 찾거나 만들어 먹는 음식이 있다. ‘한국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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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웰빙 식품 ⑧ 피서음식
불타는 7월이 다가왔다. 이맘때 우리 국민은 뜨거운 음식을 선호한다. 삼계탕·닭 칼국수·우럭매운탕·닭볶음탕 등 여름철 보양 음식을 섭취하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는 광경을 흔히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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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뉴욕의 대표 문화로 그려내
‘섹스 앤 더 시티’의 네 주인공. 대도시 뉴욕에 사는 전문직 싱글 여성인 이들에게 브런치는 우정과 일상을 나누는 요긴한 자리다. [중앙포토] 반세기 전, 신분 상승을 꿈꾸던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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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 불고기·갈비엔 묵직한 수마트라 커피가 제격
커피 사워크림과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참치 다다키 샐러드. 생선요리지만 풀 보디의 인도네시아 커피가 어울린다. 커피젤리와 푸아그라. 푸아그라의 진한 맛과 케냐 커피의 청량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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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나라별 커리, 저마다 별미
커리-카레-까리. 커리는 원래 인도에서 났다지만 그 무대는 세계다. 그러다 보니 부르는 이름도 각양각색이고 각 나라마다 원적지 인도에선 맛볼 수 없는 다양한 버전의 커리가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