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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1인 가구 많은 동네에서 편의점이 잘 되는 이유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7) 집마다 냉장고가 있는 세상이다. 이제는 냉장고 없는 집을 찾기가 더 어렵게 됐다. 2대 이상의 냉장고를 보유하는 가정도 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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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냉장고는 왜? 기술 발전할수록 점점 커질까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2) 아시아문화원 연구원으로 아시아 곳곳을 다니며 그들의 삶과 문화를 관찰했다. 우연히 일로 시작한 냉장고 조사를 계기로 우리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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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필수 가전’ 김치냉장고, 제대로 비교하러 하이마트로 가요~
김치냉장고가 국내 가전시장에 등장한 지 20년이 넘었다. 보급률이 90%를 웃돌며 보편적인 가전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김치냉장고를 사계절 내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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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화재 6일에 한 번…구형 제품은 점검 받아야
김치냉장고. 사진은 이 기사의 내용과 관계 없음. [중앙포토] 최근 5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김치냉장고 화재사고 10건 중 7건은 대유위니아에서 생산한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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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년 만에 … 의류건조기 ‘가전 빅5’ 됐다
의류건조기가 가전시장의 ‘주류’로 부상했다. 봄가을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여름엔 습한 날씨가 오래 지속하면서 건조기 수요가 많이 늘어난 덕분이다. 베란다를 없애거나 축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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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에서 주류 된 의류건조기…LG는 “대용량으로”, 삼성은 “빨래방으로”
서울의 한 전자제품 양판점에서 소비자들이 의류건조기를 살펴보고 있다. 가전업계에 따르면 건조기 판매량은 봄가을의 미세먼지,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 아파트 주거 인테리어 변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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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영상 6.5도서 발효시킨 김치 유산균 12배 더 생겨 맛 최고”
인터뷰 장해춘 조선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가 주최하는 ‘KMB 2017 국제 학술대회 및 정기 학술대회’가 열렸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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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저장성능 비슷한데 값은 최대 1.8배 차
한국소비자원은 9일 “김치냉장고의 김치 저장성능은 비슷한데 가격차는 최대 1.8배”라고 발표했다. 소비자원은 동부대우전자의 클라쎄(FR-Q37LGKW·110만원), 삼성전자의 지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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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작아도 삼성·소니 안 무섭다
▶고진샤 미니 노트북을 시연해 보고 있는 여성(왼쪽), 위니아만도의 딤채가 전시된 레스토랑 ‘비스트로 디’. 연말연시라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연말 특수를 노린 가전업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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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딤채, 계속되는 '원조의 명성'
지난해에 이어 위니아만도의 딤채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김치냉장고 분야에서 여전히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1995년 처음 김치냉장고를 선보인 이래 필수 생활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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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처리기 이젠 필수 가전
김 모(47)씨는 최근 경기도 안산시 반월동의 32평형 신축 아파트에 입주했다. 결혼 후 20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다. 김 씨는 지난 3일 친척들 10여명을 불러 모아 집들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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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주부 37.4% '김치 담는 법 모른다'
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의 인터넷쇼핑몰 우리닷컴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우리닷컴 여성고객 448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직접 김장을 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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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발효과학의 힘 … 딤채 1위 지켰다
위니아만도 '딤채'(75점)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등인 삼성전자 '하우젠'(73점)이 빠른 속도로 딤채를 따라붙는 추세다. 2004년에 딤채보다 9점 낮았던 하우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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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깊게, 보관은 오래 김치냉장고 똑똑해졌네
중국산 납 김치 사건에 이어 기생충 알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김치냉장고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당초 생산업체들은 김치냉장고가 시장에 선보인 지 10년을 맞으면서 보급률이 6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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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김치] 맛은 깊게, 보관은 오래 김치냉장고 똑똑해졌네
중국산 납 김치 사건에 이어 기생충 알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김치냉장고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당초 생산업체들은 김치냉장고가 시장에 선보인 지 10년을 맞으면서 보급률이 6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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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채 '원조 브랜드 자존심' 지켰다
김치냉장고는 1995년 11월 위니아만도가 처음 제품을 선보인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당시 18억원에 불과하던 시장 규모는 이미 1조원대를 넘어섰고, 생산업체도 16개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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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Power] 딤채 '원조 브랜드 자존심' 지켰다
김치냉장고는 1995년 11월 위니아만도가 처음 제품을 선보인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당시 18억원에 불과하던 시장 규모는 이미 1조원대를 넘어섰고, 생산업체도 16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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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제품 띄워 살자"
'딤채' 브랜드로 김치냉장고 시장을 석권한 위니아만도는 주력 제품인 김치냉장고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들자 고민에 빠졌다. 국내 김치냉장고는 가구 보급률이 40%대에 이르면서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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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먹으러 카페 간다
천창으로 빛이 들어오고 사방이 탁 트인 공간에 멋진 바가 있다. 대형 와인 셀러가 있는 걸 보니 와인 바인 모양이다. 그런데 웨이터는 와인 리스트보다 물 리스트를 먼저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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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물 먹으러 카페 간다
천창으로 빛이 들어오고 사방이 탁 트인 공간에 멋진 바가 있다. 대형 와인 셀러가 있는 걸 보니 와인 바인 모양이다. 그런데 웨이터는 와인 리스트보다 물 리스트를 먼저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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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요리' 밥상 상륙작전
주부 배수영(32.회사원)씨는 매주 토요일 할인점으로 장을 보러 나간다. 일주일치의 장보기를 이날 하루에 해치우기 위해서다. 배씨의 장바구니는 각종 간편식품들로 가득찬다. 즉석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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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시장 들끓는 건 전자 레인지·오븐의 힘
식품산업은 가전제품과 궤를 같이 하면서 발전한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간편식의 특징 중 하나는 전자레인지(사진)를 이용한 제품이 많다는 것. 1980년대 이후 보편화한 전자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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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글까 사먹을까 김장도 쇼핑시대
김장철이 돌아왔다. 올해엔 추위가 일찍 와 중부 지방의 경우 예년보다 10여일 이른 20일 전후에 본격적인 김장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장을 직접 담그는 가정은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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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글까 사먹을까 김장도 쇼핑시대
김장철이 돌아왔다. 올해엔 추위가 일찍 와 중부 지방의 경우 예년보다 10여일 이른 20일 전후에 본격적인 김장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장을 직접 담그는 가정은 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