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주애와 신년 공연 본 김정은 "언제든 무력충돌 생길 수 있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 5월1일 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신년경축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공연관람에는 아내 리설주, 딸 주애, 김덕훈 내각총리,
-
김정은보다 앞에 선 김주애…이설주의 김여정 견제 작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항공절을 맞아 지난달 30일 딸 김주애와 공군사령부를 방문해 시위비행을 참관했다고 지난 1일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조선중앙TV=뉴시스 북한 김정은 국
-
[포토타임] '겨울 왕국'으로 변한 지리산 노고단…기상청, 강추위 이어지는 22일 빙판길 주의 당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2.21 오후 4:00 '겨울 왕국'으로 변한 지리산 노고단…기상청,
-
디올 패딩 이어 이번엔 핑크 모피…北김주애의 호화 패션
지난 18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발사 현장에 함께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의 호화 패션이 또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ICBM 화성-1
-
“김정은, 딸 주애와 동행…4대세습 의지 과시”
지난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공군 주요 시설을 방문했다. [조선중앙TV 캡처] 김영호(사진) 통일부 장관이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를 계속 전면에 내세
-
김영호 장관 "김정은, 주애 '4대세습' 의지 과시...서두른다는 방증"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6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블룸비스타호텔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답변하는 모습. 통일부 제공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를
-
"저출산 땐 北체제 붕괴"…위기의 김정은, 어머니 띄웠다
"출생률 감소를 막고 자녀들을 훌륭히 키워 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어 나가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년 만에 열린 전국어머니대회에 참석해 저출산 문제 극복을 당부하며 이
-
北 “정찰위성운용실 임무 착수”…당 중앙군사위에 보고
북한은 지난달 22일 전날 밤 발사한 군사정찰위성 1호기 '만리경-1호'의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북한이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에 설치한 정찰위
-
가죽코트에 선글라스…'샛별여장군' 김주애, 김정은과 공군 시찰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개발에 맞서 정부가 최초로 한ㆍ미ㆍ일ㆍ호 4개국의 연쇄 독자 제재 카드를 꺼내 들었다. 북한을 비호하는 중국과 러시아 때문에 유엔 안보리가 제 기능을 못 하는
-
"김정은 딸 지키려고…北, 김일성이 숨긴 '비장의 사진' 공개"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딸 김주애의 존재감이 커지자 주민들의 반발과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김 위원장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이 딸을 동반한 옛 사진을 지난 8월 공개했다고 마이니
-
"조선의 샛별 여장군, 세계가 우러러 볼것"…北, 김주애도 우상화
북한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를 ‘조선의 샛별’ ‘여장군’ 등으로 칭하며 내부적 우상화를 시작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23일 노동당 조직지도부
-
정찰위성 자축 뒤 공장 찾은 김정은…'불법 무기 수출' 관련 가능성도
최근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 발사 후 연일 관제소를 찾아 성공을 자축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기간 산업 설비 생산 공장을 찾아 기술 수준을 끌어올리라고 주문했다. 일단은
-
위성 발사 첫날 괌 찍었다고? "김정은의 오버"란 신원식의 근거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로 부산에 정박한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를 포함해 한반도 일대를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위성 발사 직후부터 연일 송·수신 능력을 대
-
괌 미군기지 찍었다?…"김정은 만리경, 탱크·車도 구별 못할 수도" [Focus 인사이드]
지난 21일 북한은 기습적으로 위성을 발사하고 다음 날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성공했다’고 공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김정은 참관 하에 전날 밤 10시 42분 28초에 평북
-
딸 손 꼭 잡고 찰칵…'가죽무장' 김정은, 위성 추가 발사 예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3일 정찰위성발사성공에 공헌 한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첫
-
'가죽무장' 김정은, 딸 주애 손 꼭 잡았다…정찰위성 자화자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3일 군사정찰위성 보유에 대해 “추호도 양보할 수 없고 순간도 멈출 수 없는 정당방위권의 당당한 행사”라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4일 김정은
-
북한의 '선전 스타' 김주애 활용법…"김씨 왕조 다음 세대 부각"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함께 건군절(2월 8일) 75주년 기념연회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1년 전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북한
-
김정은 명품시계, 김여정 디올백…통일부 "사치품 연간 수십억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일가 사치품. 사진 통일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일가가 심각한 식량난 속에서도 연간 최대 수십억원대 사치품을 수입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통일부 당
-
김정은의 2억 시계…'핵'만큼 '명품'에 집착하는 북 백두혈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공식석상에서 몽블랑 만년필과 고가의 스위스 시계 등 명품을 사용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백두혈통’ 김
-
함께 보세요…항저우AG 응원하고 ‘족집게 운세’ 재미도
■ ‘더 중앙’ 모바일 켜면 더 즐거워집니다 「 중앙일보 모바일 가이드 ‘더 중앙’이 한가위에 걸맞은 ‘풍성한 읽을 거리’를 준비했습니다. 한창 진행 중인 항저우 아시안게임 상
-
카메라 찍힌 김여정 960만원 '디올 백'…그 자체가 北인권 참상
방러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수행하는 그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명품 브랜드로 추정되는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북한은 현재 지속되는 식량난으로
-
960만원짜리 가방 든 김여정 포착…北 백두혈통의 '디올 사랑'
15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콤소몰스크나아무레시의 유리 가가린 전투기 공장을 방문한 현장에 동행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프랑스 고가 핸드백으로
-
러시아 간 김정은, 군사위성·핵잠-포탄 담당자 대놓고 데려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임박한 가운데 김정은이 이번 방러길에 군부 실세들을 대거 대동했다. 무기 거래가 정상회담의 주된 의제라는 점
-
김주애에 무릎 꿇은 北장군…열병식 시멘트·생수차 방사포 등장
북한이 지난 9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한 정권수립 75주년 민방위무력 열병식. 모터사이클 부대가 열병행진을 하고 있다. 조선중앙TV 캡처, 연합뉴스 북한이 정권수립 75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