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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충일 신흥P&P 회장 별세 外
▶박충일씨(신흥P&P 회장)별세, 박한수(신흥P&P 사장).범수씨(〃 전무)부친상, 이윤호(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이수현(내과원장).이효수(광원산업 대표).이가한씨(재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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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노 대통령 정치적 후견인 … 김원기 전 국회의장
김원기 전 국회의장은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데 대해 "마음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아프다"고 토로했다. 최승식 기자 대선을 두 달 정도 앞둔 2002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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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국체협 회장 거부 왜
문화관광부가 한나라당 의원인 이강두 국민생활체육협의회(국체협) 회장의 취임승인을 거부(본지 7월 11일자 2면)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화부는 현역 국회의원이 회장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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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 기초 단체장 후보들
*** 서울 특별시 ▶종로구청장 김영종 52 열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김충용 67 한 종로구약사회장 정흥진 61 민 전 구청장 ▶중구청장 전장하 58 열 부구청장 정동일 51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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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범 환경장관 후보자 '청맥회' 멤버
새 환경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치범 한국환경자원공사 사장은 학생운동권 출신의 환경운동가다. 이해찬 전 총리와는 사석에서 "해찬이 형"이라고 부를 정도로 가깝다. 이 전 총리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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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회장단과 상견례" 라더니 … 부산상의는 지금 회장 선거 중
이해찬 국무총리의 3.1절 골프 모임은 아직도 진상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이 총리가 국민에게 사과했고, 물러날 가능성까지 시사했지만 남은 의혹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 총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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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유치, 돔구장 건설" 신상우 KBO총재 취임
신상우 신임 KBO 총재(오른쪽)가 박용오 전 총재에게서 꽃다발을 받고 있다. [뉴시스] 신상우(69) 한국야구위원회(KBO) 제15대 총재가 12일 오전 11시 서울 방이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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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원·신건씨 변호인단 여 의원 10여명 참여키로
송영길.이종걸.최재천 의원 등 열린우리당의 율사 출신 의원들이 16일 국민의 정부 시절 불법 도청과 관련돼 구속된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의 변호인단에 참여키로 했다. 송영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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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새 100여 팀 선수들 "집으로"
한전 배구팀 선수는 전원이 30대다. 오랫동안 선수가 충원되지 않았다. 36세의 최고령 선수 심연섭(위)이 레프트 주공격수를 맡아야 한다. [중앙포토] 지난달 28일 국회 문광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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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개혁 노력, 세계가 공인
▶ 총회 직후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中)와 김정길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右)이 대만의 우징궈 IOC 위원의 축하를 받으며 얘기를 하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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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을 잡아라" … IOC 총회 '스타워스'
싱가포르가 들썩거린다. 어느 때보다 뜨거운 현안을 다룰 제117차 IOC총회(6~9일) 때문이다. 2012년 여름올림픽 개최도시 결정(6일), 그리고 사상 처음으로 28개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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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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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이전 수도권문제 해결위한 전략적 선택"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2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계획과 관련, "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수도권의 새로운 비전은 우리들의 꿈의 크기이자 미래에 대한 상상력의 문제"라며 "행정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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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보다 활발히 활동하게 애로사항 챙기겠다"
▶ 베트남을 국빈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11일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열린 수행기자단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노이=최정동 기자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노무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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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중진들 '어깨동무'
"부족한 당의 리더십을 보완하겠다." 지난 10일 오후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장은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당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중앙위원회가 당 체제 정비 때까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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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정치 Q] 盧대통령·이해찬의원 16년 인연
이해찬(열린우리당)의원이 총리가 되면 여권의 역학구도가 바뀌게 된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의 이해찬 카드는 비상한 것이다. 두 사람은 16년의 유대로 이어져 있다. 1988년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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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체제' 진퇴 10일 결론
신기남 의장 체제의 열린우리당 지도부 진퇴 문제가 오는 10일께 결론이 날 전망이다. 열린우리당은 7일 저녁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긴급 상임중앙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7~8월에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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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영남발전특위' 착수
열린우리당이 전국정당화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당내에 ‘영남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는 등 한나라당의 아성인 영남권 공략 작업에 착수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20일 열린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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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부산시장 ·경남지사 보선 후보 정치인대신 관료 ·기업인
여권이 오는 6월 5일 치러질 부산시장.경남지사 등 지방 재.보궐 선거에 정치인 출신 후보를 배제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열린우리당 고위 관계자는 23일 "이번 지방자치단체 재.보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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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자체 보선 'PK 2라운드'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18일 자택 근처 지구대 사무실에 들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수성(守城)이냐, 설욕이냐.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4.15 총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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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민노당 지지자들 사이버 공방
17대총선 결과를 놓고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지지자들이 서로 상대방의 책임론을 들먹이며 치열한 사이버 공방을 벌이고 있다. 대표적인 노무현 대통령 지지사이트인 서프라이즈 등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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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집권 2기 주요 요직 하마평 무성
4.15 총선 결과 열린우리당이 과반의석을 확보함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의 집권2기 정부 주요요직에 대한 하마평이 벌써부터 무성하다. 아직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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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박빙의 승부처] 경기 수원 영통 外
*** 경기 수원 영통 DJ 때 청와대서 한솥밥…"내가 더 경제통" 어떤 스포츠든 전술이 비슷한 팀끼리 붙었을 때 싸움이 가장 치열한 법이다. 선거 역시 그렇다. 이번 총선에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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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D-6] 각 당이 자체 분석한 영남 판세
▶ "바른 선거 합시다" 서울시 선관위와 바른선거시민모임 회원들이 8일 서울역 앞에서 이번 총선부터 실시되는 ‘1인 2표제’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성룡 기자]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