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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과 얘기하던 윤창중, 朴 전화 받고…
윤창중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새 정부 ‘주요 공직’에 대한 2차 인선을 발표한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내일 오전 11시 박근혜 정부의 주요 인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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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전화 받은 김용준, 되묻다 공개된 이름이
“잘 아는 사람, 그것도 직접 데리고 일해본 사람만 쓴다. 일단 낙점하고 나면 확실하게 밀어준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 공식’을 압축한 말이다. 박 당선인이 8일 지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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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국회→청와대 … 거침없는 꼿꼿장수
‘박근혜 청와대’의 국가안보실장에 지명된 김장수(65·육사 27기) 전 국방부 장관의 별명은 ‘꼿꼿장수’다. 2007년 10월 제2차 남북 정상회담 당시 수행원으로 평양을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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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무형 법조인 … 총리 후보자 정홍원
정홍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번에도 법조인 출신의 비(非)정무형 인사를 국무총리 후보자로 선택했다. 박 당선인은 8일 검찰 고위 간부 출신의 정홍원(69)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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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사 제로’ 벗어나 안도 … 대탕평 잊지 말아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드디어 ‘인사 제로’ 상태에서 벗어났다. 박 당선인은 어제 새 정부의 첫 총리 후보자로 검사 출신인 정홍원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지명했다. 또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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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호실장에 박흥렬 "경호, 보디가드 아닌…"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내정된 김장수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왼쪽)와 경호실장에 내정된 박흥렬 전 육군참모총장이 2006년 12월 국방장관과 육군참모총장 신분으로 전군 주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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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자 아들도 병역 면제…적법하면 문제 안 삼아
박근혜 정부의 초대 총리로 정홍원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이 8일 오전 지명됐다. 사진은 지난해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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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꼿꼿 장수' 국가안보 총괄하다
[중앙포토] 장관급으로 신설될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임명된 김장수(65) 전 국방부 장관은 별명인 ‘꼿꼿 장수’로 더 유명하다. 김 전 장관은 2007년 2차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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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청와대 안보실장 김장수, 경호실장은
정홍원 박흥렬 김장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8일 새 정부의 첫 국무총리 후보에 경남 하동 출신의 정홍원(69)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지명했다. 또 청와대 경호실장에 박흥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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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얻을 것 없는 북 핵실험 중단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4일 “북한이 공공연하게 핵실험 위협을 하고 있는 데 대해 많은 걱정이 든다”며 “다시 한번 촉구하지만 북한은 당장 중단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박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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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 권영세·최외출 … 안보실장 김장수·윤병세 거론
청와대가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의 ‘2실 체제’로 개편되면서 양 실장의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발표한 개편안에 따르면 비서실의 핵심 기능은 대통령 보좌다. 명칭이 기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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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과 파격의 이중주 … 박근혜 인사의 비밀
박근혜 정부 공식 출범이 한 달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다. 누가 초대 총리가 될지, 비서실장을 누가 맡을지 등 인선이 초미의 관심사다. 향후 5년간의 정책 방향을 가늠할 잣대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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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과 식사하던 김장수 "여기서 못먹겠는데?"
김장수 “밥이 부실” “미사일 바로 전력화” #인수위에 ‘철통보안’ 엄명이 떨어지면서 분과별 간사나 위원들의 입이 얼어붙었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응분의 책임을 지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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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 컨트롤 타워 … 청와대 기구 신설 추진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청와대에 국가안보실을 신설해 외교안보수석실의 업무를 총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사실상 국가안보의 컨트롤 타워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국가안보실장은 장관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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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발탁' 유민봉 교수 "朴과 인연, 노코멘트"
국회사진기자단 4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발표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 명단은 ‘박근혜표 인사’의 전형을 보여줬다. 친박 정치인은 배제하고 자신의 국정철학을 뒷받침할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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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능력 있나, 겸손한가, 같이 일해 봤나
국회사진기자단 관련기사 “인수위 자문위원 전면 폐지” 정보통신기술(ICT) 전담부처 신설 찬반 논란 4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발표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 명단은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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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 캐비닛 총괄간사·인수위원은 누가
박근혜 당선인이 2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장단 인사를 발표함에 따라 후속 인수위원 인선도 연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인수위를 살펴보면 상징적 자리인 인수위원장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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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캠프, 친박 + 비박 + 영입파 … 보수그룹은 외곽 지원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는 박근혜계 직계, 비(非)박근혜계 합류파, 외부 영입파 등 크게 세 부류로 구분된다. 박 후보는 당초 선거 캠프를 박근혜계 직계 위주로 꾸렸다. 최경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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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장거리 로켓 대선 전후 발사 예고
중국 대표단 만난 김정은 지난달 30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을 방문한 리젠궈(오른쪽 둘째) 중국 공산당 정치국원 겸 전국인민대표대회 부위원장과 만나 중국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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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실용위성 발사 노림수는…
북한이 ‘실용위성’ 발사체로 밝힌 은하 3호. 지난 4월 외신기자들에게 공개한 것이다. 당시 북한은 은하 3호와 똑같은 발사체를 하나 더 만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포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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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판 뒷전으로 밀린 ‘4대 안보 현안’ 긴급 점검
(왼쪽)김장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국방·안보추진단 단장.육사 27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참모총장,노무현 정부 시절 40대 국방부 장관.18대 비례대표 의원.(오른쪽)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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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기간, 朴 “지금 줄이자는 건 포퓰리즘” 文 “18개월로 줄여야”
(왼쪽)김장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국방·안보추진단 단장.육사 27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참모총장,노무현 정부 시절 40대 국방부 장관.18대 비례대표 의원.(오른쪽)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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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장거리 로켓 대선 전후 발사 예고
중국 대표단 만난 김정은 지난달 30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을 방문한 리젠궈(오른쪽 둘째) 중국 공산당 정치국원 겸 전국인민대표대회 부위원장과 만나 중국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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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1주기 계기로 내부 결속? 대미 협상용?
북한이 ‘실용위성’ 발사체로 밝힌 은하 3호. 지난 4월 외신기자들에게 공개한 것이다. 당시 북한은 은하 3호와 똑같은 발사체를 하나 더 만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