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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류호정 엇갈린 승패…親게임 고전,네이버·카카오 1석씩
‘이기고도 진 김병관, 지고도 이긴 류호정’ 지난 15일 치러진 21대 총선 결과를 본 한 게임업계 관계자의 한 줄 정리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지만, 여당 소속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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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은 푸른색, 영남은 분홍색으로 덮였다…더 세진 지역주의
21대 총선에선 전통적 지역구도가 부활했다. 영남에선 미래통합당이, 호남에선 더불어민주당이 뚜렷한 우위를 보이며 압승을 거둔 양상이다. 수도권은 서울ㆍ인천ㆍ경기 모두 민주당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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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지역구도 부활, 영호남 극명하게 갈렸다
21대 총선에선 전통적 지역구도가 부활했다. 영남에선 미래통합당이, 호남에선 더불어민주당이 뚜렷한 우위를 보이며 압승을 거둔 양상이다. 수도권은 서울·인천·경기 모두 민주당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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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갑, 통합당 김은혜 55.78%로 당선 확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성남분당갑에 출마한 김은혜 미래통합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성남분당갑 개표가 58.41% 진행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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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갑, 김병관 48.6% vs 김은혜 50.9% [격전지 출구조사]
김병관 더불어민주당(왼쪽), 김은혜 미래통합당 경기 성남분당구갑 후보가 14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일대에서 각각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제21대 국회의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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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격전지 8곳중 4곳 민주당 우세…2곳은 한국당 앞서"
4‧15 총선의 승부를 판가름할 수도권 격전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경합 지역이 많아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쉽게 승리를 예측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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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소 130석" 통합당 "110석 이상"…'+α' 지역은 어디
━ ‘130+α’ 확신 굳히고 과반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충남 공주에 위치한 박수현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의 선거사무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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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김은혜‧신동호·정연국…통합당 스피커 꿰찬 MBC 출신
배현진 미래통합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뉴스1] “MBC 출신이 미래통합당 스피커를 꿰찼다.” 31일 발표된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단 명단을 본 통합당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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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박지원·심재철·정진석···4선·5선들도 흔들린다
4·15총선을 16일 앞둔 30일 수도권 및 지방 주요 격전지에서 4선 이상 거물급 정치인도 결코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진의 거센 도전에 흔들려서다. 중앙일보가 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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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루기 검찰·경찰 출신 ‘금배지 대결’ 눈길…노·문 청와대 출신 65명
━ 국민 선택, 4·15 총선 〈4〉 21대 국회 후보는 누구 21대 국회는 어떤 이들이 이끌어가게 될까. 중앙SUNDAY와 서울대 폴랩(한규섭 교수 연구팀), 입법 빅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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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김은혜 등 MBC 출신 13명 뛴다…4년전엔 9명 당선
4ㆍ15 총선 대진표가 속속 정해지면서 MBC 출신 여야 후보의 명암도 엇갈리고 있다. MBC 출신은 4년전 2016년 총선에선 9명이나 당선됐다. 이번에도 적지 않은 숫자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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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양다리에 친문 흔적…그런 김미균 알고도 통합당은 왜
김미균 시지온 대표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를 준비하셨지요?”(이석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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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황교안 협공, 공천 반발…‘죽을 자리’ 선택한 김형오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관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왼쪽은 이석연 공관위 부위원장. 오종택 기자 “감투가 아닌 죽을 자리를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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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자리 왔다"던 김형오, 김종인·황교안이 흔들자 직 던졌다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서울 강남병에 공천했던 김미균 현 시지온 대표에 대한 추천을 철회했다. 동시에 공관위원장직을 내려놓았다. 13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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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미균 양다리" 알고도 왜…강남병 공천 미스터리 전말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를 준비하셨지요?”(이석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 부위원장) “네. 그런 적이 있습니다.”(김미균 시지온 대표) “비례대표로 나가려다 민주당이 지역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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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항마에 이수진, 정진석·박수현 리턴매치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서울 양천갑에 송한섭 전 검사를, 경기 성남분당갑에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 경기 파주갑에 신보라 의원을 공천했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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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김진태·정진석 통합당 공천 …현역 임재훈ㆍ김승희 탈락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서울 양천갑에 송한섭 전 검사를, 경기 성남 분당갑에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 경기 파주갑에 신보라 의원을 공천했다. 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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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송파을에 배현진 공천···"2년간 고생, 경쟁력 있다"
어깨 위에 핑크 하트를 달은 배현진 자유한국당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1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배현진 전 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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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홍준표 키즈' 미운털? 송파을, MBC선배 김은혜 차출설
배현진 미래통합당 서울 송파을 예비후보. [연합뉴스] 서울 송파을은 배현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출마를 준비하던 지역이었다. 배 후보는 지난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송파을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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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쇄신, 권력핵심 변화 예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마친 후 계단에서 김은혜 부대변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경빈 기자]여권 내에서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할 처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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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미·일 방문 때 4대그룹 총수는 안 가
이명박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김종창 금융감독원장과 박성득 감사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김윤옥 여사와 함께 접견실로 향하고 있다. [사진=김경빈 기자]이명박 대통령의 첫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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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측근 박영준 청와대로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의 박영준 총괄팀장이 총선 출마의 꿈을 접고 청와대행을 결심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비서실 관계자는 “이명박 당선인이 어제(14일) 오후 박 팀장을 불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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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현장 관찰] 12. 전주에서 본 전북 표심
▶ 송기도 교수 전북대 정외과 2002년 대선 전까지 전북의 유권자들은 민주당 후보에게 평균 65%의 높은 지지를 보여줬다. 대선 때는 그 수치가 92%에 달했다. 광주.전남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