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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성금 5천만원|대우그룹 본사기탁
대우「그룹」김우중회장(사진)과 임직원일동은 30일 불우이웃 돕기 성금 5천만원을 본사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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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 일선장병위문
대우그룹 (회장 김우중)은 연말연시를 맞아 자매부대인 중동부 전선 모부대를 방문, 교육용 VTR1대, 컬러TV5대, 기타 1백대를 전달하고 일선장병들은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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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 일선 장병위문
대우「그룹」(회장 김우중)은 연말연시를 맞아 자매부대인 중동부전선 모 부대를 방문, 교육용 VTR 1대「컬러」TV 5대, 「기타」1백대를 전달하고 일선장병들은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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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한국 중공업서 손떼
정부는 발전설비 통합업체인 한국 중공업(구 현대양행)의 전문 경영인으로 사장 직을 맡겼던 대우「그룹」김우중 회장 등 대우「그룹」계열 임원 8명을 퇴진시켜 대우 측을 한국중공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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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 일부 사무실 영동으로 옮길듯
★…한국중공업 (대표 김우중)이 본사를 현재의 군포에서 창원으로 옮긴다. 정부의 발전설비 일원화 조치이후 한국중공업 사장으로 취임한 김우중씨와 최명걸 대자「그룹」 기획조정실장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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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씨 전 재산 2백억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은 지난 8윌 말 밝힌 그의 사재사회속원과 관련, 2백억 원 상당의 전 재산을 모두 대우문화복지재단(이사장 이용희전통일원장관)에 출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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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예술진흥기금으로 쓰일 김우중씨 사재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이 내놓기로 한「2백억원 상당의 사재」는 과학 및 예술진흥재단기금」으로 쓰여질 전망이다. 김 회장은「사재의 사회환원방법 및 절차」연구를 5명의 교수들에게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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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성역」으로 국토균형 잃었다"|새마을·수출공장·중화학등
★…이규효 건설부차관은16일『그간의 국토종합개발은 새마을사업·수출용공장건설·중화학입지 등 3대 성역에 밀려 균형을 잃은 감이 있다』고 했다. 이차관은 이날 하오 국제경영원 최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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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풍토 쇄신의 전기|김우중씨가 내놓은 사재는 어떻게 되나…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의 사재 2백억원 사회 환원 선언은 새시대의 새바람이 경제계에도 불기 시작했다는 신호이며 기업가 김우중씨로선 대단한 용단이라 볼 수 있다. 때문에 경제계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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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개혁·사채 동결설|터무니없는 낭설-이 재무
이승윤 재무부장관은 30일 최근 증권시장 주변에서 끈질기게 나돌고 있는 통화 개혁 및 사채 동결설에 대해 전혀 터무니없는 낭설이라고 말하고 기업의 생산 의욕을 높이고 경제의 내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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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스카웃」·연고 채용 말도록
김우중 대우 사장이 『발전 설비 회사에 전념하기 위해 사재 2백억원을 내놓겠다』는 발표를 하자 재계는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일부에선 『역시 김우중씨다운 용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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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빌딩 산은으로 넘어갈 듯
단일건물로서는 국내최대를 자랑하는 대우「센터」 (대표 김우중)가 산업은행으로 넘어갈 전망이다. 대우「그룹」은 최근의 발전설비일원화에 따른 자금마련을 위해 대우「빌딩」을 팔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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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서 선택권양보하자 현대가 자동차 골라
★…자동차·발전설비의 양자 택일식 투자초점은 현대 측에 선택의 우선권이 주어졌고 그 다음 대우측이 그 결과를 기다리는 식으로 이루어졌다. 국보위 김진호 상공자원분과위원장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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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승용차 대우 건설설비 생산 전담
정부는 ▲현대자동차와 새한 자동차를 통합하여 현대「그룹」에 ▲발전설비와 건설 중장비생산을 통합하여 대우「그룹」에 각각 맡기기로 했다. 국가보위비상대책위 상공자원 분과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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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설비 일원화" 문제점 많아 이원화로 후퇴
★…정부는 현대양행의 현대「그룹」흡수 통합을 계기로 발전설비를 아예 일원화시키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너무 문제점이 많아 이원화체제를 계속키로 했다. 정재석 상공장관은 현대양행과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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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 김 회장에 수단대통령이 훈장
★‥대우「그룹」(대표 김우중)이 「아프리카」「수단」국에서 완공한 「타이어·플랜트」와 영빈관 등 2대공사를 계기로 이 나라 대통령으로부터 각종공사참여에 적극 지원을 해 주겠다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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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감량경영체제」강화
업계가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불황과 유가파동의 조짐이 보이자 업계는 갖가지「군살빼기」작전을 폈으나 불황의 폭이 장기화되고 갈수록 깊어지자 이젠「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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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액 소득 정주영씨 2백59억
지난해 가장 많은 세금(78년 소득분)을 낸 사람은 정주영씨(현대건설회장)로 1백81억2천6백만원의 종합소득세를 냈으며 2위는 현대건설의 정몽헌씨로 37억2천7백만원, 3위는 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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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학 상반기 중 2천억 지원
정부는 ▲중화학업체의 가동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2천억원의 시설·운영자금을 긴급 지원기로 하고▲중화학투자조정 마무리로 발전설비분야의 현대양행-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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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실업 사장에 김우중씨 복귀 등 경영 급선회
★…대우「그룹」은 종전의 대우개발 중심 경영에서 다시 종합상사인 대우실업 주도로 「그룹」 경영방향을 수정, 2월 말 주총을 앞두고 곧 대폭적인 기구개편과 인사이동을 단행한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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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회장단 연두 회견서 「부정축재」 논쟁
4일 하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단의 연초 기자회견장은 이야기의 초점이 「기업인들의 부정축재」에 미치자 일촉즉발의 팽팽한 분위기를 조성. 정주영 전경련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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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설비사업 통합작업|당사자간의 협의에맡겨
정부는 발전설비이원화원칙에 따라 통합키로된 현대양행-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대우중공업등 2개「그룹」의 통합을 1차적으로 당자사간 협의에 맡기고 협의가 이루어지지않을 경우 2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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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학 조정후 재계인사들 잇달아 부총리 방문
경제기획원에 재계인사들의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 중화학투자조정내용이 발표된 다음날인 26일 정주영 현대「그룹」회장이 다녀간 뒤를 이어 29일에는 김우중 대우사장과 조우동 삼성중공